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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신한은행, 선두 하나은행 52-37 대파 '대이변'...신이슬 19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이 20일 부천체육관 원정에서 선두 하나은행을 52-37로 15점 차 대파하며 시즌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신이슬이 19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로 맹활약했고, 신지현도 8점 9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리바운드에서 52-34로 골밑을 압도했다.이미 최하위가 확정된 신한은행은 이번 라운드 5경기에서 선두 경쟁 중인 KB와 하나은행을 상대로만 2승을 거두며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했다. 5승 20패를 기록 중이다.하나은행은 수비 밀착·판단·루스볼 경합 등 모든 면에서 반 박자 느린 모습이었다. 한 번도 리드를 잡지 못한 채 33-26으로 뒤진 4쿼터에서 최이샘·신지현 연속 득점에 신이슬 3점슛까지 터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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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위 도약…이혜원 혼자 9골 폭발
부산시설공단이 20일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인천시청전을 27-20으로 승리하며 3위로 올라섰다. 4승 3무 3패를 기록한 부산시설공단은 한 경기 덜 치른 경남개발공사(4승 2무 3패)를 제치고 한 계단 상승했다.이혜원이 9골로 팀 득점을 이끌었고 류은희가 4골 2도움으로 합세했다. 인천시청에서는 구현지·신다래가 각 4골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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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속, 24년 만에 노메달 위기...정재원 매스스타트가 마지막 희망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밀라노 올림픽에서 메달 없이 대회를 마칠 위기에 놓였다. 폐회 사흘 전인 20일 현재 단 한 개의 메달도 없다. 1992 알베르빌 이래 6개 대회에서 금 5·은 10·동 5를 수확하며 쇼트트랙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따낸 종목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기대를 모았던 여자 500m 이나현 10위·김민선 14위, 남자 500m 김준호 12위 등 메달 후보들이 줄줄이 메달권 밖에 머물렀다.남은 종목에서 현실적으로 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21일 오후 11시 남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하는 정재원(강원도청)뿐이다. 평창 팀 추월 은메달·베이징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보유한 정재원은 세 번째 올림픽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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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시상식서 태극 문양 각도 틀린 태극기 게양...4경기 연속 사용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시상식에서 잘못된 디자인의 태극기가 게양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조직위는 19일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시상식에서 중앙 태극 문양의 각도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진 태극기를 사용했다.문제의 태극기는 이날뿐 아니라 13일 남자 1,000m(임종언 동메달)·15일 남자 1,500m(황대헌 은메달)·16일 여자 1,000m(김길리 동메달) 시상식에서도 사용된 것으로 파악돼, 총 4차례에 걸쳐 잘못된 국기가 게양된 셈이다.대한체육회 관계자는 20일 "올림픽마다 정부에서 정한 규격·디자인의 태극기 파일과 애국가 음원을 조직위에 전달한다"며 "우리 측 착오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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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속 맞붙는 삼성화재-한국전력...권영민 감독 "이기는 경기 하겠다"-고준용 감독 "끈기 보여줄 것"
2월 2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양 팀 감독 모두 연패에 빠져 의기소침한 모습이었다. 다만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매사에 비장한 모습이었고, 고준용 삼성화재 감독대행은 비록 졌지만 지난 현대캐피탈전에서 보여준 끈기 있는 경기력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권 감독은 봄 배구 티켓이 잡힐 듯 말 듯 한 상황에 대해 "대책은 특별히 없다"며 "순위 싸움하는 팀에게 져서 타격이 크긴 한데, 이기는 경기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는 무사웰에 대해서는 "파키스탄 대표팀에 발탁될 정도로 잘하는 미들블로커이고, 팀에 도움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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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복귀 지연 NBA 커리, 최소 5경기 더 결장...10일 뒤 상태 재확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픈 커리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 ESPN에 따르면 커리는 오른쪽 무릎 통증이 지속돼 최소 5경기 추가 결장이 전망되며, 구단은 10일 뒤 상태를 재평가하기로 했다.MRI 검사에서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통증과 부기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공식 진단명은 '슬개대퇴 통증 증후군'으로, 흔히 '러너스 니'라 불리는 무릎뼈와 허벅지뼈 접합 부위의 통증 질환이다.