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사이영상 투수 맞대결' 웃은 쪽은 밀워키...NLCS 1차전서 다저스 2-1 제압
LA 다저스를 2-1로 꺾은 밀워키 브루어스가 NLCS(7전 4승제) 1차전을 가져가며 기선을 잡았다.밀워키는 12일(한국시간) 홈에서 지난해 NLCS 4전 전패의 아픔을 되갚았다. 1982년 아메리칸리그 시절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밀워키는 1998년 내셔널리그로 옮긴 뒤로는 아직 정상에 서지 못했다.관심은 선발 대결에 쏠렸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2연패 뒤 트레이드 마감 직전 다저스로 옮긴 태릭 스쿠벌과, 올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이 유력한 시속 160㎞의 제이컵 미저로우스키가 맞붙었다. MLB닷컴은 1971년 이후 포스트시즌에서 당대 최정상급 선발끼리 맞붙은 13번째 사례라고 전했다.다저스는 2회 오타니 쇼헤이의 볼넷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
2년 연속 50홈런 박병호도 실패했다…노시환의 MLB 도전, 성공할까?
노시환의 메이저리그(MLB) 도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KBO리그에서 홈런을 많이 쳤다고 해서 MLB에서도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박병호의 사례가 이를 잘 보여준다.박병호는 2014년 52홈런, 2015년 53홈런을 기록하며 2년 연속 50홈런을 달성했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였고, 미국에서도 장타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2016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6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1, 12홈런에 그쳤다. 삼진은 80개였다. 한국에서 압도적인 홈런 생산력을 자랑했던 타자도 MLB 투수들을 상대로 고전했다.노시환이라고 다를까? 노시환은 KBO리그에서 장타력을 입증했지만, MLB에서 성공하려면 홈런 숫자 이상의 경쟁력을
-
'오타니가 수상하다' 106타석 무홈런...최근 17경기 장타 단 1개
오타니 쇼헤이의 방망이가 심상치 않다. 안타는 나왔지만 홈런이 사라졌다. 최근 17경기에서 장타는 단 1개뿐이고, 무홈런 기록은 106타석까지 늘어났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은 흐름이다.오타니는 12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1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3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지만, 다저스는 1-2로 패했다.1회 첫 타석에서는 상대 선발 미지올로프스키의 시속 100마일이 넘는 강속구를 골라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파헤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6회에는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3회에는 삼진, 8회에
-
'그래서 귀국이라도 하란 말인가?' 김하성보다 '악성 먹튀'는 널렸다...내년 와신상담 반전해야, 안 되면 정말 귀국 고려해야
김하성, 이젠 마음을 독하게 먹어야 한다.미국 매체의 혹평도, 주전 경쟁에서 밀려날 가능성도, FA 시장에서의 냉정한 평가도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 증명하지 못한다면 선택지는 좁아질 수밖에 없다.미국 스포츠 매체 클러치포인트는 최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김하성과 재계약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부상과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 만큼, 구단과 선수가 서로 다른 길을 가는 것이 낫다는 주장이다.클러치포인트는 애틀랜타가 이번 오프시즌 선발투수 보강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A 자격을 얻는 타일러 말리와의 재계약을 우선순위에 두고, 내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마
-
[김기철의 스포츠 브레인] 확정된 나쁜 소식보다 '모르는 상태'가 더 아프다... 일희일비(一喜一悲), 정규시즌 마지막 날의 뇌과학
