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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천태산배 3국서 우이밍 247수 불계승...한국 대표로 첫 승
한국에 귀중한 첫 승을 안긴 주인공은 한국기원 객원기사 나카무라 스미레 6단이다. 일본 출신인 그가 한·중·일 여자바둑 단체전 천태산배에서 한국 대표로 첫 백기를 받아들었다.스미레는 21일 오전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에서 열린 제9회 천태산 천경운려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3국에서 우이밍 7단(중국)을 247수 만에 불계로 잡았다. 실리에 치중한 상대에 맞서 중앙 세력을 쌓은 뒤 좌변에 들어온 백을 몰아붙이며 흐름을 잡았고, 우하귀를 내주는 대신 백 6점을 잡는 바꿔치기로 형세를 굳히자 우이밍은 돌을 던졌다.이 한 판은 우이밍 상대 4연패 뒤 거둔 첫 승이다. 4패는 일본기원 시절이며, 2024년 3월 한국기원으로 옮긴 뒤 처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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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장한재·유한나·김서윤, AG탁구 대표 첫 관문 통과...29일 대표팀 남은 두 자리 두고 8강 격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대표팀 마지막 한 자리를 향한 첫 관문이 열렸다.대한탁구협회는 21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1차 토너먼트에서 남자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장한재(국군체육부대), 여자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김서윤(미래에셋증권)이 살아남았다고 밝혔다.이들은 29일 8강 2차 토너먼트에서 남녀 각 1명에게 주어지는 태극마크를 두고 다툰다. 2차전엔 박규현·박강현·조대성·임유노·강동수·김장원(남자)과 박가현·유예린·양하은·유시우·이다은·이시온(여자)이 미리 자리잡았다.아시안게임 엔트리는 남녀 각 5명. 4명씩은 ITTF 랭킹 규정으로 자동 선발됐다. 혼합복식의 임종훈·신유빈,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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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쿠션 간판' 조재호·강동궁·최성원, PBA 개막전서 나란히 3-1 승리...32강 진출
한국 3쿠션 간판 조재호·강동궁·최성원이 PBA 새 시즌 첫 관문을 나란히 넘었다.세 선수는 20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64강에서 모두 3-1로 32강에 올랐다. 조재호는 이정익에 1세트(13-15) 뒤 2~4세트를 가져왔고, 강동궁은 쩐득민(베트남), 최성원은 노종현을 꺾었다.'최연소 월드챔피언' 김영원(하림)은 64강 승부치기 끝에 원호수(7-2)를 따돌렸다. 김준태(하림)는 선지훈을 3-0 완파했고, 인플루언서 해커는 몬테스(스페인)도 3-0으로 잡으며 128강 산체스에 이은 돌풍을 이어갔다.신정주·조건휘·김재근 등 국내와 마르티네스·초클루·사이그너·사파타·마민껌 등 외국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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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여자복싱 임애지, 베오그라드 위너 토너먼트 54㎏급 금메달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링 정상이 다시 태극마크의 차지가 됐다.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임애지(화순군청)가 20일(현지시간) 끝난 제63회 베오그라드 위너 토너먼트 여자 54㎏급 결승에서 닐라이 야렌 참(튀르키예)을 4-1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섰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향한 출발선에 청신호다.이번 대회엔 하반기 아시안게임·유럽선수권을 앞두고 25개국 엘리트 선수가 모였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4월 30일 조기 출국해 사전 캠프부터 소화했고, 임애지에 이어 여자 80㎏ 이하급 성수연(원주시청)까지 정상에 올라 금메달 2개를 합작했다.최찬웅 대한복싱협회장은 "눈부신 성과를 낸 두 선수에게 격려를 보낸다.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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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90] 당구에서 왜 '뱅크샷'을 '가라쿠'라고 말할까
농구나 당구에서 ‘뱅크샷(bank shot)’는 벽면을 맞고 들어가는 샷을 뜻한다. 구체적으로 농구에선 백보드를 맞혀 넣는 슛을 말하며, 당구에선 공이 직접 목표구로 가지 않고 쿠벽(벽)을 맞고 들어가는 슛을 말한다.뱅크샷 어원은 영어 ‘bank’에서 비롯됐다. 여기서 bank는 은행이 아니라 ‘벽면·둑·반사면에 튕기다’라는 의미다. 풀이하면 뱅크샷은 벽이나 면을 이용해 반사시켜 넣는 샷을 뜻한다. 당구에서는 특히 ‘한 쿠션 뱅크’, ‘더블 뱅크’, ‘크로스 뱅크’같은 식으로 발전했고, 한국에서는 이를 통칭해 뱅크샷이라 부르게 됐다.흥미로운 점은 한국 당구장에서 영어식 표현인 뱅크샷과 일본식 잔재 표현인 ‘가라쿠’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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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봉 오유진, 천태산배 1국서 중국 우이밍에 패배
