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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21] 북한에서 왜 ‘역도’를 ‘역기’라고 말할까
‘역도(力道)’는 전통 한자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근대 일본에서 만들어진 번역어이다. ‘힘 력(力)’과 ‘길 도(道)’자를 써서 힘을 쓰는 길이라는게 원래 의미이다. 사전적 정의는 역기를 들어 올려 그 기록을 겨루는 경기이다. 역도의 서양 명칭은 ‘웨이트리프팅(weightlifting)’이다. 19세기 말 서양 스포츠가 일본에 들어오면서 영어 ‘weightlifting’을 번역하기 위해 ‘力道(りきどう)’라는 표현이 만들어졌다. 이후 일본에서는 ‘ウェイトリフティング(웨이트리프팅)’과 함께 사용되다가 점차 ‘重量挙げ(중량들기)’가 더 일반화됐다. 한국서는 일본과 달리 역도라고 부른다.일제강점기 학교 체육과 스포츠 문화가 들어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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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후 최다 6연승·단독 6위...소노, 선두 LG마저 꺾으며 플레이오프 진출 '청신호'
고양 소노가 선두 창원 LG 홈에서도 멈추지 않았다.소노는 1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LG를 74-70으로 제압, 2월 14일부터 이어온 연승을 6으로 늘렸다. 창단 후 최다 연승 신기록과 동시에 23승 23패 5할 승률을 달성, 수원 kt(22승 23패)를 밀어내고 단독 6위로 올라섰다. 2023년 데이원 선수단을 인수해 출범한 소노는 지난 두 시즌 연속 8위에 머물렀지만, 이제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현실적 목표로 바라보게 됐다.경기는 소노가 전반을 지배했다. 2쿼터 임동섭·이재도의 연속 3점포와 이정현의 속공 마무리로 30-20까지 달아났고, 전반 종료 직전 나이트의 3점 플레이로 37-23 리드를 확보했다. 3쿼터 한때 20점 차(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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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리그 플레이오프, 18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결승전은 4월 1일
프로농구 2군 리그인 D리그가 18일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KBL은 11일 경기도 용인 경희대 선승관에서 6강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2025-2026 D리그 포스트시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즌은 KBL 10개 구단이 처음으로 모두 참가했으며 국군체육부대(상무)를 포함해 총 11개 팀이 경쟁을 벌였다. 기존 4강 토너먼트에서 6강 플레이오프로 확대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정규리그 1위 상무와 2위 수원 kt가 4강에 직행한 가운데, 3위 창원 LG-6위 서울 삼성, 4위 울산 현대모비스-5위 안양 정관장이 나머지 4강 자리를 다툰다. 4강은 25일, 결승·3위전은 4월 1일 열린다.우승팀 상금 2000만 원, 준우승 1000만 원, 3위 600만 원이 주어지며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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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바요, NBA 한 경기 83점 '역대 2위'...코비 81점 20년 만에 경신, 자유투도 신기록
마이애미 히트의 뱀 아데바요가 NBA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2위에 오르는 역사적 기록을 세웠다.아데바요는 11일(한국시간)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홈 경기에서 83점을 폭발하며 팀의 150-129 완승을 이끌었다. 야투 43개 중 20개, 3점 슛 22개 중 7개를 성공했고 자유투는 43개 중 36개를 넣었다. 자유투 성공·시도 모두 NBA 단일 경기 신기록이다. 1쿼터에만 31점을 몰아치며 전반에 이미 종전 개인 최다(41점)를 넘어섰고, 3·4쿼터에 40점을 추가해 새 역사를 완성했다.NBA 한 경기 최다 득점 1위는 1962년 윌트 체임벌린의 100점이며, 종전 2위는 2006년 코비 브라이언트의 81점이었다. 아데바요는 20년 만에 코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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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연속 월드컵 본선' 노리는 한국 여자농구, 빠른 트랜지션·외곽슛으로 유럽 피지컬 넘는다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2026 FIBA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17회 연속 본선 진출 의지를 다졌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에서 독일과 첫 경기를 치른다. 같은 날 나이지리아, 15일에는 콜롬비아·필리핀과 연전을 펼친다. 1964년 대회부터 16회 연속 본선에 오른 한국은 이번 조에서 독일·나이지리아를 제외한 상위 2개 팀 안에 들어야 본선행 티켓을 얻는다.박 감독은 "한국 농구의 강점인 빠른 트랜지션과 외곽슛이 살아난다면 어느 팀과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장 강이슬(KB)은 "유럽 팀과의 대결에서 피지컬 불리함을 빠른 공수 전환과 높은 확률의 3점 슛으로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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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만 두 번' 사발렌카의 한풀이, 이번엔 될까...