오늘 오후 6시30분 KBO리그 정규시즌의 마지막 경기들이 시작된다. 시선이 가장 쏠리는 곳은 광주다.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3위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3위는 17일부터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4위는 하루를 쉰 뒤 14일부터 5위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두 팀은 나란히 78승을 쌓았고 승차는 0.5경기, 승률은 0.553과 0.549다. 무승부라면 승률이 높은 KIA가 3위를 지킨다.144경기를 치르고도 결론은 하루를 더 기다려야 한다. 이쯤 되면 많은 팬이 휴대전화 계산기를 꺼낸다. KIA가 이기면, LG가 이기면, 비기면, 이상하다. 계산이 끝나도 마음은 편해지지 않는다. 왜일까.영국 런던대학교(UCL) 연구진이 2016년 국제학
-
KT 최원준, 조급함이 부른 방망이 투척...최종전서 반전 가능할까
풀카운트에서 낮은 공을 골라 볼넷으로 걸어 나가면서 방망이를 내던졌다. 시즌 최다 안타 경쟁 중인 KT 위즈 최원준의 행동이 도마에 올랐다.KT 리드오프로 11일 대구 삼성전에 나선 최원준은 4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12-3으로 이겼지만, 3회초 볼넷 직후 보인 행동이 문제가 됐다. 팀에는 나쁠 것 없는 출루였지만 안타 기회가 사라진 데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고의사구도 아닌데 지나쳤다며 프로답지 못한 태도라고 비판했다.롯데 빅터 레이예스와의 대비도 비판을 키웠다. 레이예스는 9일 경기에서 고의사구로 나가고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FA로 KT에 온 최원준은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며 7일
-
KBO 타율 0.304 김혜성도 시즌 끝...2년 연속 포스트시즌 타석 '제로', NLCS 로스터 제외
KBO 통산 타율 0.304의 김혜성이 2년 연속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타석에 서지 못하게 됐다.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로스터에서 김혜성을 제외했다.MLB닷컴은 12일(한국시간) 다저스가 NLCS 26인 로스터에 좌완 투수 저스틴 로블레스키를 추가하고 김혜성을 제외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투수진을 보강하기 위해 로스터를 변경했다.김혜성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로스터에는 포함됐다. 그러나 대주자로 활용되지 않았고, 미겔 로하스의 부상에 따른 수비 교체로 한 차례 출전하는 데 그쳤다. 타석에는 들어서지 않았다.지난해에도 김혜성은 포스트시즌에서 타석에 서지 못했다. 올해
-
KT 힐리어드, 마지막 경기서 MVP '화룡점정?...홈런 공동 1위, 타점 1위 +팀 정규시즌 1위 '특등공신'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화룡점정'을 노린다. 홈런 공동 1위와 타점 1위에 오른 데 이어 팀을 정규시즌 1위까지 이끈 만큼, 마지막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느냐에 관심이 쏠린다.힐리어드는 올 시즌 KT 타선의 중심에서 막강한 장타력을 과시했다. 특히 홈런 1위 경쟁은 김도영과의 공동 선두 구도로 이어졌다. 타점 부문에서는 선두에 오르며 해결사 능력까지 입증했다. 홈런만 많이 치는 타자가 아니라 주자를 불러들이는 능력에서도 리그 정상급 성적을 거둔 것이다.이제 시선은 정규시즌 MVP 경쟁으로 향한다. 힐리어드의 경쟁자로는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과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거론된다.
-
143경기 했는데도 3위가 결정 안 되다니...KIA와 LG, 마지막 경기서 결판
2026 KBO리그 정규시즌 3위 경쟁이 결국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졌다. 143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의 주인공이 정해지지 않았다.KIA 타이거즈는 11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이날 승리하면 3위 확정을 노릴 수 있었지만, 롯데에 발목을 잡히면서 마지막 기회를 남겨두게 됐다.이제 KIA와 LG 트윈스가 12일 광주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두 팀의 대결은 3위 결정전이다. 승리하는 팀이 준플레이오프 직행에 한 걸음 다가서고, 패하는 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해야 한다.3위와 4위의 차이는 단순한 순위 하나가
-
