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진서는 23일 경기도 성남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6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도전 5번기 2국에서 도전자 변상일 9단을 165수 만에 흑 불계로 꺾었다.
종합전적 2-0으로 앞선 신진서는 남은 3~5국에서 1승만 보태면 6회 연속 우승을 확정한다. 이날 대국은 중반 좌변 전투에서 변상일의 착각으로 일찌감치 형세가 기울었고, 우변에서 변화를 노리던 변상일이 신진서의 철벽 수비에 막혀 돌을 던졌다. 이 승리로 신진서는 변상일과의 상대 전적에서 40승 9패로 크게 앞서게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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