커리는 지난달 24일 미니애폴리스 개인 훈련 중 처음 통증을 느낀 뒤 몇 경기를 소화하며 복귀를 타진했으나, 올스타 휴식기 전 마지막 5경기를 결장하며 회복에 전념해왔다. 스티브 커 감독은 올스타 휴식기 이후 복귀를 기대했으나, 최근 훈련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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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패 삼성화재 vs 3연패 한국전력…연패 탈출 건 대전 빅매치
'8연패 vs 3연패'2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의 경기를 보는 필자의 한 줄 키워드이다.삼성화재는 2월 17일 현대캐피탈 전에서 비록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했지만 1~2세트를 듀스까지 몰고 갔고 3세트에 20점 이상을 기록하며 끈기를 보여준 것에 위한 삼아야 했다.덤으로 이윤수가 개인 최다 득점 17득점을 기록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의미가 있었다.다만 아히가 12득점에 그친 것은 아쉽고 이는 똑같이 12득점을 기록한 김우진도 마찬가지였다.더욱이 이 날 상대하는 한국전력도 3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기에 연패 탈출 할 수있는 절호의 찬스다.더군다가 지난 1월 10일 상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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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에 왜 가?' 여준석의 플랜 B, 일본 B 리그가 유력한 이유
2026 NBA 드래프트를 앞둔 여준석(24·시애틀대)의 행보에 농구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명문 곤자가 대학교를 떠나 시애틀 대학교로 편입한 뒤 주전 포워드로 도약하며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냉정하게 NBA 지명권 진입은 여전히 안개 속이다. 만약 드래프트에서 낙방할 경우, 여준석이 국내 KBL 무대 대신 일본 B.리그로 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여준석은 2025-26 시즌 시애틀 대학교에서 경기당 평균 12.1득점, 4.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 2월 18일 세인트 메리스 대학교와 같은 강팀을 상대로 20득점을 퍼부으며 폭발력을 입증했다. 곤자가 시절 벤치 신세였던 과거와 비교하면 비약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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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신예' 멘시크, 세계 2위 신네르 꺾고 ATP 투어 카타르오픈 4강 진출
20세 신예 야쿠프 멘시크(16위)가 ATP 투어 카타르오픈(총상금 283만여 달러) 8강에서 세계 2위 신네르(이탈리아)를 2-1(7-6 2-6 6-3)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첫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한 멘시크는 통산 네 번째 투어 결승 진출에 도전하며, 4강에서 레헤츠카(22위·체코)를 물리친 피스(40위·프랑스)와 맞붙는다.지난해 호주오픈·윔블던 포함 메이저 2회 우승에 10차례 결승 진출을 기록한 신네르였으나 멘시크의 패기 넘치는 공격에 무릎을 꿇었다.세계 1위 알카라스(스페인)는 하차노프(17위·러시아)에게 2-1(6-7 6-4 6-3)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안착했다. 올해 호주오픈 우승으로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알카라스는 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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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줄스호, FIBA 월드컵 예선 앞두고 남자농구 대표팀 첫 소집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을 앞둔 남자 대표팀이 본격 담금질에 나선다. 한국 농구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라트비아)이 20일 오전 서울 농구협회에서 12명을 처음으로 소집했으며, 오후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시작한다.에이스 이현중(나가사키)·이정현(소노)·양준석(LG) 등 지난 11월 예선 주축과 함께 신인 에디 다니엘(SK)·문유현(정관장)·강지훈(소노)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부상 변수에 따른 교체도 잇따랐다. 송교창(KCC)이 발목 부상으로 빠지고 안영준(SK)이 합류한 데 이어, 이원석(삼성) 대신 이두원(kt)이 대체 발탁됐다. 이두원은 2024년 일본 원정 평가전에서 대표 경험이 있으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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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첫 올림픽 8위…한국 여자 싱글 톱10 6번째