삼성, 우승에 대한 간절함 있나?...WS 2연패에도 배고픈 로버츠는 선수들 질책, 박진만은 "할 만큼 했다"
우승을 원하는 팀과 우승에 간절한 팀은 다르다. 정규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과 마지막에 정상에 오르는 것 역시 별개의 문제다. 감독이 어떤 목표를 바라보고 선수들에게 무엇을 요구하느냐에 따라 팀의 분위기도 달라질 수 있다.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을 비교해 볼 만한 이유다.로버츠 감독은 다저스를 이끌고 WS 2연패를 달성했다. 이미 정상에 두 차례 연속 올랐지만,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팀이 부진하고 연패에 빠지면 선수들의 태도와 집중력을 문제 삼으며 더 큰 절박함을 요구한다.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다고 해서 안주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반면 삼성은 정규시즌 2위로 시즌을
-
'연타석포' 힐리어드, 김도영과 홈런 공동 선두...KT, 삼성 12-3 대파하고 9연승
2회 솔로포, 3회 스리런. 연타석으로 담장을 넘긴 샘 힐리어드가 김도영(KIA)과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선두 KT 위즈는 11일 대구 원정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12-3으로 꺾고 9연승을 달렸다.KT는 89승 5무 49패, 3연패의 2위 삼성은 83승 3무 57패가 됐다.삼성이 먼저 웃었다. 1회말 김지찬의 안타, 김성윤의 번트 안타와 포수 송구 실책으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이재현의 희생플라이가 나왔다.KT는 곧바로 뒤집었다. 2회초 선두 힐리어드가 아리엘 후라도의 시속 145㎞ 직구를 좌중간 솔로포로 연결했고, 김상수·허경민의 안타 뒤 한승택의 번트 때 김상수가 홈을 밟았다. 3회엔 1사 1, 3루에서 힐리어드가 후라도의 145㎞ 투심을 받아쳐 좌
-
'한동희 만루포 한 방' 롯데, 올러 내세운 KIA 4-1 격파...3위 경쟁 최종전까지 간다
에이스를 앞세워 3위를 확정하려던 KIA의 승부수가 만루포 한 방에 무너졌다.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광주 원정에서 KIA 타이거즈를 4-1로 꺾었다.78승 2무 63패의 KIA는 3위를 지켰지만 4위 LG와의 격차가 0.5경기로 줄었다. 롯데는 63승 3무 77패가 됐다.1회엔 롯데 한동희의 병살타, KIA 나성범의 삼진으로 양 팀 모두 기회를 놓쳤다.투수전의 균형은 6회초 깨졌다. 2사 후 레이예스의 안타, 나승엽의 내야안타, 고승민의 볼넷으로 만루가 되자 한동희가 아담 올러의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중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롯데 선발 김진욱은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따냈다. KIA는 9회말 카스트로의 2루타, 나성범의 안
-
'시즌 37번째 매진' KIA, 127만8천888명 관중으로 구단 최다 기록 경신...7개 구단 동반 신기록
시즌 누적 관중 127만8천888명을 기록한 KIA 타이거즈가 홈 최다 관중 신기록을 새로 썼다.KIA는 11일 홈 롯데전에 2만500명이 들어차 시즌 37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2024년 기록(125만9천249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경기당 평균은 1만7천763명이다. 관중 100만 돌파는 통산 네 번째다. 12일 LG와의 홈 최종전이 남아 기록은 더 늘어난다.KIA를 포함해 삼성, LG, 두산, kt, 키움, NC 등 7개 구단이 시즌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
‘3연타석 홈런' kt 힐리어드, 김도영과 44홈런 공동 1위
직전 경기부터 3연타석 홈런을 몰아친 kt 샘 힐리어드가 44홈런으로 김도영(KIA)과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힐리어드는 11일 대구 삼성전 2회 솔로포, 3회 3점포를 터뜨렸다. 7일 삼성전 만루포에 이은 3타석 연속 홈런이다. 4타점을 보태 타점 1위(138개)도 굳혔다.
-
‘2019년 1차 지명' 박주성도 떠난다...키움, 투수 4명 포함 8명 재계약 불가 통보
2019년 1차 지명 투수 박주성을 포함한 8명이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키움은 11일 투수 박주성·오혜성·정동준·이승재, 포수 김리안, 내야수 김병휘·이주형, 외야수 심휘윤과 결별한다고 밝혔다.박주성은 1군 49경기 평균자책점 6.35를 남겼다. 지난해 데뷔 후 최다인 18경기에 나섰지만 올해는 부상으로 등판하지 못했다.
