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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싸움에서 갈렸다...SSG, 필승조 총동원해 삼성 5-3 제압

2026-06-12 22:58:37

SSG 이로운. / 사진=연합뉴스
SSG 이로운.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8위 SSG 랜더스가 3위 삼성 라이온즈를 잡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SSG는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삼성전에서 불펜 필승조를 모두 쏟아낸 끝에 5-3으로 이겼다.

먼저 달아난 쪽은 SSG였다. 1-0으로 앞선 4회초 최지훈의 우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로 3-0으로 벌렸으나, 4회말 선발 타케다 쇼타가 제구 난조로 안타 5개를 맞고 3실점하며 곧바로 3-3 동점을 내줬다.
승부는 허리 싸움에서 갈렸다. SSG는 5회부터 이로운·문승원·노경은·김민·조병현 등 핵심 불펜을 차례로 투입해 삼성 타선을 막았다. 그사이 최정이 3-3이던 6회초 좌월 솔로포로 결승점을 뽑았다.

7회에는 1사 3루에서 정준재의 희생타로 쐐기를 박았다. 최정은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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