이해인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8위에 올랐다. 20일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TES 74.15·PCS 66.34점, 총점 140.49점을 기록해 쇼트 70.07점을 합한 최종 210.56점으로 톱10에 들었다. 한국 선수 올림픽 여자 싱글 톱10은 김연아·최다빈·유영·김예림에 이어 6번째다.쇼트 9위였던 이해인은 카르멘 프로그램으로 24명 중 16번째 순서에 등장했다. 첫 점프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클린 처리해 기본점수 7.50점에 GOE 1.02점을 챙겼다. 트리플 살코·트리플 루프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4로 처리했다. 트리플 러츠에서 어텐션이 나왔고 마지막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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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한국가스공사, SK 6연승 저지...벨란겔 27점+라건아 더블더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9일 대구체육관 홈 경기에서 SK를 86-80으로 눌러 3연패 사슬을 끊었다. 벨란겔이 3점슛 4개 포함 27점, 라건아가 15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13승 30패 한국가스공사는 삼성과 공동 9위를 나눠 가졌고, SK 상대 시즌 전적도 2승 3패로 끌어올렸다.6연승이 좌절된 SK(27승 16패)는 정관장(27승 15패)에 0.5경기 뒤진 3위로 밀렸고, 4위 DB(26승 16패)에 0.5경기 차로 쫓기는 상황이 됐다.경기 초반 양 팀 외곽슛 호조 속에 팽팽했으나 2쿼터 한국가스공사가 연속 10점을 쌓으며 39-33으로 달아났다. 42-45로 뒤진 채 3쿼터를 맞은 SK가 안영준 부활로 전세를 뒤집자 라건아가 3점슛 두 방, 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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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코치 "2010년 밴쿠버 한 풀었다"…계주 실격 트라우마 딛고 후배들 금메달 이끌어
010 밴쿠버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실격의 아픔을 간직한 김민정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후배들의 금메달을 이끈 뒤 "한을 풀었다"고 밝혔다.19일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팀 훈련을 마친 김 코치는 "선수들이 엄청난 서사 속에 금메달을 따내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며 "16년 전 밴쿠버가 떠올랐다. 억울함이 남아 있었기에 '여지 없이 깨끗한 레이스를 펼쳐야 한다'고 조언했고, 선수들이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전했다.김 코치는 밴쿠버 올림픽 계주 결승에서 조해리·이은별·박승희와 함께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중국 선린린과의 접촉에서 임페딩 판정을 받아 실격 처리됐다. 태극기를 흔들던 선수들이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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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레전드' 원윤종, IOC 선수위원 당선…한국인 세 번째·동계 종목 최초
봅슬레이 '레전드' 원윤종(40)이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 한국 동계 스포츠 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IOC 선수위원에 선출됐다. 19일 밀라노 올림픽 선수촌에서 발표된 투표 결과 11명 후보 가운데 1위로 당선됐으며, 임기는 2034 유타 동계올림픽까지 8년이다.총 유권자 2,871명 중 2,393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원윤종은 1,176표를 획득해 2위 요한나 탈리해름(에스토니아·바이애슬론·983표)에 약 200표 차이로 앞섰다.한국인 IOC 선수위원은 2004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문대성, 같은 대회 탁구 금메달 유승민 현 대한체육회장에 이어 세 번째다. 동계 종목에서는 2002년 전이경(쇼트트랙)과 2006년 강광배(썰매)가 출마했으나 낙선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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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계주 금 이어 1,500m 2관왕 도전..."부담감 사라졌다"
쇼트트랙 김길리(성남시청)가 21일 여자 1,500m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모님에게 받은 오륜기 금목걸이를 캐나다 몬트리올 월드투어에서 잃어버린 뒤 같은 디자인으로 다시 맞춘 김길리는 "금메달을 두 개 따려나 보다"며 분실을 액땜으로 여겼다.19일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여자 3,000m 계주 결승 마지막 주자로 역전 레이스를 장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 김길리는 공식 훈련 뒤 두 번째 금목걸이를 보여주며 "2관왕이 욕심난다.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노려보겠다"고 다짐했다.1,000m 동메달을 합쳐 이미 한국 선수단 유일의 멀티 메달리스트인 김길리는 1,500m까지 제패하면 선수단 MVP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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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동명이인 GK 이창우, 같은 날 나란히 선방쇼
