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
'페라자보다 좋은 외인 없으면 그냥 간다?' 한화, 다시 하위권인데 현상 유지할 처지인가…강팀 착각 버려야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선택을 두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대상은 요나단 페라자다. 한화는 페라자보다 확실히 나은 외국인 타자를 찾지 못한다면 재계약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표면적으로는 합리적인 판단처럼 보인다. 이미 KBO 무대를 경험했고, 타격 능력도 검증된 선수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데려오는 것은 언제나 위험이 따른다. 이름값 높은 선수라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기대 이하의 선수가 한국에서 폭발하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한화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지금 한화가 과연 '현상 유지'를 선택할 위치에 있느냐는 점이다. 상위권 팀이라면 검증된 선수를 유지하는 전략이 가능하다.
-
U-18 대표팀, 일본 2-0 제압하고 8년 만에 우승...하현승 혼자 대회 3승
한국 18세 이하(U-18) 야구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정상에 다시 섰다.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정윤진(덕수고) 감독의 대표팀은 13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결승에서 일본을 2-0으로 꺾었다. 7이닝을 홀로 막고 삼진 8개를 잡은 하현승(부산고)의 완봉 역투가 승리를 이끌었다.여정은 완벽했다. 조별리그 3승, 슈퍼라운드 2승, 결승 승리로 6전 전승을 기록했다. 통산 6번째 우승으로 5회의 일본을 넘어 대회 최다 우승국이 됐다.하현승은 이미 화제의 인물이었다. 시속 150㎞를 넘나드는 공을 던지는 그는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300만달러 입단 제의를 거절하고 21일 KBO 2027 신인 드래프트를 택했다. 전체 1순위 지명이
-
'키움, 하현승 감당할 수 있겠나?'…타자는 MLB 보냈는데 투수는 전무, 300만 달러 재능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최대어 하현승을 둘러싼 관심이 뜨겁다. 부산고 출신 하현승은 투수와 타자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주며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로부터 약 300만 달러 규모의 제안을 받을 정도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그는 KBO리그에서 먼저 성장한 뒤 MLB에 도전하겠다는 선택을 했다. 이제 관심은 자연스럽게 하현승을 품게 될 가능성이 높은 키움 히어로즈로 향한다. 문제는 키움이 과연 이런 초특급 재능을 제대로 키울 시스템과 환경을 갖추고 있느냐는 점이다.키움은 그동안 타자 육성에서는 분명한 성과를 냈다. 이정후를 비롯해 강정호, 김하성 등 야수 자원을 MLB 무대로 보내며 '선수 육성 명가'라는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투수 쪽
-
'한국의 오타니’ 하현승에 일본 열도 '발칵'…1안타 완봉 굴욕, 日 매체들 "이대로는 안 된다. 파워업 필요" 충격의 경고
일본 야구가 제대로 충격을 받았다. 한국에 패한 것 자체보다 더 뼈아픈 것은 일본이 자랑해온 '스몰볼'조차 통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일본 매체들은 한국의 18세 좌완 하현승에게 철저하게 눌린 결승전을 앞다퉈 조명하며 일본 U18 야구의 경쟁력에 의문을 제기했다.일본은 13일 결승에서 한국에 0-2로 패하며 2016년 이후 10년 만의 우승 기회를 놓쳤다. 2회 수비 실책으로 선취점을 내준 뒤 타선은 끝내 반격하지 못했다. 결과는 충격적인 1안타 완봉패였다. 일본은 경기 내내 2루를 밟지도 못했다.일본 매체들이 주목한 선수는 단연 하현승이었다. 1m95의 장신 좌완인 하현승은 150km에 달하는 직구와 타자들이 구분하기 어려운 슬라이더를 앞
-
'다 틀렸다, 이래서는 KT 못 잡는다” 삼성, LG에 무기력한 2연패…타선 침묵·선발 흔들·불펜 붕괴, 1위 도전 빨간불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리그 1위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1위 KT에 2경기 차 뒤진 2위 삼성은 아직 선두 탈환의 기회를 잡고 있다. 3위권과는 5경기 안팎의 격차가 있어 2위 수성에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 문제는 지금 삼성의 경기력으로 과연 KT를 넘어설 수 있느냐는 것이다.주말 LG와의 2연전은 그 가능성에 강한 의문을 던졌다. 삼성은 LG에 두 경기 모두 패했고, 내용 역시 무기력했다. 단순한 연패가 아니다. 선두 KT를 추격해야 하는 시점에 팀 전체가 힘을 잃은 듯한 모습이었다.가장 심각한 것은 타선이다. 구자욱의 공백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그것만으로 설명하기에는 공격력이 지나치게 떨어진다. 찬스에서 점수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
'신생팀 에이스' 나가, 구단 첫 시즌 100탈삼진 달성
