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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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우승 맛을 알아?' 다저스, 밀워키 넘으면 WS 3연패 가능성 커...2025년 NLCS서 4전 전승으로 완파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3연패를 향한 최대 관문에 들어선다. 상대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4전 전승으로 완파했던 밀워키 브루어스다. 다저스는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밀워키보다 낮은 성적을 거뒀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1차전 2-1 승리를 시작으로 2차전 5-1, 3차전 3-1, 4차전 5-1 승리를 거두며 단 한 경기도 내주지 않았다. 올해도 다저스의 목표는 분명하다. 밀워키를 꺾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것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월드시리즈 3연패는 1998~2000년 뉴욕 양키스 이후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다저스가 이를 달성한다면 4반세기 만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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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달콤하지만 마시면 죽는다'…류지현 등 4명, 한화 새 감독 후보 거론, 누가 '독이 든 성배'를 마실 것인가
한화 이글스의 새 감독 자리를 놓고 야구계에서 4명 안팎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아직 한화가 공식적으로 후보를 밝힌 것은 아니지만, 그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이름은 류지현이다.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올해 WBC 8강에 이어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만들어낸 인물이다.물론 류지현을 최고의 감독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 한화가 새 감독을 찾는 상황이라면 류지현의 이름을 외면하기도 어렵다. 올해 류지현 감독이 대표팀에서 거둔 성적은 분명하다. 3월 WBC에서 한국을 17년 만에 8강으로 이끌었고, 9월 아시안게임에서는 일본을 결승에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과정이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일본에 0-5로 패하는 등 우여곡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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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7년 신인 선수 전원과 계약 완료...1라운드 지명 김민훈 2억5천만원
1라운드 지명 광주진흥고 투수 김민훈과 계약금 2억5천만원에 사인한 삼성이 8일 신인 전원과 계약했다.2라운드 임영주는 1억5천만원, 4라운드 김용휘는 8천만원이다. 3라운드 지명권은 NC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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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30만 달러, 3배 올려주면 '감지덕지'? 왕옌청이 고민해야 할 이유…한화, 11승 좌완을 '아시아쿼터'로 또 묶겠다는 건가
1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 숫자만 보면 세 배다. 한화가 올해 10만 달러에 데려온 왕옌청에게 내년 최대 30만 달러를 제시한다면 상당한 인상처럼 보인다.하지만 왕옌청의 입장에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올해 왕옌청은 26경기에서 133⅔이닝을 던져 11승 6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아시아쿼터 투수 가운데 최고 성공 사례로 평가받았고, 한화 선발진에서도 류현진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했다.물론 부족한 점은 있다. 후반기에는 폐렴으로 공백을 가졌고, 복귀 이후 기복도 있었다. 시즌 막판에는 무릎 쪽에 이상이 생기기도 했다. 평균자책점 3.97 역시 리그를 압도하는 수준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왕옌청을 당장 외국인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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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살생부' 롯데의 이례적 16명 무더기 방출...무자비 칼바람 신호탄인가, 한화도 6명 내보내
프로야구가 시즌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각 구단의 '살생부'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은 롯데다. 롯데는 투수 8명과 야수 8명 등 무려 16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한꺼번에 16명을 정리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규모다.롯데의 이번 결정은 단순한 선수단 정리를 넘어선다. 올해까지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롯데가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는 신호로도 읽힌다. 1군에서 꾸준히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을 대거 정리하면서 새로운 선수들에게 자리를 내주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특히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영입한 최충연까지 1년 만에 방출 명단에 포함됐다. 과거 삼성에서 1차 지명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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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포스트시즌 21경기 동안 0타석' ...김혜성, 대수비·대주자만 2년째, 고작 3번 나왔다
