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는 2일 잠실야구장 NC 다이노스전에서 13-5로 대승, 3연승을 달렸다. 19승 10패의 LG는 1위 KT(20승 10패)를 0.5경기 차로 따라붙었고, NC는 13승 16패 공동 7위에 머물렀다.
타선이 살렸다. 오스틴 딘이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 3득점, 홍창기가 3타수 3안타·3볼넷 2타점 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NC 선발 버하겐은 1⅔이닝 5사사구 4실점 패전. LG 송승기는 5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 지원 속 승리투수가 됐다.
NC가 3회초 박민우 2타점 2루타·박건우 희생플라이·데이비슨 적시 땅볼로 3-5까지 추격하자, LG는 곧장 3회말 1사 만루에서 홍창기의 2타점 적시타와 오스틴의 스리런포로 단숨에 10-3을 만들었다.
5회말 송찬의 사구·박해민 희생플라이로 12-3까지 달아난 LG는 6회초 NC의 무사 만루에서 2점만 내주며 12-5로 막은 뒤, 6회말 이영빈의 1타점 2루타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이후 LG는 실점을 추가로 내주지 않은 채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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