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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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부상 공백' 삼성, 두산 박계범 데려왔다...류승민과 1대1 트레이드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이 6일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삼성 외야수 류승민(21)과 두산 내야수 박계범(30)이 유니폼을 맞바꿨다.거래는 삼성이 먼저 제안했다. 주전 유격수 이재현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자 내야 백업이 필요해진 삼성이 박계범을 요청했고, 두산이 류승민 맞트레이드를 역제안해 성사됐다.박계범은 2014년 삼성에 입단 후 2020년 오재일 FA 보상으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94경기 타율 0.263·27타점을 올렸지만 올해는 박찬호에 밀려 1군 출전이 없었고 퓨처스에서도 14경기 0.129에 그쳤다.류승민은 2023년 7라운드 출신 유망주로, 1군 통산 30경기·올해 1경기에 머물렀으나 퓨처스에서 24경기 타율 0.329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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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IA 7-2 완승...류현진 6이닝 1실점 8K·KBO리그 통산 120승 달성
대부의 120승에 분위기 전환까지 일거양득이었다.한화이글스는 5월 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2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선발 류현진의 7이닝 2실점 8탈삼진 호투는 최고였고 심우준의 2안타 3타점 맹타는 으뜸이었다.덤으로 상대 에이스 올러를 상대로 5점을 뽑아낸 타선의 활약은 대박이었다.선발투수로 한화는 류현진, 기아는 올러가 나섰는데 팽팽한 투수전을 예상했던 경기는 의외로 싱겁게 끝났다.2회초 한화는 강백호의 볼넷과 노시환의 안타, 최재훈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 찬스에서 심우준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다.3회초 문현빈의 솔로홈런으로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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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딛고 40여일 만의 복귀' NC 라일리, 시즌 첫 등판서 5이닝 4실점...홈런 3방에 침몰
NC 다이노스 에이스 라일리 톰슨이 시즌 첫 등판에서 피홈런 3방에 무너졌다.라일리는 6일 SSG랜더스필드 원정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4탈삼진 4실점(홈런 3개)을 기록했다. 지난해 17승으로 한화 폰세와 공동 다승왕이었던 그는 시즌 개막 직전 왼쪽 복사근 파열로 재활하다 40여일 만에 돌아왔다.1회말 최정에게 투런포로 끌려간 라일리는 4-2 역전 직후 4회말 류효승·오태곤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해 4-4 동점을 내줬다. 86구·최고 154㎞에 슬라이더·체인지업·포크볼을 섞었으나 장타 세 방이 발목을 잡았고, 5회 마친 뒤 김진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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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체제 결단하라!" 뿔난 일부 팬들, 한화 본사 앞에서 트럭 시위..."갈아엎어라"
한화 이글스 일부 팬들이 6일 서울 중구 한화 본사 앞에서 팀 정상화를 위한 구단의 결단을 촉구하는 트럭 시위를 벌였다.시위 트럭 LED 전광판에는 "매번 감독과 단장만 바꾸면 끝인가. 무능한 프런트까지 갈아엎어라. 이제는 한화그룹의 결단이 필요하다", "비디오 판독 요청을 외면한 감독, 그 감독을 끝까지 신임한 한화, 이것이 한화의 신용과 의리인가?"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들은 성명에서 "최근 이어지고 있는 구단 운영 전반에 대한 우려는 더이상 침묵으로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고 판단했다"며 "특히 감독 체제 하에서 나타나는 선수 운용 방식과 경기 운영 방향성에 대해 많은 팬들이 시대 변화와 괴리된 판단과 경직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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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대체로 왔는데 이 정도?' KIA 아데를린, 류현진·쿠싱 상대 연타석 홈런...데뷔 2경기 만에 홈런 3방
KIA 타이거즈 대체 외국인 타자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데뷔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아데를린은 6일 광주에서 열린 한화전 6회말 류현진을 상대로 좌중간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0-5로 뒤진 2사 후 3구째 바깥쪽 체인지업을 걷어 올렸다. 9회초엔 잭 쿠싱마저 중월 솔로 홈런으로 공략하며 연타석 아치를 그렸다.전날 데뷔 첫 타석 3점포에 이어 2경기 만에 홈런 3방을 몰아친 그는 허벅지 부상 카스트로 대체로 6주간 5만 달러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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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양상문 코치, 잔류군 투수코치로 보직 변경...1군은 박승민 코디네이터 체제 유지