김혜성(다저스)이 또 포스트시즌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번에도 타석은 없었다.김혜성은 8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9회말 대수비로 투입됐다. 다저스가 4-1로 승리하면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지만, 김혜성에게 주어진 역할은 역시 수비였다. 타석에 들어설 기회는 없었다.더 묘한 것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장면이다. 김혜성은 2025년 포스트시즌에서 두 차례 출전했지만 모두 타석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한 차례는 대주자, 한 차례는 대수비 성격의 출전이었다. 공식 기록상 지난해 포스트시즌 2경기에서 0타수, 1득점이었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다저스가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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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를 몇 번이나 하는 거야?' 김하성, 또 1년 계약 유력…매년 FA 되는 기묘한 야구 인생, 연봉은 10분의 1로 쪼그라드나
김하성의 2026시즌이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애틀랜타가 8일(한국시간) LA 다저스에 패하면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했고,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정규시즌에 이어 포스트시즌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문제는 이제부터다. 김하성은 2026시즌을 끝으로 다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다. 지난해에도 FA 시장을 거쳐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는데, 이번에도 다시 FA다. 말 그대로 최근 몇 년 동안 계약기간이 끝날 때마다 FA가 되는 기묘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김하성에게 2027년은 장기계약을 노리는 시즌이라기보다 '1년 증명의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올해 51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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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 없는 3·4위' KIA-LG, 준PO 직행 걸린 3위 경쟁...12일 최종전 맞대결이 분수령
승차 없이 3·4위로 맞선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직행 경쟁이 12일 정규시즌 최종 맞대결까지 이어질 공산이 커졌다.8일 현재 KIA는 76승 62패 2무(승률 0.551), LG는 77승 63패 1무(0.550)로 승률에서만 KIA가 근소하게 앞서 있다. kt wiz가 정규시즌 1위, 삼성 라이온즈가 2위를 확정했고, 두산 베어스도 7일 5위를 굳히면서 남은 순위는 3위뿐이다.KIA는 4경기, LG는 3경기를 남겼다. KIA는 9일 NC 원정 후 10~12일 홈에서 SSG, 롯데, LG를 차례로 상대한다. LG는 9~10일 부산 롯데 2연전 뒤 12일 광주로 향한다.KIA는 전승하면 자력으로 3위를 차지하지만, 3승 1패에 그치고 LG가 3연승하면 순위가 바뀐다. 두 팀이 승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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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도전' 다저스, 애틀랜타 꺾고 NLCS 진출...김혜성은 첫 출전, 김하성은 시즌 끝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4-1로 꺾은 LA 다저스가 NLDS를 3승 1패로 통과하며 NLCS 티켓을 가장 먼저 손에 넣었다.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원정 4차전에서 1-1로 맞선 7회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안디 파헤스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 균형을 깼고, 9회엔 맥스 먼시가 솔로포를 더했다.3년 연속 NLCS에 오른 다저스는 밀워키-샌디에이고 승자와 맞붙는다. 김혜성은 9회말 2루 대수비로 이번 가을 첫 출전했다.김하성의 2026년도 막을 내렸다. 연초 빙판에서 넘어져 손가락 수술을 받은 탓에 부진했던 그는 포스트시즌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ALDS에선 2연패로 몰렸던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9-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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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방출' 롯데, 16명과 결별...9년 연속 PS 실패 후폭풍