한국 여자바둑이 천태산배 1국부터 미끄러졌다.선봉 오유진 9단은 20일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 제9회 천태산 천경운려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1국에서 우이밍 7단(중국)에 224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판을 끌다 중앙 착각과 끝내기 실수로 무너졌다.우이밍은 오후 2국에서 우에노 리사 4단(일본)도 꺾고 2연승을 달렸다.21일 3국엔 나카무라 스미레 6단이 나선다. 일본기원 시절 우이밍에 4전 4패였다.대회는 3개국 4명씩 출전하는 연승전 방식이다. 우승 상금은 20만위안(약 4430만원), 준우승 10만위안, 3위 5만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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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우리은행으로 떠난 FA 강이슬 보상선수로 이다연 지명
2026년 여자프로농구 FA 보상선수가 정해졌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일 발표한 결과, 강이슬을 우리은행에 내준 청주 KB는 포워드 이다연을, 윤예빈을 KB에 내준 용인 삼성생명은 가드 성수연을 품었다.이다연은 지난 시즌 우리은행에서 뛰며 통산 76경기 평균 4.5득점·2.2리바운드를 남겼다.성수연은 KB에서 3시즌을 뛴 자원으로 통산 45경기 평균 1.2득점·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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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배구대표팀, 'AG 우승·LA 올림픽 티켓' 두 마리 토끼 노린다
한국 남녀 배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시상대 복귀를 정조준했다.이시나예 라미레스(남자)·차상현(여자) 두 감독은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기자회견에서 올해 운용 계획과 국제대회 목표를 '메달 획득'으로 못 박았다.라미레스 감독은 "아시아선수권에서 3위 안에 들어 월드컵 출전권을 따고, 아시안게임 시상대에도 오르겠다. 아시아선수권에 걸린 올림픽 티켓도 노린다"고 했다. 차상현 감독은 "현재 한국 여자 대표팀은 아시아 7위권으로 밀려났지만, 끝자락에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두 대회에서 메달을 가져오겠다"고 했다.올해 일정은 빡빡하다. 8월 아시아선수권(우승 시 2028 LA올림픽행, 3위 이내 2027 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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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안양에 남았다' 가드 변준형, 정관장과 첫 해 8억원에 3년 계약
이번 프로농구 FA 시장의 최대어가 안양에 남았다. 안양 정관장은 가드 변준형과 3년·첫해 보수 총액 8억원에 자유계약(FA)을 맺었다고 20일 발표했다.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입단한 변준형은 데뷔 시즌 신인상과 2020-2021·2022-2023시즌 챔프전 우승을 함께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통산 275경기 평균 19.6점·4.1어시스트·2.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2025-2026시즌엔 10.4점·4.0어시스트·2.9리바운드로 정규리그 2위·4강 PO 진출에 기여했다.구단은 "FA 최대 관심사였던 만큼 빠르게 움직였다. 실력과 두터운 팬층을 모두 고려했다"며 "팀 최대 강점인 가드 경쟁력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변준형은 "구단과 감독님의 신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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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16명 안무 책임진' 리쇼와 첫 협업...피겨 이해인, 미국서 새 쇼트프로그램 완성
