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우라는 확고한 리더가 있는 KT에 두산·LG를 우승으로 이끈 슈퍼스타 김현수가 합류하면서 '두 개의 태양' 공존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김현수는 완벽하게 팀에 녹아들었다.
장성우가 김현수를 형으로 따르고 두 선수가 함께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구도가 만들어졌다.
개인 기록도 9경기 타율 0.350·OPS 0.885로 나무랄 데 없다.
여기에 1번 최원준까지 더해지면서 KT 상위 타선은 개막 5연승의 핵심 동력이 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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