건강 문제로 지난달 28일 1군에서 빠진 한화 이글스 양상문 투수코치가 잔류군 투수코치로 돌아온다.한화는 6일 이를 알렸다. 양 코치는 남은 시즌 잔류군 투수들을 지도하고, 1군 투수 파트는 박승민 투수 코디네이터가 계속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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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퍼가 헐거워졌다' KIA 네일 2경기 연속 패전, 평균자책점 4.38로 치솟아
KBO 외국인 최고 몸값 KIA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흔들린다. 일시적 부진이 아니라면 KIA 시즌 구상이 꼬일 변수다.네일은 최근 2경기 모두 패했다. 지난달 28일 NC전 6이닝 5실점, 3일 KT전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져 평균자책점이 4.38까지 치솟았다. 200만 달러 외국인 최고 몸값에 맞지 않고, 주2회 등판으로 치고 나가려던 KIA 계획도 꼬였다.핵심은 스위퍼 위력 저하다. 헛스윙률이 2024년 31.5%, 2025년 31.0%에서 올해 20.4%로 떨어졌고, 콘택트형 타자가 즐비한 KT전엔 13.3%까지 내려갔다. 인플레이 타구가 늘며 불운도 겹쳤다.두 경기로 단정은 이르다. NC전 직전 4경기 평균자책점 3.27로 준수했다.3년 차 네일은 강한 구위로 KIA를 지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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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완주 정조준' 삼성 오러클린, 마침내 한국 첫 승...6주 계약 10주로 연장
6주짜리 계약서가 10주짜리로 바뀌었다. 삼성 라이온즈 잭 오러클린이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가고 있다.스프링캠프에서 맷 매닝이 팔꿈치 수술 소견으로 이탈하자 삼성은 좌완 오러클린에게 손을 내밀었다. 호주 대표로 2023·2026 WBC 한국전에 등판해 2이닝 무실점, 3⅓이닝 1실점(비자책)을 남긴 낯익은 이름이었고, 호주 리그와 WBC까지 소화해 몸이 올라와 있었다.WBC 직후 호주행 게이트에서 계약 소식을 들은 그는 한국행으로 갈아탔다. 주어진 시간은 6주, 연봉은 5만 달러(약 7400만원).선발 몫은 해냈다. 4월까지 6경기 승리는 없었으나 3차례 6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최다 실점도 4점에 그쳤다. 삼성은 계약을 5월 31일까지 늘리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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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의 한숨...문보경 발목 부상에 2·3선발·마무리까지 줄줄이, 디펜딩 챔피언 자리 흔들리나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핵심 전력의 동시 이탈로 시험대에 올랐다. 2·3선발에 마무리, 4번타자까지 한꺼번에 빠졌다.문보경은 5일 잠실 두산전 수비 도중 미트에서 빠진 공을 잘못 밟아 왼 발목이 돌아갔고 구급차에 실려 그라운드를 떠났다. WBC 옆구리 부상에도 지명타자로 타율 0.310·3홈런을 친 중심타선의 결장은 치명타다.2선발 치리노스(평균자책점 6.75)는 지난달 16일 이후 등판이 끊겼고 WBC에서 통증을 호소한 손주영까지 빠지면서 지난해 10승 투수 둘이 사라졌다. 마무리 유영찬도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됐고 세이브 1위(11개) 공백에 집단 마무리로 돌린 LG는 KT전에서만 끝내기 패배를 두 번 맛봤다.마이너리그의 고우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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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진짜 됐다' 42세 최형우, 11경기 연속 안타...타격 지표는 줄줄이 팀 내 1위
"매일 안타 칠 선수로 최형우(42)를 찍으면 십중팔구 정답이다." 삼성 팬들 사이의 농담이 그대로 통계로 증명되고 있다.현역 최고령 최형우는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5일 대구 키움전에서 3타수 2안타(홈런)·4타점·2득점을 보탰고, 시즌 타율 0.355에 39안타·6홈런·25타점·OPS 1.032 등 대부분 지표에서 팀 내 1위다.16승 14패 1무로 4위인 삼성은 시즌 초반 부상자가 속출했지만, 이날 구자욱 복귀로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 위기를 떠받친 일등공신은 단연 최형우다.비결은 맹훈련이 아니다. 가벼운 훈련 뒤 낮잠으로 체력을 보충하는 루틴에 콘택트 능력과 리그 최상급 선구안이 더해진다. 팀이 필요할 땐 좌익수도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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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도 못 막은 1위 kt, 허경민·안현민·배제성 줄줄이 복귀 임박...독주 체제 굳히기 들어가나