새 시즌을 향한 이해인(고려대)의 발걸음이 빨라졌다.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8위(톱10) 이해인이 미국에서 새 쇼트프로그램을 완성했다. 매니지먼트사 디제이매니지먼트는 20일 "국내 일정 후 미국에서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전지훈련에선 안무가 베누아 리쇼와 처음 호흡을 맞췄다. 리쇼는 이번 올림픽 피겨 13개국 16명의 안무를 책임진 인물이다.배경음악은 이탈리아 작곡가 에이나우디의 '익스피리언스' 위에 페로제도 가수 그레타 스바보 베크의 '서클스'가 얹혔다. 잔잔히 시작해 고조되는 곡 흐름에 맞춰 클라이맥스엔 스텝 시퀀스와 큰 동작이 더해졌다.이해인은 "리쇼 스타일이 드러나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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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22점 차 뒤집고 동부 결승 1차전 역전승...브런슨 38점 활약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 또 기적의 무대가 됐다. 22점 차 열세를 뒤집은 뉴욕 닉스가 클리블랜드를 연장 끝에 115-104로 꺾고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결승 1차전을 잡았다. 에이스 제일런 브런슨이 38점으로 역전극을 썼다.4쿼터 초반까지 흐름은 클리블랜드였다. 딘 웨이드의 3점·자유투와 도너번 미첼의 3점이 묶여 7분 52초를 남기고 93-71까지 벌어졌다.닉스는 지난 시즌 20점 차 이상 열세를 세 번 뒤집은 뒷심의 팀이었다. 브런슨이 수비 약한 제임스 하든을 앞세워 레이업·중거리 슛을 잇따라 꽂았고, 종료 19.3초 101-101 동점 레이업으로 연장을 만들었다.연장에서 클리블랜드는 턴오버로 무기력했다. 닉스는 브런슨·샤멧(9점)·아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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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프랑스오픈 이어 윔블던도 비우며 신네르의 독주만 길어진다
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손목 부상으로 윔블던도 불참한다. 앞선 프랑스오픈 결장에 이은 결정이다.알카라스는 20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에 "회복은 되고 있지만 경기에 나설 준비가 안 됐다. 퀸스클럽과 윔블던 잔디 시즌 불참이 불가피하다"며 "두 대회 모두 매우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다.지난달 바르셀로나오픈 1회전에서 오른 손목을 다친 그는 지난해 2연패의 프랑스오픈(24일 개막)과 2023·2024년 2연패 후 지난해 준우승한 윔블던(6월 29일 개막)을 모두 비운다.ATP 투어 29연승 중인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의 독주는 당분간 이어진다. 신네르는 마스터스 1000 6연속 우승으로 9개 대회 전관왕 '커리어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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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협회, U18 아시아컵 남자대표 12명 발표...6월 후쿠오카서 예선 출전
대한민국농구협회가 20일 2026 FIBA U18 아시아컵 남자대표 12명을 발표했다.신종석 감독의 U18 팀은 6월 2일 일본 후쿠오카 동아시아 예선에서 홍콩·대만·일본·중국과 풀리그를 치러 4위 안이면 본선에 오른다.명단에는 지난해 U16 대표 박태준(용산고)·신유범(경복고)과 쌍둥이 윤지원·윤지훈(경복고)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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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 보낸 대가' NBA 댈러스, 키드 감독까지 잃었다...2년 연속 플레이오프 좌절
댈러스 매버릭스와 제이슨 키드 감독이 결별했다. 지난해 2월 충격 트레이드의 후유증이 사령탑까지 흔든 결과다.구단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키드 감독과 결별에 상호 합의했고 차기 감독 선임에 즉시 착수한다"고 알렸다.선수 시절 우승 주역이던 키드는 5시즌간 2022년 서부 콘퍼런스 결승·2024년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2025년 2월 루카 돈치치를 LA 레이커스로 보내고 영입한 앤서니 데이비스는 첫 경기 내전근 부상 뒤 올 2월 워싱턴으로 떠났고, 댈러스는 지난 시즌 플레이인 탈락에 이어 이번 시즌도 26승 56패·서부 12위로 플레이오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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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89] 당구에서 ‘걸어치기’를 왜 ‘히까키’라고 부를까
당구에서 ‘걸어치기’는 단순히 공을 정면 충돌시키는 기술이 아니다. 수구가 목적구의 가장자리를 얇게 스치듯 ‘걸어’ 지나가며 회전과 각도를 만들어내는 섬세한 동작이다. 힘보다 감각이 중요하고, 두께보다 접점이 중요하다. 그래서 일본 당구인들은 이 동작을 ‘걸린다’, ‘긁는다’라라는 의미로 ‘히까키(ひっかき)’라고 불렀다. 이는 일본어 동사 ‘히카쿠(引っ掻く)’ 혹은 ‘히카케루(引っ掛ける)’ 계열에서 온 표현으로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둘 다 공통적으로 ‘걸다’, ‘긁다’, ‘비껴 걸리다’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 당구에서 말하는 걸어치기의 이미지와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 한국 당구 문화는 일제강점기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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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88] 당구에서 ‘비껴치기’를 왜 ‘기리까시’라고 말할까
