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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번트리, 25년 만의 EPL 승격 사실상 확정...양민혁은 11경기 연속 출전 명단 제외, 월드컵도 '빨간불'

2026-04-12 18:05:00

코번트리 시티 경기 결과. / 사진=연합뉴스
코번트리 시티 경기 결과. / 사진=연합뉴스
양민혁의 소속팀 코번트리 시티가 챔피언십 1위를 유지하며 25년 만의 EPL 복귀를 사실상 확정했다.

정작 양민혁은 11경기 연속 명단에서 빠지며 존재감이 완전히 사라졌다.

코번트리는 11일(한국시간)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챔피언십 42라운드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70% 가까운 점유율에 슈팅 15개·유효슈팅 6개를 퍼부었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종료 직전 심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승격 파티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그럼에도 코번트리는 3위 밀월(승점 73)과 격차를 승점 12로 벌렸다. 남은 4경기에서 승점 1만 추가해도 승격이 확정된다. 골 득실에서도 +42골로 밀월(+9골)을 크게 앞서 사실상 승격은 기정사실이다. 코번트리는 승격을 앞두고 2경기 연속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프랭크 램퍼드 감독은 "득점 기회는 충분했지만 최전방 날카로움이 부족했다. 승격은 여전히 우리 손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반면 양민혁의 현실은 냉혹하다. 올해 1월 코번트리로 임대됐으나 딱 3경기(합산 29분) 출전에 그쳤고, 공격포인트는 없다. 소속팀 출전 기회를 잃으면서 대표팀과도 멀어졌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가능성도 희박해 보인다.

'손흥민의 후계자'로 주목받았던 양민혁은 2025년 1월 강원FC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QPR, 포츠머스를 거쳐 코번트리까지 임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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