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은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안양과 1-1로 비겼다. 개막 4연승 후 첫 무승부를 기록한 서울(승점 13)은 2위 전북(승점 11)과 승점 차 2를 유지하며 선두를 지켰다.
안양(승점 6)은 3연패를 면했으나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에 그쳤다.
안양은 후반 추가시간 박정훈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역전 기회를 날렸다.
두 팀의 더비는 역사적 배경이 있다. 서울의 전신 안양 LG가 2004년 서울로 연고를 이전했고 팀을 잃은 안양 팬들이 2013년 FC안양을 창단했다.
안양이 지난해 K리그1으로 승격하며 연고지 더비가 처음 성사됐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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