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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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 역전 3점포가 결정타' 롯데, SSG 5-2 꺾고 시즌 첫 스윕에 4연승 질주
롯데 자이언츠가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롯데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원정에서 5-2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첫 스윕·4연승을 챙긴 롯데는 12승 1무 17패, 3연패의 SSG는 17승 13패가 됐다.선발 김진욱이 6이닝 2실점(1자책)·4탈삼진 호투에도 승패가 없었고, 1이닝 무실점의 현도훈이 승리 투수가 됐다. 타선은 8회 역전 3점포 레이예스와 2타수 1안타·2볼넷·2득점 윤동희가 이끌었다. SSG는 선발 백승건(4이닝 1실점)이 승패 없이 물러난 가운데 김민(0.2이닝 3실점·1피홈런)이 패전을 떠안았다.SSG는 1회말 안상현 볼넷·정준재 번트 안타와 포일로 만든 무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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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올 때도 됐다"고? LG의 고우석 복귀 압박, 도전자에 대한 예의인가...고우석, 한 달 만에 바꿜 '도전의 가치'인가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최근 고우석의 복귀 문제가 대두되자 "이젠 올 때도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메이저리그 콜업을 위해 현지에서 마지막 힘을 쏟고 있는 선수를 흔드는 것이 과연 친정팀으로서 보여줄 예의인가라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현재 고우석의 상태는 미국 진출 이후 가장 좋다. 비록 무대가 더블A일지라도 최근 투구 내용과 컨디션은 정점에 올라와 있다. 지금은 콜업을 향한 마지막 스퍼트를 올려야 할 골든타임이다.그런데 정작 선수를 응원해야 할 친정팀 LG는 '팀 사정'을 이유로 선수의 의지를 꺾으려 하고 있다. 현재 LG는 유영찬의 공백으로 마무리 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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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는 어디 갔나' 양석환 88타수 1홈런 침묵...두산 김원형 감독 "2군 정비 고려 할 시점"
두산 베어스 베테랑 1루수 양석환이 이틀 만에 다시 선발에서 빠졌고, 김원형 감독은 2군 정비 가능성까지 거론했다.김 감독은 3일 고척돔 키움전을 앞두고 "100타석 가까이 섰는데도 기대하는 장타가 나오지 않는다. 2군 정비도 고려할 시점"이라며 "심리적 요인일 수도 있지만 정확히는 모르겠다"고 밝혔다.양석환은 올 시즌 타율 0.205(88타수 18안타), 1홈런 6타점, 장타율 0.273에 그치고 있다. 지난 1일 키움전 결장에 이어 또 벤치에서 출발했고, 2일 7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경기에선 3타수 무안타 3삼진에 머물렀다.4번 양의지(타율 0.228, 2홈런 14타점, 장타율 0.337)도 부진해 두산은 클린업 동반 침체에 시달린다. 박찬호·박준순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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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실전 복귀 임박·로젠버그 사증 발급 완료...키움 부상 악재 속 반등 카드 나올까
부상병동 키움 히어로즈에 내야수 서건창과 외국인 좌완 케니 로젠버그가 이달 초 가세할 전망이다.설종진 감독은 3일 두산전 고척돔 홈경기를 앞두고 "서건창이 기술 훈련에 들어가 다음 주쯤 퓨처스리그에서 실전을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2012년 신인왕, 2014년 MVP였던 서건창은 2021시즌 LG로 트레이드된 뒤 올해 친정에 복귀했으나, 지난달 19일 시범경기 수비 중 땅볼에 손가락을 맞아 자리를 비웠다.우완 네이선 와일스의 대체로 영입된 로젠버그는 지난달 21일 5만 달러에 계약하고도 비자 문제로 입국이 늦춰졌으나, 30일 사증 번호가 나와 곧 합류한다.키움의 부상 악재는 더 깊다. 두 선수 외에도 박한결·어준서·조영건·김윤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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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 악마' 부활 신호탄...LG 홍창기, NC전 6출루 폭발로 슬럼프 탈출 알렸다
1할대 타율과 4할대 출루율이 한 성적표에 나란히 적히는 풍경은 흔치 않다. '출루 악마' LG 홍창기가 그 진귀한 그림을 다시 그려냈다.홍창기는 5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전에 1번 우익수로 나와 6타석 3타수 3안타 3볼넷, 100% 출루를 기록했다. 시즌 첫 3안타 경기였고,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와 1루 베이스 사이를 꿰뚫는 2루타로 타격감 회복도 알렸다.1·2회 볼넷으로 득점 발판을 놓은 그는 3회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로 직접 점수까지 만들었다. LG는 3회에 이미 두 자릿수 득점을 쌓아 승기를 잡았다. 홍창기는 이후 5회 볼넷, 6회 좌전안타, 8회 2루타로 6출루를 완성했다.이날 활약으로 타율은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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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제로' 롯데 박정민에게 무슨 일? 9경기 ERA 8.64...탈삼진 빼고 모든 지표 이상 징후