9년 연속 가을야구에 실패한 롯데 자이언츠가 16명을 내보냈다. 롯데는 7일 투수 8명, 야수 8명에게 방출을 통보했다.2018년 입단한 불펜 정성종(통산 73경기 평균자책점 5.76)은 올해 1군 등판이 없었다. 지난해 2차 드래프트로 온 최충연(통산 199경기 5승 19패)은 올해 1군 1경기 1이닝 2실점에 그쳤다.1군 9경기 타율 0.500의 외야수 이인한과 엄장윤 등 야수들도 팀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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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최고 몸값 16억' 하현승, 키움과 계약...선배들 보며 성장하겠다
20년 묵은 신인 계약금 기록이 6억원 차이로 깨졌다. 키움 히어로즈는 7일 2027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투타 겸업 유망주 하현승(부산고)과 계약금 16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06년 한기주(KIA)의 10억원을 넘어선 역대 신인 최고액이다.하현승은 올해 U-18 아시아야구선수권에서 결승을 포함해 3경기 3승을 거두며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드래프트를 앞두고 메이저리그 구단의 좋은 조건을 받았지만 고민 끝에 KBO리그를 택했다.키움은 압도적인 기량과 잠재력, 해외 대신 국내 무대를 고른 결단을 높이 사 파격적인 금액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하현승은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오고 싶던 팀에 온 게 실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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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화력 폭발' 롯데 상대 12점...양현종 시즌 12승
5-4로 쫓기던 8회에만 7점이 터졌다. KIA 타이거즈가 7일 사직 원정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12-4로 완파하고 3위를 지켰다.KIA는 박재현-박정우-김도영-해럴드 카스트로-나성범으로 이어지는 상위 타선에 양현종을 선발로 세웠다. 롯데는 빅터 레이예스-나승엽-고승민-한동희 순의 타선에 2년 차 우완 김태균을 내세웠다.1회초 KIA 선두 박재현이 김태균의 직구를 중월 솔로포(18호)로 연결했다. 롯데는 3회말 2사 후 나승엽의 우월 솔로포(8호)로 균형을 맞춘 뒤 고승민의 2루타, 한동희의 적시타로 2-1로 뒤집었다.KIA는 4회초 나성범의 2루타, 한준수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규성·하주석의 연속 적시타로 재역전했고, 2사 2, 3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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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솔로·역전 투런 합작...키움 데이비슨·히우라, "내년에도 함께" 홈런으로 외쳤다
재계약을 앞둔 두 외국인 타자가 시즌 최종전에서 나란히 담장을 넘겼다. 키움 데이비슨과 히우라가 7일 고척 한화전에서 각각 선제 솔로포와 역전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날은 2027 전체 1순위 하현승(부산고)이 역대 최고 계약금 16억원에 입단한 날이었다.데이비슨은 1회 삼진 뒤 3회말 정우주의 시속 137㎞ 슬라이더를 받아쳐 선제 솔로포를 쳤다. 1·3회 연속 삼진으로 침묵하던 히우라는 2-3으로 뒤진 5회말 데이비슨의 안타 뒤 주현상의 146㎞ 직구를 좌측 관중석에 꽂았다. 7회엔 데이비슨의 사구 뒤 히우라가 3루 땅볼로 물러났다.히우라는 72경기 타율 0.272, 75안타 13홈런 43타점으로 시즌을 마쳤다. 풀시즌으로 환산하면 26홈런 150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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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은 10억값 했다, 하지만 307억은?…삼성 원태인은 10억 몸값 못했다
한화 이글스 노시환과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두 선수 모두 올해 연봉 10억 원을 받았다. 하지만 시즌을 들여다보면 평가가 같을 수 없다.노시환은 올해 126경기에서 타율 .284, 29홈런, 95타점, 96득점, OPS .869를 기록했다. 중심타자로서 10억 원의 연봉을 받은 이유를 성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시즌이었다.특히 노시환은 지난해에도 32홈런, 101타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30홈런 안팎의 장타력과 100타점에 가까운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적어도 10억 원이라는 올해 연봉 자체가 과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다.문제는 따로 있다. 노시환은 내년부터 11년 최대 307억 원 규모의 초대형 장기계약이 시작된다. 연평균으로 단순 계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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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이나 줬다'며 생색낸 키움…20년 전 한기주 10억과 뭐가 다른가, 오타니 기준이면 최소 20억
키움 히어로즈가 '투타 겸업' 초고교급 특급 신인 하현승과 역대 KBO 리그 신인 최고 계약금인 16억 원에 도장을 찍으며 화제를 모았다. 구단은 종전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파격적인 대우를 했다고 자평했지만, 시장의 냉정한 경제학적 시선은 다르다. 