선두 kt wiz가 핵심 전력을 줄줄이 복귀시키며 본격적인 독주 체제 구축에 나섰다. 두꺼운 선수층으로 부상 공백을 버텨온 마법사 군단이 더 단단해질 전망이다.가장 먼저 복귀하는 선수는 주전 3루수 허경민이다. 지난달 15일 NC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그는 1군 훈련에 합류해 이번 주말 퓨처스 등판이 예정돼 있다. 이강철 감독은 "부상은 거의 회복돼 기술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시즌 초반 7경기 타율 0.522를 찍었던 허경민의 복귀로 장준원이 메우던 자리의 공격력이 강화된다.이달 말에는 지난해 신인왕 안현민이 돌아온다. 오른쪽 햄스트링 부분 손상에서 회복 중인 그가 합류하면 현재 샘 힐리어드·최원준·김민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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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의 빗나간 신인 승부수...한화는 또 '불펜 총동원' 시나리오
'07년생' 신인이 짊어진 짐은 너무 컸다. 한화 강건우가 프로 데뷔 첫 선발에서 부담을 이기지 못했다.강건우는 5일 광주 KIA전 선발로 2회도 못 채우고 강판됐다. 1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5실점.2026 드래프트 신인인 그는 붕괴된 선발진 재건의 특명을 받았다. 김경문 감독은 "80구까지 맡긴다"고 했으나 32구(스트라이크 19·볼 13) 동안 위기에서 자신감·구위가 동시에 떨어졌다.1회 두 타자 범타 뒤 김선빈·김도영 연속 안타로 흔들렸고, 아데를린에 볼 카운트가 몰린 5구째 밋밋한 127㎞ 슬라이더가 스리런 홈런이 됐다. 2회도 데일·박민 볼넷, 한준수 안타에 포수 허인서 두 차례 방문에도 흐름은 잡히지 않았다.고교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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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441 박성한·평균자책점 1.64 올러' 봄을 호령한 두 사나이...KBO상 수상
KBO 3∼4월 쉘힐릭스플레이어에 SSG 박성한과 KIA 애덤 올러가 나란히 뽑혔다.한국야구위원회는 6일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 박성한(2.71)·올러(1.53)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쉘 후원으로 상금 150만원씩이 지급된다.박성한은 27경기 타율 0.441·OPS 1.161로 두 부문 1위인 데다 개막 후 22경기 연속 안타로 역대 1위까지 새로 썼다.올러는 6경기 4승 1패·평균자책점 1.64에 완봉승 1회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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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점이다" 마운드가 9회에 왜 무너지는가...블론세이브 47% 급증, 연장전 55% 증가
올 시즌 프로야구 연장전이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폭증했다. 표면적으로는 순위 다툼이 격화된 풍경 같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블론세이브 폭증'이 진짜 원인이다.5일 인천에서 열린 NC-SSG전은 연장 11회 7-7 무승부로 끝났다. 올해 157경기 만에 17번째 나온 연장 경기로, 지난해 156경기 시점(11번) 대비 55% 늘었다. 지난달 28∼29일에는 사상 처음 이틀 연속 3경기 연장전이 나오기도 했다.블론세이브 증가폭은 더 가파르다. 지난해 동일 경기 수 34개에서 올해 50개로 47% 폭증했다. 이날도 NC는 5-2로 앞선 8·9회 임지민·류진욱의 잇단 실점으로 동점을 내줘 연장에서 겨우 무승부를 챙겼다.공교롭게도 팀 블론세이브 1위는 7개씩 떠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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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작년 준우승은 '폰-와' 덕분? 맞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해 예상을 뒤엎고 정규시리즈 2위와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러나 전문가들과 팬들은, 그것은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덕분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말 그럴까?지난해 폰세는 17승 1패(평균자책점 1.89), 와이스는 16승 5패(평균자책점 2.87)로 총 33승을 합작하며 팀의 정규시즌 2위 및 한국시리즈 진출 견인했다. 특히 폰세는 KBO 한 경기 최다 탈삼진(18개) 신기록 및 4관왕(다승, 평균자책점, 승률, 탈삼진)을 달성하며 MVP에 선정됐다.둘의 맹활약으로 한화는 2025년 시즌 내내 선두 경쟁을 펼치며 오랜 가을야구 잔혹사를 끝냈다.둘은 긴 이닝을 소화해 불펜진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다. 그랬던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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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코마니도 이런 데칼코마니가 없다!' 삼성이 그러더니, 이번엔 LG?...2강 예상 구단들의 '동병상련' 부상 악몽