-
‘19년 유틸리티맨' 오선진, 현역 은퇴...한화·삼성·롯데·키움 거쳐 1천295경기 마침표
현역 은퇴를 결정한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오선진(37)이 19년 프로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키움은 11일 오선진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2008년 2차 4라운드로 한화에 입단한 그는 삼성, 롯데를 거쳐 2025년부터 키움에서 뛰었다.내야 어느 자리든 맡는 유틸리티 선수로 팀에 힘을 보탰고, 통산 17시즌 1천295경기 타율 0.239, 680안타, 19홈런, 251타점을 기록했다.그는 마지막을 키움에서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19년간 야구를 한 것 자체가 큰 행운이었다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
'윌리엄스 12K 무실점' 클리블랜드, 화이트삭스 2-0 제압하고 ALCS 진출...‘2연패 후 3연승' 벼랑 끝 반전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2-0으로 꺾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2연패 뒤 3연승으로 ALDS를 통과하며 2년 만에 ALCS에 올랐다.클리블랜드는 11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5차전에서 호세 라미레스의 투런포와 개빈 윌리엄스의 호투로 승리했다. 홈에서 1·2차전을 내준 뒤 원정 3·4차전을 잡고 돌아와 '역싹쓸이'를 완성했다.라미레스는 4회 무사 1루에서 션 버크의 낮게 떨어지는 너클 커브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윌리엄스는 5⅔이닝 1피안타 12탈삼진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5년 만에 가을야구에 나선 화이트삭스는 큰 스윙에 매달리다 삼진 21개를 당했다.1948년 이후 MLB에서 가장 오래 월드시리즈 우승이 없는 클리블랜드는 13일부
-
롯데, 1라운드 지명 박근서와 계약금 3억원...신인 11명 전원 계약
1라운드 지명 좌완 투수 박근서(서울디자인고)와 계약금 3억원에 사인한 롯데 자이언츠가 2027년 신인 11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롯데가 11일 밝힌 계약 내용에 따르면 2라운드 배종윤은 1억5천만원, 3라운드 이현민은 1억원을 받는다.박근서는 150㎞에 가까운 강속구와 이닝 소화력,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배짱을 갖춘 선발 유망주다. 드래프트 당시 아버지가 '라밤바' 노래로 기쁨을 표현해 화제가 됐다.신인들은 10일 부산 사직 '루키데이'에서 홈 팬들과 인사했고, 21일부터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훈련한다.
-
'올러 먼저, 하루 일찍 끝낸다' KIA 이범호 감독의 승부수...롯데전 1승이면 준PO 직행
3위 확정까지 남은 건 단 1승. 이범호 KIA 감독은 그 1승을 위해 가장 강한 카드부터 꺼냈다. 11일 광주 롯데전 선발로 에이스 아담 올러를 낙점했다. 상대는 이미 가을야구에서 탈락한 롯데다. 부담이 덜한 상대를 확실히 잡고 끝내겠다는 계산이지만, 야구에 확실한 승리는 없다. 올러를 내고도 진다면 남은 일정은 걷잡을 수 없이 꼬일 수 있다. 과감하면서도 위험한 선택이다.KIA는 10일 광주에서 SSG를 8-5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김도영이 시즌 44호 투런포를, 카스트로가 홈런 두 방을, 나성범이 31호 홈런을 터뜨렸다. 중반까지 이어진 접전을 중심 타선의 장타가 깼다. 이제 KIA는 롯데전과 LG전 중 한 경기만 이기면 자력으로 3위를 확
-
'미리 보는 KS' 삼성-KT 정규시즌 최종 2연전...후라도, 4년 연속 10승 도전
정규시즌 마지막 두 경기가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로 치러진다. 2위를 확정해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삼성 라이온즈가 11·12일 대구에서 8연승 중인 선두 KT 위즈와 시즌을 마무리한다.2연패에 빠진 삼성은 연패 탈출과 KT전 우위 유지, 타선 부활을 동시에 노린다. 부상으로 빠진 주장 구자욱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도 관심이다.11일 선발은 아리엘 후라도다. 9월 부상에서 돌아와 5경기 4승을 거뒀지만 5일 두산전에서 6실점(5자책)으로 시즌 2패째를 안았다. 9승 2패의 후라도는 이번 등판에서 4년 연속 10승에 도전한다. 플레이오프까지 2주가량 남았지만 본인의 의지가 강하고, 실전 감각을 위해서도 의미 있는 등판이다. 12일엔 불펜 투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