롯데 루키 박정민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게 분명하다.그는 시즌 개막 후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미스터 제로'라는 별명이 붙었다. 빠른 공과 두둑한 배짱이 돋보였다. 그랬던 그가 LG 트윈스 강타자 오스틴에게 홈런을 맞은 후 갑자기 부진에 빠졌다. 6경기 6.2이닝 무실점 후 9경기 8.1이닝 동안 8자책점을 기록했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ERA)이 무려 8.64다. 이 때문에 시즌 ERA도 4.80으로 치솟았다.투구 내용이 좋지 않다. 이 기간 3경기서 2점 이상 내줬다. 피홈런이 3개다. 2일 SSG 랜더스전에서 8회 7-2으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2실점했다. 박정민은 올 시즌 15이닝 동안 순수 볼넷을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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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맨은 후라도 뿐!' 삼성 선발 로테이션 '붕괴'...강민호 또 6경기 연속 침묵, 1할대 추락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투수 로테이션이 무너지고 있다. 5명 중 믿을 수 있은 투수는 후라도 뿐이다. 나머지는 믿을 수 없다.시즌 초 삼성은 막강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맷 매닝을 영입했고, 후라도와 '최원태인'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승현도 있었다.하지만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악재를 만났다. 매닝이 부상으로 조기 퇴출됐고, 원태인도 팔꿈치 부상으로 늦게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이 시작된 후 지금까지 제몫을 하고 있는 투수는 후라도 뿐이다. 6경기 평균자책점(ERA)이 1.62다. 그런데도 2승밖에 올리지 못했다. 불펜진의 방화 때문이었다. 매닝 대체자로 단기 알바로 입단한 오러클린은 6경기 ERA 4.50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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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 멀티히트·투런 홈런 폭발...장타력에 팀 배팅까지 눈을 떴다
이제야 타격감이 찾아오는 건가.한화 노시환은 5월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 1홈런으로 맹타를 휘둘렀다.특히 6회초 투런 홈런을 날리며 타격감을 되찾은 것은 최고였고 1회초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린 것은 으뜸이었다.덤으로 3회초 중전안타로 1루에 진루하며 후속타자 허인서가 기록한 1타점 적시타의 밑거름이 된 것은 대박이었다.지난 4월 중순에 퓨처스를 다녀온 뒤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하며 타격감을 조율한 노시환은 이 날도 홈런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이 돌아왔음을 알렸다.비록 강백호에게 4번 자리를 내줬지만 최근에는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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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하 8K·박재현 4안타' KIA, 선두 KT 6-0 완파하고 연패 탈출...단독 5위
선두 KT를 잠재운 건 황동하의 8탈삼진과 박재현의 4안타였다.KIA 타이거즈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KT 위즈전에서 6-0 완승으로 연패를 끊었다. 14승 1무 15패의 KIA는 단독 5위로 올라섰고, KT는 20승 10패 선두를 지켰다.주인공은 KIA 선발 황동하.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긴 그는 3회까지 주자도 내보내지 않다 4회 2루타 한 개만 내준 완벽에 가까운 투구였다. KT 오재현은 5⅔이닝 8피안타 5실점 패전. 박재현은 4타수 4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1도루로 공격을 이끌었다.KIA는 5회말 2사 후 박재현·데일 연속 안타에 김선빈의 2타점 2루타가 더해져 2-0으로 균형을 깼다.승부는 6회말 한 이닝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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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다시 승리투수' 키움을 연패에서 건졌다...두산 4-2 격파
981일 만의 승리, 안우진의 호투가 키움을 연패에서 건졌다.키움은 2일 고척스카이돔 두산전에서 4-2로 승리, 12승 18패로 연패를 끊고 8위로 올라섰다.주인공은 키움 선발 안우진.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1자책)으로 981일 만의 승리투수가 됐다. 양현종이 팀 내 유일한 멀티히트, 두산 벤자민은 3⅔이닝 4실점(3자책) 패전 투수가 됐다. 키움은 1회말 이형종의 3루수 실책 출루·도루와 김건희 우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4회초 두산은 카메론(2루수 실책)·박준순 안타로 잡은 무사 1·2루에서 양의지의 2타점 좌중간 2루타로 2-1 역전했다.키움은 4회말 곧장 흐름을 되찾았다. 박수종 볼넷·브룩스 안타로 만든 1사 1·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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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5타점·홍창기 4득점' LG, NC에 13-5 폭격...선두 KT와 0.5경기 차로 좁혔다