시즌 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소름 끼칠 정도로 닮은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단순한 성적 부진이 아니라, 팀의 핵심 기둥들이 차례로 쓰러지는 '부상 악몽'의 전개 양상이 마치 데칼코마니를 찍어낸 듯 일치한다는 분석이다.가장 먼저 악몽의 시작을 알린 것은 마운드의 붕괴였다. 삼성은 100만 달러를 투자한 MLB 출신 맷 매닝이 개막도 전에 팔꿈치 부상으로 짐을 싸며 전력 구상이 통째로 흔들렸다. 이에 질세라 LG 역시 팀의 뒷문을 책임지던 마무리 유영찬이 팔꿈치 피로골절로 수술대에 오르게 되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마주했다. 양 팀 모두 승리를 지켜줄 '확실한 카드'를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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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 아닌가?' 고우석이 LG 트윈스 복귀 거부한 이유 세 가지
고우석이 결국 미국에서 빅리그 도전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이로써 LG 트윈스로의 복귀는 무산됐다. 마무리 투수 유영찬의 시즌아웃으로 비상이 걸린 LG는 차명석 단장을 미국에 급파해 고우석을 설득하는 정성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우석은 미국 잔류를 선택했다. 왜 그랬을까?첫째, 고우석은 아직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단 한 번도 서지 못했다. 샌디에이고에서 트레이드됐고, 마이애미에서 방출된 후 현재 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에 머물고 있다. 그의 목표는 최고 무대인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지 못한 채 돌아오는 것은 객관적으로 '실패 후 복귀'다. 27세라는 젊은 나이에 도전을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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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NC, 4시간 혈투 끝 7-7 무승부...정준재 4타점 분전
SSG와 NC가 어린이날 4시간 넘는 혈투 끝에도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SSG와 NC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7-7로 비겼다. SSG는 14안타·14볼넷에도 잔루 20개 이상, NC도 14사사구로 자멸의 위기를 키웠다.선취점은 NC. 2회초 김한별 적시타, 3회초 이우성 적시타에 SSG는 2·4회말 정준재의 희생플라이 두 방으로 2-2를 만들었다. 흐름은 5회 다시 NC. 2사 1루 박건우의 좌중간 투런포로 4-2를 달성했고 6회초 김주원 희생플라이까지 더해 5-2로 달아났다.추격은 8회말. 무사 만루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2타점 2루타로 1점 차까지 좁혔지만 후속이 침묵했다. 9회말엔 2사 3루 정준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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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키움 11-1 대파...오러클린 KBO 첫 승·구자욱 복귀전 2타점·최형우 통산 2625안타
삼성 외국인 투수 잭 오러클린이 7번째 등판 만에 한국 무대 첫 승을 신고했다.오러클린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키움전에서 6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2회 양현종 솔로포)으로 역투해 11-1 대승 속에 6전 7기 끝에 첫 승(1승 2패)을 챙겼다. 삼성도 키움전 3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1회 구자욱 적시타로 선취점, 5회 전병우 솔로포·구자욱 희생플라이·최형우 스리런포로 5점, 8회 대타 김성윤 투런포로 쐐기. 20일 만에 복귀한 구자욱은 3타수 2안타 2타점, 최형우는 3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통산 최다 안타를 2천625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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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발목 악재 속 거둔 승리' LG, 어린이날 잠실서 두산 2-1 제압...2위 사수
LG 트윈스가 어린이날 잠실 라이벌전에서 두산을 꺾고 안방의 주인 자리를 지켰다.LG는 5일 잠실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전을 2-1로 이겼다. 20승 11패의 LG는 2위를 지켰고, 상승세이던 두산은 13승 1무 17패로 6위로 밀렸다.선취점은 LG였다. 2회말 2사 구본혁의 내야안타와 2루 도루에 이은 이주헌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두산은 3회초 박지훈 안타와 2·3루 도루, 카메론 볼넷으로 2사 1·3루를 만들었지만 박준순의 유격수 땅볼에 기회를 날렸다.4회초엔 LG 악재. 1사 후 안재석의 1루수 땅볼을 처리하던 문보경이 공을 흘린 뒤 타구를 밟아 왼쪽 발목이 꺾였고 그라운드에서 고통을 호소하다 구급차로 이송됐다.LG 선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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