오사카 완파하고 BNP 파리바오픈 8강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BNP 파리바오픈 단식 8강에 이름을 올렸다.사발렌카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오사카 나오미(16위·일본)를 6-2 6-4로 완파했다. 서브 에이스 8-4 우위, 공격 성공 31회를 기록하며 1시간 20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2018년 US오픈 16강에서 오사카에 당한 패배를 설욕한 셈이다.8강에서는 어맨다 아니시모바(6위·미국)와 빅토리아 음보코(10위·캐나다)의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2023년과 2025년 이 대회 준우승에 그쳤던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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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에이스 정의경, 부상 복귀 후 6경기 13골 16도움...핸드볼 H리그 플레이오프 희망 켜다
남자 실업 핸드볼 두산이 11시즌 연속 우승을 향한 역전 드라마를 꿈꾸고 있다.2024-2025시즌까지 10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어차피 우승은 두산(어우두)'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낸 두산은 이번 시즌 11일 현재 6승 1무 11패, 6개 팀 중 4위에 그치고 있다. 1위 인천도시공사와 승점 차가 19에 달해 정규리그 우승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두산이 대반격을 꿈꾸는 배경에는 에이스 정의경(1985년생)의 복귀가 있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정의경은 2월 말 코트에 돌아온 뒤 6경기에서 13골 16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윤경신 감독은 "3위로 플레이오프에 나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겠다"고 밝혔다.다만 현재 3위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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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강동궁·최성원, PBA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동반 탈락...산체스는 첫 16강
프로당구(PBA)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국내 3강'이 동반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됐다.조재호(NH농협카드)는 10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H조 최종전에서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에게 세트 점수 2-3으로 패하며 1승 2패로 대회를 마쳤다. 강동궁(SK렌터카)은 김재근에게 1-3, 최성원(휴온스)은 응우옌프엉린(베트남)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함께 16강 진출에 실패했다.반면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는 A조 최종전에서 김종원을 3-1로 꺾고 월드챔피언십 첫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산체스는 12일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와 8강 티켓을 다툰다.여자부(LPBA)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팀 동료 김진아를 3-1로 제압하고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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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2시간57분 혈투 끝 현대캐피탈 3-2 제압…아라우조·알리 '쌍포' 합산 66점 폭발
관중들 입장에서는 티켓 값을 다 뽑았다고 할 정도로 명승부였다.우리카드는 3월 1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8-25, 27-25, 32-34, 25-19, 15-1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시즌 개인 최다득점인 34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아라우조는 압권이었고 32득점에 13디그-12리시브를 기록하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알리의 활약은 백미였다.더욱이 이 날은 경기 시간이 2시간 56분 이른 바 시즌 최장 시간 경기 기록을 세울 정도로 봄 배구를 향한 양 팀 선수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선발 라인업은 현대캐피탈은 신호진-황승빈-최민호-김진영-허수봉-레오-박경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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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20] 북한 육상에서 왜 ‘골인’을 ‘결승선 통과’라고 말할까