이번 16억 원은 20년 전의 기준을 겨우 따라잡은 것에 불과하며, 구단이 내세운 '오타니 기준'을 엄격히 적용했다면 최소 20억 원은 됐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키움이 제시한 16억 원은 통계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을 반영할 때, 2006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던 한기주의 계약금 10억 원과 실질적으로 동등한 구매력을 가진다. 20년 동안의 화폐가치 하락을 고려하면 현재의 1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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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웃은 건 최원준...KBO 최초 203안타 고지, 레이예스 추격 여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밀어 친 타구가 좌익수 앞에 떨어졌다. KBO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의 주인이 바뀐 순간이다.kt wiz 최원준이 7일 수원 삼성전 3-0으로 앞선 7회말 무사 1루에서 구원 이승현의 7구째를 받아쳐 시즌 203번째 안타를 만들었다. 2024년 빅터 레이예스(롯데)의 202개를 2년 만에 넘어섰다.이날 두 선수는 나란히 1번 지명타자로 나서 5회에 차례로 202안타를 채웠다. 앞선 타석까지 침묵하던 최원준은 우중간 2루타를 쳤고, 사직에서 KIA를 상대한 레이예스는 3루수 김도영이 튄 공을 놓친 덕에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최원준은 200안타부터 203안타까지 모두 레이예스보다 먼저 쳤다.다만 기록을 더 늘리기엔 레이예스가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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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홈 피날레' LG, 두산 상대 역전승으로 4위 이상 확보
철거를 앞둔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가 치른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는 승리였다. LG는 7일 두산 베어스를 7-5로 꺾고 최소 4위를 확정했다.LG(77승 62패 2무)는 5위 두산(73승 65패 5무)과 격차를 3경기로 벌렸다. LG가 남은 3경기를 모두 지고 두산이 남은 1경기를 이겨도 순위는 그대로다.잠실구장은 올 시즌 뒤 사라지고 그 자리에 돔구장이 들어선다.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는 12일 두산-롯데전이다. 두 팀 선수들은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LG는 2회말 문정빈·문보경의 연속 안타 뒤 이재원의 중월 3점포로 앞섰다. 그러나 선발 임찬규가 3회초 2사 2루에서 안재석·세베리노의 안타, 양의지의 사구, 김민석·강승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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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쇼' 다저스, NLCS 진출 매직넘버 1
삼진 10개를 뽑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다저스를 NLCS 문턱으로 이끌었다. LA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애틀랜타 원정 NLDS(5전 3승제) 3차전에서 브레이브스를 3-1로 꺾고 2승 1패로 앞섰다. 1승만 더하면 NLCS에 오른다.지난해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는 7이닝 4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크리스 세일에게 3회까지 막힌 다저스는 4회초 홈런 두 방으로 3점을 냈다. 안디 파헤스의 안타로 만든 1사 1루에서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시속 143㎞ 체인지업을 받아쳐 124m 좌월 투런포를 날렸고, 2사 후 프레디 프리먼이 154㎞ 싱커를 우중간 솔로포로 연결했다.야마모토는 5회말 마우리시오 두본·레인 토머스의 연속 안타, 대타 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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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 역전승' 키움, 홈 팬 앞에서 시즌 피날레 장식...김성진 데뷔 첫 선발승
홈런 여섯 방이 오간 시즌 마지막 경기, 고척의 홈 팬들이 웃었다. 키움 히어로즈가 7일 한화 이글스와의 최종전에서 5-3 재역전승을 거두고 시즌을 마무리했다.키움이 3회말 데이비슨의 솔로포로 앞서자 한화는 4회초 강백호·노시환의 백투백 홈런으로 뒤집었다. 키움은 4회말 박찬혁의 솔로포로 균형을 맞췄다.한화가 5회초 2사 후 최인호의 안타, 이도윤의 적시 2루타로 다시 앞섰지만 키움은 5회말 데이비슨의 안타 뒤 히우라의 역전 투런포로 응수했다. 8회말엔 김재현이 한화 마무리 김서현에게서 쐐기 솔로포를 뽑았다.정우주와 맞선 선발 김성진은 5이닝 3실점으로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다. 세이브는 조영건, 패전은 주현상이다. 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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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석 100% 출루' 유민, 장타력에 선구안까지 장착...한화의 내년이 기대된다
네 번 타석에 서서 네 번 모두 살아 나갔다. 한화 유민이 6일 대전 SSG전에서 2타수 2안타(1홈런) 2볼넷 1타점 3득점으로 100% 출루를 기록했다. 경기 전 0.250이던 타율은 0.274로 올랐다.1-2로 뒤진 2회말 2사 후 볼넷으로 나가 박정현의 투런포 때 홈을 밟았다. 5회말엔 선두타자로 좌전안타를 친 뒤 3루까지 갔고, 문현빈의 밀어내기 사구로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타자일순으로 다시 들어선 타석에선 볼넷을 골라 2사 만루를 이었지만 박정현이 삼진으로 물러났다.7회말 2사 후엔 타케다의 시속 141㎞ 투심을 받아쳐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장타력에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까지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유민의 내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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