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는 8일 광주에 위치한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예선리그 B조 원정 경기에서 조선대를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5-18)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양대는 개막 이후 6경기 전승과 함께 승점 18을 기록하며 조 선두를 굳게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한양대의 공격력이 빛났다. 1세트를 25-19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한 한양대는 2세트에서도 강한 서브와 조직적인 공격을 앞세워 25-22로 승리를 거뒀다. 상승세를 이어간 한양대는 3세트마저 25-18로 마무리하며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승을 거뒀다.
한편 수원에서 열린 같은 조 경기에서는 경기대가 국립목포대를 세트스코어 3-1(25-16, 25-18, 21-25, 25-21)로 꺾었다. 경기대는 4승 2패, 승점 12를 기록하며 조 3위로 올라섰다.
경기대는 오는 12일 예정된 경상국립대와의 예선 최종전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해도 조 3위를 확정하고 6강 리그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B조에서는 한양대와 중부대가 일찌감치 6강행을 확정한 가운데,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놓고 경기대가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8일 전적
한양대(6승, 승점 18) 3(25-19, 25-22, 25-18)0 조선대(3승3패, 승점 9)
경기대(4승2패, 승점 12) 3(25-16, 25-18, 21-25, 25-21)1 국립목포대(6패, 승점 0)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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