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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17년 기록 깼다' 만 43세 고효준, 1·2군 통틀어 최고령 승리 투수 등극

2026-04-12 06:10:00

고효준 / 사진=울산 웨일즈 제공
고효준 / 사진=울산 웨일즈 제공
울산 웨일즈 고효준이 만 43세의 나이에 KBO 프로야구 1·2군 통산 최고령 승리 기록을 세웠다.

1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울산은 5-1로 승리했다.

1983년 2월생인 고효준(43세 2개월 3일)은 7회 1사 1루에 등판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팀이 7회말 4점을 뽑으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게 됐다.
기존 KBO 1군 최고령 승리 기록은 2009년 4월 송진우(한화)가 43세 1개월 23일에 세운 것이었다.

고효준은 이를 경신하며 1·2군을 통틀어 새 역사를 썼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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