구단 첫 기록이 나왔다. 울산 웨일즈는 13일 외국인 투수 나가 타이세이가 구단 최초로 한 시즌 100탈삼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기록은 지난 10일 나왔다. 나가는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말 조민영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시즌 100번째 탈삼진을 채웠다. 창단 첫해를 보내는 울산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성적도 뒷받침됐다. 올 시즌 21경기에서 120이닝을 소화하며 8승 3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고, 경기당 평균 5⅔이닝을 책임지며 신생팀 선발진의 중심을 잡았다.장원진 울산 감독은 "시즌 내내 꾸준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며 "꾸준함과 위력을 증명하는 의미 있는 기
-
'소형준 호투·힐리어드 투런포' KT, 롯데 제압하고 6연승...선두 굳혔다
선두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KT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6연승과 함께 선두를 수성했다.KT는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했다. 6연승의 KT는 75승 3무 46패로 단독 선두를 굳혔고, 롯데는 53승 2무 69패로 9위에 머물렀다.투타가 맞물렸다. 선발 소형준이 6이닝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8승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김민혁이 3안타 3득점, 안현민이 멀티히트에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초반부터 앞서갔다. KT는 1회 안현민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낸 뒤, 3회 안현민의 적시 2루타 등으로 3-0으로 달아났다.승부는 5회에 갈렸다. 롯데가 5회 황성빈의 3루타 등으로 3-2까지 쫓았으나, KT
-
KIA 김도영이 또 해냈다...대기록과 함께한 완승
간판타자가 대기록과 함께 승리를 이끌었다.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3위 추격을 이어갔다.KIA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9-2로 이겼다. KIA는 68승 2무 56패로 4위를 지켰고, 3연패의 한화는 54승 3무 68패로 7위에 머물렀다.김도영이 앞장섰다. 그는 3안타 3타점을 휩쓸며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박재현도 3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선발 시라카와는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4승을 챙겼다.경기는 뒤집기의 연속이었다. KIA가 1회 나성범의 적시타로 앞서자, 한화가 4회 강백호의 동점 투런포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KIA는 곧바로 카스트로의
-
'양의지 20호포·최민석 14승' 두산, NC 9-2 완파...5연승 저지·3경기 차
추격을 뿌리쳤다.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의 5연승을 저지하며 격차를 벌렸다.두산은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와의 홈 경기에서 9-2로 이겼다. 두산은 64승 4무 60패로, 5연승에 실패한 6위 NC와 격차를 3경기로 벌렸다.투타가 맞물렸다. 선발 최민석이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4승으로 다승 선두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양의지가 20호 홈런 포함 멀티히트에 2타점으로 앞장섰다.초반에 갈렸다. 두산은 2회 정수빈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4-0으로 앞선 뒤, 3회 김민석과 세베리노의 백투백 홈런으로 7-0까지 달아났다. NC 선발 토다는 2.2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굳히기에 성공했다. NC가 4회 박건우의 3
-
'27년 만에 이승엽을 넘었다' 김도영,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 달성...KBO 역대 18번째
코뼈 수술 나흘 만이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리그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김도영은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타점 하나를 보탰다. KIA가 3-2로 앞선 5회말 1사 3루, 한화 선발 오언 화이트를 상대로 좌전안타를 뽑아 3루 주자를 불러들였다.이 한 타점이 기록을 완성했다. 40홈런-100타점-105득점을 채운 김도영은 KBO 역대 18번째 '40-100-100' 달성자가 됐다.의미는 나이에 있다. 22세 11개월 11일. 1999년 이승엽의 22세 11개월 20일을 27년 만에 끌어내린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지난 9일 부러진 코뼈를 수술하고 돌아온 김도영은 볼넷과 삼진을 거쳐 세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터뜨렸다.