핸드볼 H리그 남자부에서 동명이인 골키퍼 '이창우들'이 같은 날 나란히 팀 승리를 이끌었다.19일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3라운드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 이창우(1983년생)가 충남도청전 방어율 40.5%(15/37)를 기록하며 25-23 승리를 견인했다. 인천도시공사는 12연승으로 13승 1패 단독 선두를 수성했다.이어진 경기에서는 SK 호크스 이창우(2003년생)가 두산전 방어율 46.2%(18/39)로 선방하며 24-23 1골 차 승리를 지켜냈다. SK는 11승 3패 2위로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베테랑과 신인이라는 20살 나이 차이에도 같은 이름, 같은 포지션, 같은 날 승리라는 이색 기록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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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월드컵 예선 농구대표팀 승선...송교창 발목 부상으로 교체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안영준(서울 SK)이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최종 12인 명단에서 오른 발목을 다친 송교창(KCC)이 빠지고 안영준이 선발됐다고 밝혔다.안영준은 지난달 22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이달 15일 정관장전 복귀전에서 17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17일 삼성전에서 11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력을 입증했다. 협회는 "예비 엔트리 24명 선발 당시 부상으로 제외됐으나 복귀전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협회는 또한 "이전 월드컵 예선 중국 2연전에서 공수 양면 안정적 활약으로 대표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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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뇨 또 폭설,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하루 연기...이승훈·문희성 일정 변경
이탈리아 알프스 산악 지역 리비뇨에 다시 폭설이 내리면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키 경기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조직위는 19일 예정이던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20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으로 하루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이승훈·문희성(이상 한국체대)이 출전할 예정인 종목이다.결선이 20일 오후 7시 30분으로 이미 확정돼 있어, 현 일정대로라면 같은 날 오전 예선과 오후 결선이 치러지는 빡빡한 일정이 된다. 리비뇨 스노파크 인근 에어리얼 모굴 파크의 남자 에어리얼 예선·결선도 함께 20일로 연기됐다. 에어리얼에는 한국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다.리비뇨에는 17일에도 폭설이 내려 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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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길리, 여자 1,500m 1조서 킴 부탱과 격돌...1,000m 동+계주 금 이어 2관왕 도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과 세 번째 메달을 노리는 김길리(성남시청)가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캐나다 베테랑 킴 부탱과 맞붙는다.19일 발표된 대진에 따르면 김길리는 1조에서 부탱·벨제부르(네덜란드)·장추퉁(중국)·아슈치치(크로아티아)·말리스체브슈카(폴란드)와 경쟁한다. 1,000m 동메달에 이어 3,000m 계주 금메달까지 수확하며 한국 선수단 유일의 멀티 메달리스트로 떠오른 김길리는 개인전 마지막 종목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31세 베테랑 부탱은 3,000m 계주 결승에서 캐나다 대표로 동메달을 따내며 두 경기 연속 김길리와 마주하게 됐다.계주 금메달을 합작한 에이스 최민정은 3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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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 15위, 톱10 멀어졌지만...쇼트트랙·매스스타트·컬링 막판 금메달 4개 노린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폐회식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태극전사들의 막판 메달 경쟁에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19일 기준 한국은 금 2·은 2·동 3으로 종합 15위를 달리고 있으며, 10위 스위스(금 5·은 4·동 3)와 금메달 3개 이상 격차가 벌어져 당초 목표 톱10 진입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다만 남은 기간 메달 전략 종목이 집중돼 있어 추가 금메달은 최대 4개까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가장 유력한 무대는 21일 오전 4시 15분 쇼트트랙 여자 1,500m와 남자 5,000m 계주다. 여자 1,500m는 2002 솔트레이크시티 이후 6차례 올림픽에서 금 4·은 4·동 1을 수확한 전통 강세 종목으로, 최민정이 평창·베이징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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