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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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야, 날 봐라' 양현준 명단 발표 전날 멀티골…셀틱 3-1 완승 주도
홍명보 감독이 3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하기 불과 하루 전 스코틀랜드에서 묵직한 신호탄이 터졌다.양현준(23·셀틱)이 15일(한국시간)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0라운드 머더웰과의 홈 경기에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2골을 폭발시켰다. 셀틱은 3-1로 완승했고 그 승리의 중심엔 양현준이 있었다.드라마는 팀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38분에 시작됐다. 동료의 슈팅을 골키퍼가 튕겨내는 순간 양현준은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들어 오른발로 동점골을 밀어 넣었다. 집중력과 반응 속도가 빚어낸 골이었다. 역전에 성공한 셀틱이 우위를 굳혀가던 후반 34분, 이번엔 왼발이 나섰다. 상대 골킥이 허공을 가르자 양현준은 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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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우즈베크 꺾고 아시안컵 2회 연속 4강…여자 월드컵 본선행 티켓도 확보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 진출로 2027 FIFA 여자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대파했다. 전반 9분 손화연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고유진의 중거리포로 전반을 2-0으로 마쳤고, 후반에는 박수정·지소연·이은영의 골과 장슬기의 페널티킥까지 더해 완승을 완성했다.특히 지소연은 이날 득점으로 한국 남녀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75골로 늘렸다.한국은 2022년 인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컵 4강에 올랐고, 통산 5번째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2015년부터 4개 대회 연속)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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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수원, 전남 꺾고 개막 3연승...이정효 감독 체제 순항
수원 삼성이 전남 드래곤즈를 2-0으로 완파하며 K리그2 개막 3연승을 달성했다.수원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4분 정호연의 선제골과 후반 26분 헤이스의 추가골로 전남을 완벽하게 봉쇄했다.두 골의 공통점은 모두 이정효 감독과의 인연에서 비롯됐다는 점이다. 정호연은 광주FC에서 이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를 거쳐 올 시즌 수원에 임대됐다. 이날은 선발 첫 출전에서 수원 이적 후 첫 골까지 신고했다. 헤이스 역시 광주 시절 이 감독 아래서 뛰다 올 시즌 수원으로 이적한 브라질 공격수로, 코너킥 상황 헤딩으로 데뷔골을 터뜨렸다.수원은 3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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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맞나요?' 전북, 개막 3경기 무승...광주와 0-0 무승부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광주FC 원정에서도 0-0 무승부에 그치며 개막 3경기 승리 없이 승점 2를 쌓는 데 그쳤다.전북은 1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라운드에서 광주를 상대로 8개의 슈팅을 날렸으나 끝내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전반 32분 김승섭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갔고, 12분 티아고의 슛은 골키퍼 김경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에도 모따·김진규·김영빈의 연속 슈팅이 모두 김경민에게 걸렸다.지난해 통산 10번째 우승 후 정정용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한 전북은 개막전 부천FC에 2-3으로 충격패를 당한 데 이어 김천 상무와의 2라운드에서도 1-1로 비겼다. 3경기 연속 불안한 흐름이다.반면 이정규 감독 부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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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월드컵 맞붙을 멕시코, 중원 핵심 루이스 무릎 수술...주축 선수 부상 악재 연속
한국과 FIFA 월드컵 A조에서 맞붙을 멕시코 대표팀이 주축 선수 부상이 잇따르며 전력에 큰 타격을 입었다.미드필더 마르셀 루이스(25·톨루카)가 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 및 반월상 연골 파열로 수술을 앞두게 됐다. 톨루카 구단은 14일(한국시간) "며칠 내로 수술받을 예정이며 회복 기간은 경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ESPN은 루이스의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루이스는 12일 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에서 전반 42분 부상으로 교체됐다.A매치 17경기를 소화한 2000년생 루이스는 지난해 골드컵 결승에서 동점 골을 어시스트해 멕시코 우승에 기여한 중원 핵심 자원이다. 지난해 9월 한국과의 친선경기(2-2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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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카스트로프 "나는 한국인...국가대표팀 일원임을 보여주고 싶다"
