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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의 복귀' 버밍엄 백승호, 챔피언십 교체 출전으로 선두 등극 힘 보태

2026-11-08 14:32:29

백승호. / 사진=연합뉴스
백승호. / 사진=연합뉴스
두 달 가까이 그라운드를 떠나 있던 백승호(버밍엄시티)가 교체로 돌아오며 팀의 챔피언십 선두 등극에 힘을 보탰다.

백승호는 8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15라운드에서 후반 25분 존 솔리스 대신 투입됐다. 9월 19일 미들즈브러전 이후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9∼10월 A매치 기간 대표팀에 소집됐지만 회복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경기 없이 소속팀으로 돌아갔고,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은 그가 한동안 잔부상을 안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버밍엄시티는 2-1로 이겨 승점 29로 선두에 올랐다. 전반 마르코 스타메니치가 퇴장당한 스완지시티는 승점 26으로 6위가 됐다.
스완지시티 엄지성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조슈아 키와 교체돼 백승호와 맞대결은 무산됐다. 시즌 2골 3도움의 그는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인 엄지성은 11월 중동 원정 평가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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