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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졌어도 황준서는 이겼다...한화 취약 투수진에 '구원투수' 등장

2026-04-06 07:39:00

황준서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황준서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에 0-8 완패를 당했으나 선발 황준서의 역투가 위안이 됐다.

황준서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4.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48km, 71구 투구였다.

1회 무사 만루 위기에서 연속 삼진과 유격수 땅볼로 무실점을 이어낸 황준서는 2·3·4회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특히 4회에는 두산 중심 타선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다.
5회 1사 3루에서 볼넷을 허용해 교체됐고 후속 투수 윤산흠이 3점 홈런을 맞으며 자책점 2개를 기록했다.

2024년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황준서는 통산 4승 16패 ERA 5.34로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비시즌 벌크업과 구속 향상에 성공했고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됐음에도 퓨처스리그에서 준비를 이어온 끝에 1군 선발 기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투수진이 약점으로 꼽히는 한화로서는 황준서의 성장이 절실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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