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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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원태인이 호랑이가 된다고?'…KIA 팬들 ‘갑론을박’, KIA 정말 지를까, 삼성은 무조건 잡을 듯
원태인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2026시즌이 끝나면 생애 첫 FA 자격을 얻는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놓고 벌써부터 KIA 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KIA가 선발진 보강을 위해 원태인 영입에 뛰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원태인은 분명 매력적인 FA다.!2000년생으로 아직 20대 중반이고, 삼성에서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다. 2025시즌에는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고, 데뷔 이후 꾸준히 선발투수로 뛰면서 리그 정상급 토종 선발로 평가받아왔다.그런 원태인이 FA 시장에 나온다면 KIA 입장에서도 고민할 수밖에 없다. KIA가 외국인 투수에 대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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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타점 능력 공개 디스한 힐리어드 MVP 되면 어쩔거요?…오스틴 다 따라잡고 막판 뒤집기
시즌 내내 오스틴 딘(LG 트윈스)의 MVP가 대세였다. 오스틴은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 우위를 점했고, LG의 상위권 경쟁까지 더해지면서 MVP 후보로 강하게 거론됐다.그런데 시즌 막판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KT 위즈의 샘 힐리어드가 오스틴을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22일 SSG전에서 힐리어드는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38호 홈런을 기록했다. 타점도 120개까지 끌어올렸다. 오스틴은 홈런 39개, 타점 122개다. 홈런은 1개, 타점은 불과 2개 차이다.더 재미있는 것은 이강철 감독의 과거 발언이다. 이 감독은 최근 "김도영이 우리 팀 4번 타자였다면 200타점도 가능했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까지 했다. 힐리어드의 타점 생산 능력에 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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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팀 퍼펙트' 야구대표팀, 홍콩 13-0 콜드 완파...2연승 질주
진기록과 함께 완승을 거뒀다.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홍콩을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대표팀은 22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홍콩을 13-0, 7회 콜드게임으로 대파했다.타선이 폭발했다. 노시환이 1회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린 데 이어, 조형우가 3회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대표팀은 14안타를 몰아쳤고, 윤동희와 조형우, 김지찬이 각각 2안타로 공격을 이끌었다.마운드는 완벽했다. 선발 최민석을 비롯해 김진욱, 최준용 등 투수 6명이 이어 던지며 삼진 12개를 뽑아내고 무피안타 무볼넷 무실점의 '팀 퍼펙트'를 달성했다.기록이 값졌다. KBO가 기록을 전산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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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홈런 두 방에 5실점' 류현진 또 10승 실패...후반기 부진 계속
10승 고지가 또 멀어졌다.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다시 10승 도전에 실패했다.류현진은 2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5실점으로 내려갔다.시작은 좋았다. 그는 1·2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처리했다. 그러나 3회 갑자기 무너졌다. 연속 볼넷과 황성빈의 안타로 2실점 한 뒤, 나승엽에게 투런포, 한동희에게 솔로포를 맞아 순식간에 5점을 헌납했다. 투구 수 49개에 불과했으나 4회 교체됐다.부진이 이어진다. 그는 전반기에만 8승을 거뒀으나, 후반기 10경기에서 1승에 그치고 있다. 9위 한화도 8연패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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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金을 본떴다...야구 대표팀의 금메달 세리머니, 첫 경기 청신호
첫 승과 함께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대만을 꺾은 야구대표팀이 '금 세리머니'로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세리머니에 뜻을 담았다. 대표팀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에서 대만을 5-0으로 따돌리며 새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두 손으로 산을 만들어 한자 金의 머리 모양을 본뜬 것으로, 주장 노시환의 주도로 금메달 획득 의지를 담았다.관록이 빛났다. 곽빈이 6이닝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놓았고, 김주원이 4타수 3안타, 윤동희가 대타 솔로포로 쐐기를 박았다. 이미 금메달을 딴 항저우 우승 멤버들의 경험이 입증된 경기였다.동기도 뚜렷하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병역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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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KT 타선이 '후덜덜'...최원준, 김민혁, 안현민, 힐리어드, 김현수, 최지만
