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1억 8,200만 달러의 거액 몸값을 자랑하는 윌리 아다메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계약 첫 해인 2025년 6월까지 타율 0.207에 머물며 고전했다. 홈런 역시 14경기 만에야 첫 포를 가동할 정도로 페이스가 늦었다. 하지만 구단은 그를 마이너리그로 보내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보냈고, 아다메스는 결국 시즌 30홈런으로 응답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중심 타자는 2군이 아니라 1군에서 리듬을 찾는다는 점을 입증한 사례다.
노시환은 한화와 11년 307억 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은 몸이다. 일부 팬들의 아우성대로 그를 2군에 보내는 것은 팀의 핵심 자산을 스스로 방치하는 꼴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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