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야지는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5-4로 앞선 7회에 등판해 1이닝 피안타 1개, 탈삼진 2개, 무실점을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홀드다.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타자 서호철과의 11구 접전이었다. 미야지는 1구부터 6구까지 150㎞ 이상 속구만으로 맞섰고, 최고 153㎞를 찍으며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직구가 어제보다 좋아 직구 중심으로 세게 던졌다"고 밝혔다.
미야지는 "제 장점인 강한 직구가 나와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홀드를 더 쌓고 팀 승리에 기여하는 투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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