-
'이틀 새 3방' LG 오스틴, 시즌 39호 홈런...6년 만에 구단 최다 기록 경신
LG 트윈스 구단 기록이 새로 쓰였다. 주인공은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다.오스틴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경기에서 좌월 3점 아치를 그렸다.4-2로 앞선 4회초 2사 1, 2루였다. 삼성 세 번째 투수 양창섭의 5구째 147㎞ 투심을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넘겼다.시즌 39호. 2020년 로베르토 라모스의 38홈런을 넘어 LG 구단 한 시즌 최다 기록이 6년 만에 바뀌었다.이틀 새 세 방을 몰아친 오스틴은 1위 김도영(KIA·40홈런)을 1개 차로 따라붙었다.변수는 대표팀 차출이다. 코뼈 수술을 받았던 김도영이 이날 복귀했지만 14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한다. 그 공백기에 오스틴이 단독 선두로 나설 길이 열렸
-
'코뼈 수술 딛고 나흘 만에 복귀' 김도영 라인업 복귀...아시안게임도 합류 예정
빠르게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번트 타구에 맞아 코뼈 수술을 받았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나흘 만에 복귀했다.김도영은 13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3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사연이 있었다. 그는 지난 9일 NC전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튀어 오른 타구에 얼굴을 맞고 교체됐다. 코피를 쏟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비골 골절 수술을 받은 그는 11일 퇴원했다.기대가 크다. 퇴원 후 곧바로 컨디션을 점검한 그는 이날 경기에서 문제가 없으면 14일 소집되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홈런 1위인 그는 KIA와 대표팀 모두에게 절대
-
'12년 500억' 김도영, KIA가 통 큰 베팅할까…MLB 포스팅까지 열어놓고 초대형 비FA 계약?
김도영의 2026시즌이 또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9월 12일 현재 타율 3할을 넘기며 40홈런과 99타점을 기록하는 등 리그 최정상급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 MVP와 30홈런-30도루에 이어 다시 한번 압도적인 시즌을 만들어가면서 김도영의 몸값을 둘러싼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제 관심은 자연스럽게 KIA가 김도영을 언제, 어느 정도 규모로 장기계약할 것인가로 옮겨간다.김도영은 아직 FA 자격까지 상당한 시간이 남아 있다. 따라서 당장 2027년부터 10년, 12년짜리 계약을 맺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중요한 시점은 FA가 가까워졌을 때다. KIA가 김도영을 FA 시장에 내보낸 뒤 다른 구단들과 경쟁할 것인지, 아니면 그 전에 비
-
'누가 70억을 거절했다고?' LG, 시즌 초 홍창기, 박동원에 비FA 계약 제의했으나 둘 다 거부 루머...올시즌 부진으로 가치 평가 불투명
LG 트윈스가 시즌 초 홍창기와 박동원을 붙잡기 위해 비FA 다년계약을 제시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두 선수 모두 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있었던 만큼 LG로서는 시장에 나가기 전에 핵심 전력을 묶어두려는 계산이었다.하지만 두 선수 모두 계약에 합의하지 않았다는 루머가 돌았다. 특히 둘 중 한 명에게 LG가 70억 원의 다년계약을 제시했다는 설까지 나오면서 관심이 커졌다. 그러나 구체적인 계약 금액과 조건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문제는 그 이후다. 홍창기와 박동원 모두 올 시즌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FA를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높이는 것이 선수 입장에서는 당연한 선택일 수 있다. 하지만 F
-
'만신창이’ 야구 국대, 김도영 이어 이재현까지 줄부상…부진까지 겹쳤다, 금메달 비상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대표팀에 잇따라 악재가 터지고 있다. 핵심 내야수 김도영이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진 데 이어 이재현까지 몸 상태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면서 대표팀 전력에 비상이 걸렸다. 여기에 일부 선수들의 부진까지 겹치면서 대회 개막을 앞두고 고민이 커지고 있다.가장 큰 문제는 김도영이다. 김도영은 최근 경기에서 자신의 번트 타구에 얼굴을 맞는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대표팀의 중심타선을 책임져야 할 핵심 선수인 만큼 그의 이탈 가능성은 단순한 선수 한 명의 공백으로 보기 어렵다. 장타력과 주루 능력,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폭발력을 동시에 갖춘 선수이기 때문이다.이재현
-