오스틴 딘과 홍창기가 만든 13득점 폭격이 잠실을 흔들었다.LG 트윈스는 2일 잠실야구장 NC 다이노스전에서 13-5로 대승, 3연승을 달렸다. 19승 10패의 LG는 1위 KT(20승 10패)를 0.5경기 차로 따라붙었고, NC는 13승 16패 공동 7위에 머물렀다.타선이 살렸다. 오스틴 딘이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 3득점, 홍창기가 3타수 3안타·3볼넷 2타점 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NC 선발 버하겐은 1⅔이닝 5사사구 4실점 패전. LG 송승기는 5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 지원 속 승리투수가 됐다.LG는 1회말 무사 만루에서 문보경의 밀어내기 볼넷과 박해민의 희생플라이로 2-0을 만든 뒤, 2회말 2사 1·3루에서 오스틴의 2타점 3루타와 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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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강판도 묻혔다' 한화, 선발 전원 안타 13득점 폭발...삼성 13-3 완파
선발투수의 조기 강판을 불 방망이로 이겨냈다.한화이글스는 5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3-3으로 대승을 거뒀다.특히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활발한 타격은 최고였고 비록 선발 문동주가 부상으로 조기강판 되었지만 3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진의 활약은 으뜸이었다.선발투수로 한화는 문동주, 삼성은 장찬희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1회초 1사 후 페라자의 안타에 이어 문현빈과 강백호가 연속 볼넷을 골라내며 1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노시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삼성은 1회말 박승규의 안타와 2루 도루로 2사 2루 찬스를 잡았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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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의 짧은 1회, 어깨 통증으로 자진 강판...15구 만에 마운드 떠나
선발진 줄부상에 시달리던 한화에 또 빨간불이 켜졌다.토종 선발 문동주는 2일 대구 삼성전 1회말 무사 2루에서 최형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154km 직구 뒤 얼굴을 찡그렸다. 왼팔을 들어 이상을 알린 그는 15구 만에 강판됐고, 구단은 "상태를 본 뒤 병원 검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화 로테이션은 이미 흔들렸다. 외인 오웬 화이트가 3월 31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고, 윌켈 에르난데스도 이날 팔꿈치 염증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문동주까지 어깨를 잡으며 한국시리즈 진출팀의 마운드 고민이 한층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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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 시즌 첫 승' 롯데, SSG 잡고 3연승...윤동희 3안타·레이예스 3타점
SSG 외인 투수의 헤드샷 자동 퇴장이 부른 6회 빅이닝이 경기를 통째로 뒤집었다.롯데 자이언츠는 2일 인천 문학경기장 SSG 랜더스 원정에서 7-5 역전승을 거뒀다. 오랜만의 3연승과 함께 11승 1무 17패가 된 롯데는 키움(11승 18패)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고, 연패의 SSG는 17승 12패 3위에 머물렀다.롯데 선발 나균안은 7이닝 6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고, SSG 베니지아노는 5이닝 2실점을 남긴 채 6회 헤드샷 자동 퇴장으로 강판됐다. 타선에선 윤동희가 3안타, 레이예스가 3타점 멀티히트로 공격을 이끌었다.기선은 SSG가 잡았다. 1회말 박성한의 우중간 솔로포와 4회말 최정의 2루타-에레디아의 적시타로 2-0이 됐다.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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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던 에르난데스가' 한화 선발진 비상, 키움도 하영민 이탈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같은 날 선발 자원 부상 악재를 떠안았다.한화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는 팔꿈치 염증으로 1군에서 빠졌다. 구단은 2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정밀 검사 결과 경미한 염증으로 진단돼 한 턴 쉰 뒤 재등록한다"고 전했다.에르난데스의 시즌 성적은 7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4.86. 최근 3경기에선 2승 평균자책점 0.50으로 살아나던 흐름이었다. 3월 31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외인 오웬 화이트에 이어 에르난데스까지 잃은 한화 선발진엔 비상이 걸렸다.키움도 토종 에이스 하영민이 봉와직염 진단으로 이탈했다. 오른발 통증을 호소한 그는 4일 재검을 받고 약 2주 결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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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구 하나에 호투가 사라졌다' SSG 베니지아노, 헤드샷 자동 퇴장