KT 위즈의 2027시즌 타선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올해도 최원준과 김현수의 가세로 타선의 짜임새가 좋아졌는데, 여기에 안현민과 샘 힐리어드가 중심을 잡고 있다. 그리고 21일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메이저리그 출신 최지만까지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지명했다.최원준은 출루와 주루에서 상대를 흔들 수 있는 선수다. 김민혁은 화려한 홈런 타자는 아니지만 출루와 콘택트, 주루를 통해 타선의 흐름을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다. 안현민은 장타력을 갖춘 중심타자로 성장했고, 힐리어드는 한 방을 갖춘 외국인 타자다. 여기에 김현수는 경험과 콘택트 능력을 갖춘 베테랑으로 타선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다.그리고 최지만이다. 그는 올해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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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선발 전환은 어떤가?…멀티이닝·연투 능력, 유영찬도 있지 않나
고우석을 선발로 한번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뜬금없는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다. 고우석은 오랫동안 마무리 투수였고, LG가 그를 다시 데려온 이유 역시 경기 후반을 책임질 수 있는 강력한 불펜 카드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염경엽 감독도 현재 고우석을 2이닝까지 던질 수 있는 핵심 불펜으로 활용하고 있다.하지만 내년을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손주영은 원래 선발투수다. 올해는 유영찬의 부상으로 인해 불펜, 그것도 마무리 역할까지 맡고 있지만 내년에는 다시 선발로 돌아가는 것이 LG의 기본 구상이다. 그렇다면 마무리는 어떻게 되는가.여기에는 유영찬이 있다. 유영찬은 고우석이 미국에 간 후 마무리를 맡았다.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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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론 비판 어디로?...LG 7연승에 거짓말처럼 사라져, "KS 2연패하자" 목소리 커져
프로야구에서 성적이 좋을 때와 나쁠 때 감독의 철학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은 확연히 달라진다. LG 염경엽 감독의 이른바 '회사원론'이 대표적이다. 염 감독은 오랫동안 팀에 기여한 선수라면 잠시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해서 쉽게 자리를 빼앗아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해왔다. 몇 년 동안 성과를 낸 회사원이 몇 달 부진했다고 바로 내쳐진다면 어느 직원이 그 회사를 계속 다니고 싶겠느냐는 논리였다.하지만 성적이 좋지 않을 때는 이 회사원론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도 곱지 않았다. 경기력이 떨어진 선수에게 계속 기회를 주는 것이 과연 맞느냐는 불만이 나왔고, "야구 선수가 회사원이냐"는 비판까지 이어졌다.그런데 LG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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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차대한 시기에 이게 뭔가' 삼성 원태인, 에이스 자격 있나?…지금은 그렇게 던져서는 안 된다
에이스에게는 분명한 자격이 있다.첫째는 꾸준함이다. 한두 경기 잘 던지는 것으로 에이스가 되는 것이 아니다.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면서 꾸준하게 자신의 역할을 해줘야 한다. 물론 에이스도 사람인 만큼 매 경기 잘 던질 수는 없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팀이 믿고 경기를 맡길 수 있어야 한다.둘째는 위기관리 능력이다. 에이스라면 잘 풀리는 경기에서만 잘 던지는 투수가 아니다. 오히려 어려운 상황에서 얼마나 실점을 최소화하느냐가 중요하다. 주자가 나갔을 때, 연속 안타를 맞았을 때, 볼넷으로 위기에 몰렸을 때 더 이상 무너지지 않고 흐름을 끊어줘야 한다.셋째는 중요한 경기에서의 책임감이다. 특히 시즌 막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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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만큼만 해도 성공'…KT 최지만 지명은 '위험한' 도박
최지만이 KT 위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KT가 내년에도 윈나우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선택이다. 당장 1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험 많은 타자를 데려와 전력을 보강하겠다는 것이다.하지만 최지만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다른 외국인 타자와는 상황이 다르다. KBO 구단들이 데려오는 외국인 선수들은 대부분 영입 직전까지 메이저리그나 트리플A에서 현역으로 뛰며 경쟁력을 보여준 선수들이다. 최근까지 실전에서 자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던 선수들이라는 뜻이다.최지만은 다르다. 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으로 뛰었던 시기부터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트리플A에서도 확실한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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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김경문 재계약 불가 단언하는가?' 19년 만의 준우승 업적 인정해야…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 6가지 조건