외래어 ‘골인’은 영어 ‘goal in’을 한국어로 음차한 말이다. 육상 경기 등에서 결승점에 들어섬을 뜻하고, 축구·농구·하키 등 구기 종목 등에선 공이 골에 들어감을 의미한다. ‘1등으로 골인하다’, ‘슛, 골인’ 등으로 표현할 때 쓴다.골인의 어원을 살펴보면 ‘goal’은 중세 영어 ‘gol’ 또는 ‘goul’에서 왔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경계, 끝, 목표 지점’을 뜻하는 고대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다. 원래는 경기의 끝이나 목표가 되는 장소를 의미했다.영어에서 본격적으로 골이라는 말을 쓴 것은 16세기 전반기라고 한다. 결승선 지점이나 목표 또는 노력의 결과라는 확장된 의미로 쓰이기 시작했다. 16세기 후반부터는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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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신재준, 전국종별테니스 주니어 부문 동반 제패…세대교체 예고탄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증권 전국종별테니스대회 8일 차, 주니어 테니스 판도를 뒤흔들 두 이름이 각인됐다.16세 이하 남자 단식 결승에서 더욱 눈길을 끈 건 왼손잡이 신재준(양구고)이었다. 그는 김건호(천안계광중)를 2-0(6-3, 6-1)으로 완봉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왼손잡이 특유의 서브 각도와 비대칭 스핀을 무기로 상대의 리듬을 완전히 무너뜨렸다는 평가다. 전날에는 같은 학교 이관우와 호흡을 맞춰 복식까지 우승, 대회 2관왕을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18세 이하 남자 단식에서는 김동윤(건대부고)이 황주찬(서인천고)을 2-0(6-1, 6-3)으로 압도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첫 세트 6-1이라는 스코어가 경기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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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25점 폭발' KCC, 모비스에 90-89 '아슬아슬' 신승…3연승으로 6강 굳히기 가속 페달
부산 KCC가 10일 사직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90-89로 잡아내며 3연승을 이어갔다. DB·삼성을 연파한 데 이어 정규리그 5라운드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로 마무리한 KCC는 24승 21패(5위)를 기록하며 공동 6위 소노·kt(22승 23패)와 2경기 차를 확보하며 6강 자리를 굳혔다.경기 초반 해먼즈를 앞세운 모비스가 기선을 제압했으나 KCC는 최준용·송교창 투입으로 판을 흔들었다. 1쿼터 막판 허훈의 패스를 최준용이 골 밑에서 마무리하며 22-21 역전에 성공했고 2쿼터 들어 허훈의 3점포를 신호탄으로 15점 연속득점을 터뜨리며 전반을 50-32로 지배했다.3쿼터 공격 리바운드로 반격한 모비스가 63-66까지 추격했을 때 신인 윤기찬의 버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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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35점도 역부족' 흥국생명, 5세트 역전극으로 PO 굳히기…기업은행 포스트시즌 '빨간불'
흥국생명이 5세트 혈투 끝에 기업은행을 3-2(25-20 23-25 16-25 25-19 15-12)로 꺾으며 플레이오프(PO) 티켓을 향해 결정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날 승부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를 품었다.기업은행 외국인 에이스 빅토리아는 양 팀 최다인 35점을 쏟아내며 홀로 사투를 벌였다. 특히 3세트에서만 14점을 몰아치며 흥국생명을 16-25로 압도했다. 그러나 1명의 폭발만으로는 5세트 전쟁을 제압하기 역부족이었다.흥국생명은 달랐다. 1세트 레베카가 7점으로 분위기를 장악한 데 이어 4세트에선 아시아쿼터 피치가 공격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흐름을 뒤집었다. 결정적인 5세트에서는 4-6의 열세를 6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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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농구, 17연속 월드컵 향해 출격…독일·나이지리아 제외 4국 중 2위 안에 들어라
1964년 페루에서 시작된 한국 여자 농구의 월드컵 연속 진출 신화가 다시 시험대에 오른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대표팀은 11일부터 프랑스 빌뢰르반에서 열리는 2026 FIBA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하여 16회 연속 본선 무대의 바통을 이어받아 역대 17번째 진출을 정조준한다.이번 최종예선은 총 24개국이 4개 도시(빌뢰르반·중국 우한·푸에르토리코 산후안·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6개국씩 경쟁을 벌여, 9월 독일에서 개막하는 본선 진출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한국은 콜롬비아·필리핀·독일·프랑스·나이지리아와 한 조에 묶였다. 단, 개최국 독일과 아프로바스켓 우승국 나이지리아는 이미 본선 티켓을 확보한 상황. 실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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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저스알렉산더의 결승 3점포, 역사와 승리를 동시에 거머쥐다...126경기 연속 20득점
