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국내야구

AG 야구 대표팀, 24명 중 16명 병역 미필...아마추어는 0명

2026-06-12 06:35:00

2026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기자회견. / 사진=연합뉴스
2026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기자회견.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24명 가운데 16명이 병역 미필 선수로 꾸려졌다. 말 그대로 '미필 원정대'인 셈이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표팀 24명을 발표했다. 4년마다 거르지 않고 열리는 아시안게임은 프로 선수가 병역을 해결할 가장 좋은 무대다.

이 중 7명은 2022 항저우 금메달로 이미 병역을 해결했지만 '향후 5년 차출 시 의무 참가' 조항으로 다시 이름을 올렸고, 따로 병역을 마친 뒤 발탁된 선수는 조병현(SSG)이 유일하다.
구단별 손익은 엇갈린다. 팀당 최대 3명 원칙 속에 KIA는 성영탁·김도영·박재현 3명이 모두 미필이라 손실이 가장 클 전망이다. 특히 슈퍼스타 김도영의 공백이 크다. 반면 NC는 병역을 마친 김주원만 뽑혀 유일하게 미필이 없다.

류지현 감독은 "아시안게임은 금메달이다. 군필·미필을 떠나 하나로 뭉쳐야 경기력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마추어 선수는 한 명도 뽑히지 않았다. 2018 자카르타 이후 두 번째로,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은 "프로 선수가 더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