시즌 첫 호투를 펼치던 SSG 외인 투수의 마운드가 속구 하나로 무너졌다.SSG 앤서니 베니지아노는 2일 인천 롯데전 6회 헤드샷 자동 퇴장으로 강판됐다. 5회까지 단타 2개만 내준 무실점 호투가 멈췄다.앞선 5경기 퀄리티스타트 없이 2패만 안았던 그는 6회까지 안정적이었다. 하지만 2-0 리드에서 선두 한태양에게 안타를 내준 뒤 장두성에게 던진 속구가 헬멧을 강타했다.KBO 규정상 속구 헤드샷은 자동 퇴장으로, 시즌 5번째다. 베니지아노의 최종 성적은 6이닝 3피안타 2실점이다. 이어 등판한 노경은이 피안타 2개로 책임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며 무실점도 깨졌다. '검투사 헬멧'을 맞은 장두성은 대주자 신윤후로 교체됐고, 롯데는 "아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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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대신 구본혁' 3연승 노리는 LG, NC 킬러 송승기 출격
3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가 2일 잠실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붙는다.염경엽 감독은 홍창기-천성호-오스틴 딘-문보경-송찬의-박해민-구본혁-이주헌-신민재 순으로 타선을 짰다. 유격수에는 오지환 대신 구본혁이 들어갔고, 포수 마스크는 이주헌이 썼다.선발 마운드는 시즌 5경기 1승 평균자책점 1.42로 웰스와 함께 선발진을 떠받치는 송승기가 맡았다. 송승기는 올해 NC전 5이닝 무실점 승을 거뒀고, 통산 NC전 7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2.54로 강세를 보였다.2연승 중인 LG는 18승 10패 단독 2위로 1위 KT(20승 9패)에 1.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3연속 끝내기 패의 충격에서 벗어난 불펜진은 전날 김진성·우강훈·장현식이 무실점 계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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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 6승 무패' 문동주, 한화의 사슬 끊을 가장 익숙한 무대를 만났다
'삼성 킬러' 문동주가 한화의 연패를 끊을 수 있을까.2일 한화·삼성 2차전 선발 매치업은 문동주 대 신인 장찬희다. 문동주는 통산 삼성전 6승 무패·평균자책점 1.34·피OPS 0.633의 압도적 전적을 자랑한다.올 시즌도 KT전 4이닝 5실점, LG전 3.2이닝 5실점(3자책)을 빼면 5이닝 이상 평균 2.5실점으로 안정적이고, 직전 NC전에서는 초반 흔들림을 딛고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신고했다.삼성 선발 장찬희는 8경기 16.2이닝 평균자책점 2.70·WHIP 1.32로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키움전 오프너 3이닝 1실점, 한화전 롱릴리프 3.1이닝 무실점을 책임진 그에게 이번 정식 선발 등판은 1군 5선발 정착의 시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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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태산!' 한화, 외인 없는 선발 로테이션? 에르난데스도 팔꿈치 불편 호소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는 지난 3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가 햄스트링 근육 파열상을 입었다. 6주 이상 진단이 나오자 한화는 잭 쿠싱을 6주 계약으로 영입했다. 쿠싱은 그러나 마무리 김서현의 하차로 선발 대신 마무리 보직을 맡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제1선발 윌켈 에르난데스도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2개, 사사구 1개만 내주며 호투하고 있었다. 투구수도 62개에 불과했다. 그런데 6회말 갑자기 교체됐다. 오른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꼈다는 것이다. 한화는 보호 차원에서 교체하긴 했지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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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명석 단장, 2마리 토끼 잡으러 전격 미국행?...고우석 복귀 위해 디트로이트에 직접 '읍소'할 듯, 치리노스 대체자 물색 가능성도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이 최근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기가 절묘하다. LG는 지금 마무리가 없다. 유영찬이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 고우석이 필요하다. 그런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머리를 굴리고' 있다. 고우석을 '볼모'로 최대의 수혜를 누릴 눈치다. 고우석은 지금 더블A에서 평균자책점 0.00으로 호투하고 있다. 이적료를 최대한 챙기려는 속셈일 수 있다. 아니면 고우석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안달이 난 쪽은 LG다. 하루라도 빨리 데려와야 한다. 고우석도 설득해야 한다. 차 단장이 가지 않을 수 없다.LG는 또 외인 투수 치리노스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한다. 3주 쉬면 된다고는 하지만 대책은 세워놓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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