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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스-전민재 쌍끌이' 롯데, 두산 6-1 완파...악몽의 5연패 드디어 끊었다

2026-04-23 22:19:26

박수치는 롯데 엘빈 로드리게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수치는 롯데 엘빈 로드리게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5연패의 긴 터널을 빠져나왔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두산을 6-1로 제압했다. 이로써 롯데는 7승 14패가 됐고, 4연승을 달리던 두산은 9승 1무 12패로 제동이 걸렸다.

일등공신은 선발 로드리게스였다. 그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째를 챙겼다. 두산 선발 잭로그는 4이닝 9피안타 5실점에 그치며 패전을 안았다.
기선을 잡은 쪽은 두산이었다. 2회초 선두타자 카메론이 로드리게스의 3구째 140km 커터를 받아쳐 비거리 120m짜리 중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롯데의 반격은 곧바로 이어졌다. 2회말 손성빈의 좌익수 방면 2루타와 전민재의 좌전 적시 2루타가 묶이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4회말에는 유강남·신윤후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전민재의 적시타와 레이예스의 좌전 적시타가 터져 5-1까지 달아났고, 7회말에도 상대 폭투 두 차례에 힘입어 한 점을 보탰다.

9회 마무리 최준용은 카메론·양석환에게 연속 출루를 허용하며 흔들렸지만 후속 타자들을 내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결승타 주인공 전민재는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고, 레이예스와 신윤후도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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