샤이 길저스알렉산더(SGA·27)가 63년 묵은 전설의 기록 앞에 당당히 섰다.10일(한국시간)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덴버 너기츠와의 홈경기에서 SGA는 35점을 퍼부으며 126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했다. 1961∼1963년 NBA를 호령했던 '전설' 윌트 체임벌린이 세운 리그 역대 최다 기록과 나란히 선 것이다. 지난해 11월 2일 포틀랜드전(30점)을 기점으로 달려온 126경기의 여정, 그 사이에는 50득점 이상 경기만 5차례가 담겼고 시즌 개인 최고 득점은 지난해 10월 인디애나전의 55점이었다.그러나 이날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기록 달성 이후에 터졌다. 4쿼터 종료 13.9초를 남기고 126-122로 앞서는 3점포를 꽂은 SGA였지만, 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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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역전 부담 날렸다' 신유빈, WTT 충칭 16강 안착...다음 고지는 세계 4위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세계 14위)이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강적을 꺾고 8강 레이스에 합류했다.신유빈은 10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26 WTT 챔피언스 충칭 여자 단식 32강에서 세계 12위 하시모토 호노카(일본)를 3-1(11-8, 11-8, 8-11, 11-8)로 눌렀다. 랭킹 역전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1·2게임을 11-8로 연속 선취했고 3게임을 잃었지만 날카로운 드라이브 공세로 4게임을 다시 가져오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16강에서 신유빈이 넘어야 할 산은 더 높다. 세계 4위 주위링(마카오)과 20위 잉한(독일)의 승자를 상대로 8강 티켓을 다퉈야 한다.한국의 또 다른 에이스 주천희(세계 17위)는 세계 1위 쑨잉사(중국)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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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중고배구대회 2026 춘계중고배구연맹전, 13일 단양서 개막
한국 중고배구의 새 시즌을 알리는 무대가 충북 단양에서 막을 올린다.2026 춘계 전국중고배구연맹전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충청북도 단양군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이 주최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교 배구팀들이 겨울 훈련의 성과를 점검하고 올 시즌 전력을 가늠하는 첫 전국대회다.대회는 12일 15세 이하 남자부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경기는 단양국민체육센터와 단양문화체육센터, 매포체육관, 매포국민체육센터 등 단양 지역 체육시설에서 분산 개최된다. 산과 강이 어우러진 단양의 봄 기운 속에서 젊은 선수들의 힘찬 스파이크가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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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1패' 한국 여자하키, 잉글랜드에 0-3 완패…이탈리아전 '필승' 아니면 탈락
한국 여자하키가 2026 FIH 월드컵 예선 A조 2차전에서 잉글랜드에 0-3 완패했다. 1승 1패로 골 득실에서 이탈리아에 밀리는 한국은 11일 최종전 필승이 절대 과제다. 8개국 중 3개국만 본선 진출하는 이번 예선에서 1990년부터 이어온 10연속 월드컵 도전의 역사가 기로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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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큐 밸런스랩(MBL), 이종격투기대회 공식 의무팀 파견… 완벽한 메디컬 케어로 '감사패' 수상
국내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컨디셔닝 전문 그룹 '맥스큐 밸런스랩(MBL)'이 지난 7일 서울 도봉구 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7회 도봉구연맹회장배 이종격투기대회(ALLFC)'에 공식 의무 및 컨디셔닝 전담팀으로 참가하여 성공적인 지원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의료 지원은 MBL이 대한이종격투기연맹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MBL 김채현 대표가 연맹의 '의무지원단장'으로 공식 임명된 이후 본격적으로 현장에 투입된 첫 사례다.이날 대회에서 맥스큐 밸런스랩(MBL)은 단순한 통증 완화를 넘어, 국가대표 선수촌 수준의 체계적인 '스포츠 메디컬 시스템'을 격투기 현장에 그대로 적용하며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극한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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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궁·김가영 왕좌 지킬까'...PBA 골든큐 어워즈 2026, 19개 부문 최강자 가린다
2025-2026시즌 프로당구(PBA)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이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시상식은 개인 투어와 팀리그를 아우른 총 19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남녀 대상(시즌 포인트 1위)을 필두로 상금왕·영스타상·베스트 에버리지상·뱅크샷상이 시상되며 팀리그 부문에서는 우승 대상과 남녀 베스트 단·복식과 혼합복식상이 수여된다. 모범상·공로상 등 특별상까지 더해져 한 시즌의 땀과 성과가 한꺼번에 조명된다.가장 뜨거운 관심은 역시 남녀 대상 향방에 쏠린다. 역대 수상 계보를 보면 2023년 조재호·스롱 피아비, 2024년 조재호·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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