한화 이글스가 김경문 감독의 재계약 여부를 판단하려면 단순히 올해 순위만 봐서는 안 된다. 지난해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성과와 올해 9위라는 결과와 배경을 모두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봐야 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왜 9위가 됐으며, 내년에는 다시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느냐는 것이다.첫째는 지난해 준우승의 가치다. 한화가 한국시리즈에 올라간 것은 19년 만이었다. 그동안 수많은 감독이 한화를 거쳤지만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을 김경문 감독이 해냈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라는 뛰어난 외국인 투수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좋은 선수들이 있다고 모두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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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무피안타 10K' 곽빈, 항저우 한 풀었다...한국 야구, 대만 5-0 완파
한국 야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우승의 최대 난관인 대만을 꺾었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B조 1차전에서 대만을 5-0으로 눌렀다. 남은 상대가 홍콩과 태국이어서 조 1위 슈퍼라운드행이 유력하다.곽빈(두산)이 최고 시속 157㎞의 강속구로 6이닝 무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항저우 대회 금메달 멤버였지만 담 증세로 한 경기도 던지지 못했던 아쉬움을 씻었다.타선은 대만 선발 린이웨이에게 5이닝 1안타로 묶였다. 2회 실책으로 얻은 1사 만루에서 19세 박재현이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다. 7회 박준순의 적시 2루타와 조형우의 희생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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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구애 뿌리친 이도류' 하현승, 전체 1순위 키움행...최지만은 kt 지명
하현승(부산고)이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됐다.키움은 2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예상대로 하현승을 택했다. 투타 겸업 선수인 그는 이달 초 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15⅔이닝 무실점, 25탈삼진을 기록했고 일본과의 결승에서 완봉승을 거둬 8년 만의 우승을 이끌었다. 뉴욕 양키스 등 MLB 구단의 관심에도 KBO에서 성장한 뒤 빅리그에 도전하겠다며 드래프트를 신청했다.하현승은 "투수로는 김도영 선배, 타자로는 곽빈 선배와 대결하고 싶다"고 말했다.2순위 두산은 내야수 김지우(서울고), 3순위 KIA는 내야수 이호민(경남고)을 뽑았다.MLB에서 8시즌 통산 67홈런을 기록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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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부상에 1루 공백...한국, 대만전 앞두고 고심
첫 승부를 앞두고 예상 밖의 고민거리가 생겼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겨냥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대만전을 앞두고 전문 1루수를 세우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일정이 이어진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에서 대만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벌인 뒤, 홍콩과 태국을 상대하고 25일부터 메달을 향한 승부에 들어간다.구상이 어긋났다. 처음에는 김도영(KIA)이 3루, 노시환(한화)이 1루를 맡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도영이 지난 9일 코뼈를 다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보호대를 낀 그가 제 수비를 펼치기는 쉽지 않다. 김도영이 빠지면 노시환이 3루로 돌아가야 하는데, 1루를 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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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차출 조건 때문이었다' 왕옌청 한국전 선발 제외 배경...대만 매체 보도
선발 제외에는 이유가 있었다. 대만 매체들이 대만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전에 왕옌청(한화)을 선발로 내세우지 않은 배경으로 소속팀 한화의 차출 조건을 지목했다.보도가 나왔다. tvbs 등 대만 매체들은 20일 왕옌청의 출전에 소속팀이 내건 제약이 있어, 탕던카이 감독이 활용 방안을 신중히 판단한 끝에 한국 타자들이 상대해본 적 없는 린이웨이를 선발로 낙점했다고 전했다.구단도 인정했다. 한화는 대회를 앞두고 대만 대표팀과 왕옌청의 차출 조건을 협의해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 관계자는 MLB 구단들이 선수 보호와 전력 유지를 위해 조건을 협의하듯, 구단도 여러 옵션을 제안했고 대만이 그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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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와 왕옌청, 뭐가 다른가? 왕옌청은 이해하면서 추신수는 왜 ‘대표팀 거부’로 기억하나