삼성 타격 무기력? 김영웅과 이재현이 문제...왜 툭하면 아픈가?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경쟁을 펼치면서도 최근 타선의 무기력한 모습은 고민거리다. 특히 '타격의 팀'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삼성이라면 방망이가 침묵하는 상황을 가볍게 넘기기 어렵다.그 중심에는 젊은 내야수 김영웅과 이재현이 있다. 두 선수 모두 삼성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핵심 자원이다. 공격에서 한 방을 만들어낼 능력도 갖췄다. 결국 이들이 건강하게 꾸준히 출전해야 삼성 타선도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문제는 두 선수 모두 시즌 내내 크고 작은 부상과 컨디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는 점이다. 젊은 선수들이라면 오히려 체력과 내구성을 갖추고 긴 시즌을 버텨줘야 하는데, 툭하면 경기에 빠지는 상황이 반복되면 팀
-
'무기력·무능·무대책' 두산, 곽빈 차출보다 무서운 3無 괴물...5위 수성도 살얼음판, NC에 거의 다 잡혀
두산 베어스의 5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곽빈의 아시안게임 차출이라는 악재가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정작 더 심각한 문제는 차출 이전부터 나타난 팀의 무기력한 경기력이다. NC 다이노스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사이 두산은 스스로 주춤하며 추격을 허용하고 있다.최근 10경기 성적이 이를 그대로 보여준다. NC는 8승 2패로 질주하고 있는 반면 두산은 정반대인 2승 8패에 그쳤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두 팀의 격차가 어느 정도 유지되는 듯했지만, 두산이 계속 승수를 쌓지 못하는 사이 NC가 빠르게 간격을 좁혔다. 2경기 차다. 이제 두산의 5위 자리는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문제는 단순히 승패가 아니다. 경기에서 보여주는 내
-
'감독 때문인가, 선수 때문인가' NC는 하는데, 한화와 롯데는 왜 못하나...NC, 5위 등극 눈앞 vs 한화 7위, 롯데 9위
프로야구 5강 싸움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불과 2주 전만 해도 5위 두산과 NC의 격차는 9경기 가까이 벌어져 있었다. 그런데 NC가 무서운 추격전을 펼치면서 이제는 2경기 차까지 좁혔다. 9월 12일에는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10-9 승리를 거두며 격차를 직접 줄였다.더 흥미로운 것은 NC보다 앞서 있던 한화와 롯데다. 두 팀 역시 한때 5위 경쟁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NC처럼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NC가 두산을 향해 거침없이 올라가는 동안 한화와 롯데는 오히려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도대체 무엇이 다른 것일까.단순히 감독의 작전이나 선수들의 기량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시즌 막판 순위 싸움에서는 결국 선
-
'17경기를 앞당겼다' 프로야구, 시즌 관중 1천100만명 돌파...역대 최소 경기 기록
기록이 또 바뀌었다. 2026년 프로야구가 시즌 누적 관중 1천100만명을 역대 최소 경기로 돌파했다.KBO 사무국은 12일 전국 4개 구장에서 8만942명이 입장해 누적 관중 1천104만9천504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643경기 만에 달성한 이정표를 17경기 단축한 신기록이다.흐름은 시즌 내내 이어졌다. 올해는 관중 100만명 단위마다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세웠고, 역대 두 번째로 전반기 700만 관중을 동원했다.매진도 쏟아졌다. 전체 626경기 중 298경기가 매진됐고 좌석 점유율은 85.2%다. 지난해 최다 매진 331경기 경신도 사정권이다.삼성 라이온즈가 145만3천477명으로 1위이며, 100만 관중을 넘긴 구단은 7개다.
-
'김휘집 5타점·난타전 승리' NC, 두산 10-9 제압...4연승·두산과 2경기 차
역전과 재역전 끝에 웃었다. NC 다이노스가 난타전 끝에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NC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10-9로 이겼다. 4연승의 NC는 59승 2무 60패로 6위를 지키며 5위 두산과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김휘집이 앞장섰다. 그는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5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권희동도 3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선발 구창모는 7실점하고도 타선 지원 속에 10승 고지를 밟았다.경기는 요동쳤다. NC가 1회 김휘집의 선제 3점포로 앞서자, 두산이 곧바로 연속 적시타로 5-3 역전했고 6-3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NC는 5회 김휘집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6-6 동점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