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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69위 강등 위기 정경섭, 큐스쿨 3연승으로 1부 잔류 확정...원년 준우승자 관록 빛났다

2026-04-14 11:10:00

정경섭 /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정경섭 /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PBA 원년 시즌 준우승자 정경섭이 큐스쿨을 통해 1부 투어 잔류를 일찌감치 확정했다.

정경섭은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PBA 큐스쿨 2라운드 첫날, 최연길(40-20)·이해동(40-21)·윤성수(40-14)를 연파하며 3연승을 챙겼다. 지난 시즌 랭킹 69위로 강등 위기에 처했던 정경섭은 이날 조기 통과로 한숨을 돌렸다.

이날 정경섭을 포함해 임태수·구민수·김원섭·정대식·이국성·박흥식 등 1부 투어 소속 7명이 잔류를 확정했다. 반면 지난 시즌 팀리그에서 활약했던 황득희(에스와이)와 한지승(웰컴저축은행)은 첫날 고배를 마셨다.
PBA 큐스쿨은 1부 투어 강등(61위 이하) 선수와 드림투어 상위권 선수들이 차기 시즌 1부 티켓을 놓고 경쟁하는 무대다. 이번 2라운드는 80명이 참가해 40점 단판제로 치러지며, 첫날 생존 10명을 제외한 70명은 14일 2일 차 경기에서 남은 티켓을 다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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