직선도로가 막히면 우회도로로 돌아가는 것은 운전자의 상식이다. 당구도 비슷하다. 정면으로만 치면 갈 수 있는 길이 너무 제한된다. 비껴쳐야 비로소 공의 각도와 움직임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당구에서 ‘비껴치기’는 단순한 “묘기”가 아니라, 경기 전체를 풀어가는 핵심 기술이다. 두 목적구를 동시에 맞히기 위해서다. 특히 3쿠션에서는 수구가 여러 쿠션을 돌며 정확한 경로를 만들어야 한다. 이때 단순 직선 타격만으로는 각이 나오지 않는다. 비껴치기를 하면 수구에 옆회전과 새로운 진행각이 생겨, 막혀 있던 길이 열린다. (본 코너 1777회 ‘당구에서 왜 ‘큐볼’이라 말할까‘, 1778회 ’당구에서 왜 영어 ‘object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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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N] 울란바타르에 뜬 K-태권도… 몽골서 커지는 스포츠 민간외교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가 'K-태권도'와 'K-컬처 공공외교'의 무대로 바뀐다.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38개국 선수와 임원 1137명이 현지에 모이는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몽골지회가 대회 지원에 나섰다.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의 스포츠 자산이 몽골 현지 한인사회 네트워크와 만나 한몽 민간 교류는 문화·관광·한류 상품 영역까지 넓어질 전망이다.2026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다. 몽골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규모 아시아 태권도 국제대회로, 아시아태권도연맹(ATU·Asian Taekwondo Union)으로부터 유치권을 위임받은 몽골태권도협회가 주관한다.아시아 38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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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부스에서 벤치로' 김도수 전 해설위원, 부산 KCC 수석코치 합류
해설부스에서 벤치로. 김도수 전 해설위원이 KCC 수석코치로 옮긴다. KCC는 18일 선임을 발표했다.그는 2004년 KBL 1라운드 4순위로 인천 전자랜드 입단, 부산 kt(현 수원 kt)·고양 오리온을 거쳐 은퇴했다.이후 오리온·부천 하나은행·kt·현대모비스 코치, 최근까지 tvN SPORTS 해설위원이었다.KCC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세밀한 지도력으로 새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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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4번째 2년 연속 MVP' 길저스알렉산더, 요키치 제치고 NBA 정상...클러치 플레이어상까지
역대 14번째 2년 연속 MVP. 그 이름에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새겨졌다.NBA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간) 미디어 100명 패널 투표에서 1위표 83표·2위표 13표 등 939점을 받은 길저스알렉산더가 니콜라 요키치(덴버)를 제쳤다고 발표했다.캐나다 국적의 그가 받으며 NBA는 2019년 이후 8년 연속 비미국 MVP를 배출했다.이번 시즌 평균 31.1점은 루카 돈치치 다음이고, 20점 이상 득점은 140경기째 이어진다.경기 종료 5분 안 활약에 주는 '클러치 플레이어' 상도 이미 받았다.지난 시즌 NBA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에도 서부 결승에 올라 19일부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맞붙는다.그는 "위대한 선수들과 매일 경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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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가드 변준형 첫 FA' KBL 자유계약선수 48명 공시...오세근·허일영도
KBL FA 시장이 열렸다. 명단 맨 윗줄엔 변준형(안양 정관장)·오세근(서울 SK)이 있다.KBL은 18일 변준형·오세근, 허일영·정인덕(창원 LG) 등 48명의 FA를 공시했다.특급 가드 변준형은 이번이 첫 FA다. 2025-2026시즌 평균 10.4점·4.0어시스트로 정관장의 정규리그 2위를 이끌었다.오세근도 골밑에서 여전한 기량을 보이고, 슈터 허일영·정인덕의 행선지도 주목된다.구단별로는 울산 현대모비스 8명, 고양 소노·대구 한국가스공사 각 6명이다.자율협상은 5월 18일~6월 1일 정오 원소속 포함 10개 구단이 대상이고, 미계약 선수는 6월 2~4일 정오까지 영입의향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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