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서는 17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끝난 최종 2차 평가전 여자 컴파운드 3위에 오르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다. 종전 최연소 기록은 만 17세에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김제덕(예천군청)이었다. 강연서는 이 기록을 3년이나 앞당겼다.
부명중 3학년인 강연서가 양궁을 시작한 것은 불과 2년여 전이다. 동아리 활동을 하던 친구의 영향으로 클럽에 들어가 컴파운드를 2년여 수련했다. 그는 "양궁을 소개해준 친구한테 가장 고맙다"고 말했다.
강연서의 롤 모델은 함께 대표로 선발된 박정윤(창원시청)이다. 그는 "언니와 함께 많이 다닐 수 있어서 좋다. 더 친해지고 싶다"며 웃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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