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첫 클레이코트 마스터스 1000 타이틀을 따낸 신네르는 4개월 만에 세계 1위를 탈환했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부터 올해 인디언웰스·마이애미·몬테카를로까지 마스터스 4연속 우승이자 통산 8번째 마스터스 타이틀이다.
경기는 강한 바람 속에서 진행됐다. 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알카라스의 더블폴트를 틈타 기선을 제압한 신네르는 2세트 1-3 열세에서 4연속 게임을 따내며 역전했다.
신네르는 "다시 1위에 오른 것은 내게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고, 알카라스는 "신네르의 성취는 정말 대단하다"고 축하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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