왕옌청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만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흥미로운 장면이 나왔다. 한화 이글스와 대만 대표팀이 왕옌청의 대표팀 차출과 관련해 일정과 기용 조건을 논의했고, 대만 감독도 등판 횟수와 이닝 등에 제한이 있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실제로 왕옌청은 당초 한국전 선발 후보로 거론됐지만 21일 한국전에는 선발로 나오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그런데 여기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왕옌청의 경우 '소속팀 보호'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한화 입장에서는 협의 당시 핵심 선발투수의 몸 상태와 등판 관리가 중요하고, 구단과 대표팀이 출전 조건을 조율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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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향한 최대 고비' 곽빈, 아시안게임 대만전 선발 출격...항저우의 아쉬움을 푼다
에이스가 가장 중요한 경기에 나선다. 한국 야구대표팀 곽빈(26·두산)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만전 선발로 출격한다.승부처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오후 6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에서 대만과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다른 두 팀이 홍콩, 태국인 만큼 대만전은 사실상 조 1위를 가르는 경기다.곽빈이 나선다. 그는 올 시즌 11승 7패, 평균자책점 2.26, 186탈삼진으로 골든글러브 수상이 유력하다. WBC 등 국제대회 경험도 풍부한 그에게, 이번 대회는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2023년 항저우 대회의 아쉬움을 풀 기회다.대만도 준비했다. 대만은 KBO에서 뛰는 왕옌청 대신 오른손 린이웨이를 예고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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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국인 첫 사이클링 히트' 오스틴, 8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8월 CGV 씬-스틸러상을 받았다.LG 외국인 선수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오스틴은 이달 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팬 투표에서 6천801표 중 2천546표(37.4%)를 얻었다. KBO와 CGV가 제정한 이 상은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든 1인에게 주어진다. 상금 100만원과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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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맡은 마무리로 30세이브' 손주영 안착...LG 7연승 뒷문 걸어 잠갔다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LG 손주영이 시즌 30세이브 고지를 밟으며 팀 상승세의 뒷문을 단단히 걸어 잠갔다.손주영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따냈다.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후속 세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우고 4-3 승리를 지켰다.반전이 값졌다. 올 시즌 초반 주전 마무리 유영찬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손주영이 급하게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그는 마무리 전환 이후 곧바로 30세이브에 도달했다. 40경기에서 1승 30세이브 평균자책점 1.77의 빼어난 성적으로 안착하며, 시즌 막판 팀의 상승세에 큰 힘이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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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투수가 또 있나' LG 손주영, 메이저리그를 꿈꿔라…선발도 되고 마무리도 된다
우리가 손주영(LG 트윈스)이라는 투수를 조금 잊고 있었던 것 아닌가 싶다. 그런데 올해 손주영을 다시 보면서 생각이 달라진다. 이 선수, 생각보다 훨씬 특별한 자원이다.손주영은 지난해 선발투수로 30경기에 나가 153이닝을 던지며 11승을 올렸다. 그런데 올해는 시즌 중 갑작스럽게 마무리로 보직을 바꿨고, 9월 20일 한화전에서 시즌 30세이브를 달성했다. 선발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줬고, 마무리로도 30세이브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런 투수가 또 있나? 191cm, 95kg의 좋은 체격을 갖춘 좌완이다. 여기에 150km 안팎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구위까지 갖췄다. 선발로 긴 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경험이 있고, 마무리로 나가 경기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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