한국 남자 축구 성인 대표팀 최초의 외국 태생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FIFA 인터뷰에서 "나는 한국인이고, 국가대표팀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FIFA는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카스트로프 인터뷰를 공개했다. 2003년 독일 뒤셀도르프 출생으로 독일인 아버지·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외국 태생 혼혈 선수 최초로 한국 남자 성인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지난해 9월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교체 데뷔한 뒤 현재까지 A매치 5경기를 소화했으며, 6월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꿈꾼다.카스트로프는 대표팀 적응에 대해 "모두가 잘 대해줬다. 손흥민·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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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축구, 아시안컵 8강서 호주에 1-2 역전패...4강 진출 실패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8강에서 개최국 호주에 1-2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북한은 13일(한국시간) 호주 퍼스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전반 9분 케네디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2분 샘 커에게 추가골을 얻어맞았다. 후반 20분 채은영이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역부족이었다. FIFA 랭킹 9위인 북한이 15위 호주에 무릎 꿇었다.북한은 조별리그에서 우즈베키스탄(3-0)·방글라데시(5-0)를 연파했으나 디펜딩 챔피언 중국에 1-2 역전패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통산 3회 우승(2001·2003·2008년)의 강호지만 2010년 이후 실격·예선 탈락·코로나19 불참으로 3개 대회를 거른 끝에 1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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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E 16강으로 연기된 울산-서울전, 4월 15일 개최...구단 이견에 연맹 직권 결정
ACLE 일정으로 연기됐던 K리그1 울산 HD-FC서울 2라운드 경기 일정이 4월 15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으로 확정됐다.이 경기는 서울이 ACLE 16강에 진출하면서 이달 7일 예정에서 밀렸다. 같은 이유로 연기된 포항 스틸러스-강원FC전은 이달 28일 A매치 기간으로 연기와 동시에 일정이 확정됐으나, 울산-서울전은 2주 만에야 결정됐다.서울은 연맹이 AFC 대회 참가 구단에 사전 안내한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A매치 기간 개최를 주장했다. 반면 다수 선수의 국가대표 차출이 예상되는 울산이 난색을 보이며 협의가 지연됐고, 결국 프로축구연맹이 직권으로 일정을 확정했다. K리그 규정상 연맹은 AFC 대회 출전 구단 지원 등을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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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여자축구, AFC 아시안컵 23인 명단 확정...남승은·오단비 해외파·고교생 2명 발탁
한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 23명이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대한축구협회는 13일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대회는 4월 1~1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며, 대표팀은 14일 중국 하이난으로 이동해 25일까지 훈련한 뒤 방콕에 합류한다. 한국은 B조에서 4월 2일 우즈베키스탄, 5일 요르단, 8일 북한과 조별리그를 치른다.이번 대회는 기존 8개국에서 12개국으로 참가 규모가 확대됐다. 조별리그 후 각 조 1·2위 6팀과 3위 상위 2팀 등 총 8팀이 토너먼트를 펼친다. 9월 폴란드 FIFA U-20 여자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겸하며 상위 4개국이 본선권을 얻는다. 한국은 2004·2013년 두 차례 우승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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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6개로 22개 틀어막다' 조규성, 헤더 결승골로 EPL 클럽 잠재워...미트윌란, 유로파리그 8강 문 활짝
덴마크 미트윌란이 유럽 원정에서 또 한 번 이변을 연출했다. 주인공은 역시 조규성(28)이었다.미트윌란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EPL 소속 노팅엄 포리스트를 1-0으로 제압했다. 결승 골은 후반 35분 교체 투입된 조규성의 헤딩에서 나왔다. 이한범의 플레이가 연결된 우스망 디아오의 오른쪽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수비수와 경합 끝에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꽂아 넣은 것이다.UEFA 공식 기록에 따르면 노팅엄은 이날 22개의 슈팅을 가했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반면 미트윌란의 슈팅은 6개에 불과했다. 효율의 차이가 그대로 승패로 이어진 경기였다.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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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민축구단 홈 개막전 2584명 입장...K4리그 평균 관중의 3배 넘겼다
제천시민축구단의 홈 개막전이 K4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12일 구단에 따르면 지난 8일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진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개막전에 2584명(대한축구협회 집계)이 입장했다. 이는 2020년 K4리그 출범 이후 기존 최다 기록인 2234명을 넘어선 수치다. 같은 날 열린 다른 K4리그 팀의 개막전 5경기 평균 관중(776명)의 3배를 훌쩍 넘는다.구단 관계자는 "개막전 열기가 다음 홈경기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민축구단의 다음 홈경기는 오는 15일 오후 2시 평택시티즌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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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투, PSG 홈 볼 보이 강하게 밀쳐 그라운드 쓰러뜨려...양 팀 신경전으로 번져
챔피언스리그 16강 무대, 파르크 데 프랭스의 적막한 원정 원정석에서 첼시 공격수 페드루 네투는 경기 결과보다 더 뜨거운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12일(한국시간) PSG와의 2025-2026 UCL 16강 1차전 후반 추가 시간 2-4로 끌려가던 절박한 상황에서 한 골이 아쉬웠던 네투는 터치라인 밖으로 나간 공을 건네받으려 볼 보이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볼 보이가 몸을 돌리며 즉각 공을 내주지 않자, 순간 격분한 네투는 볼 보이를 강하게 밀쳤다. 볼 보이는 간이 의자에 부딪힌 뒤 그라운드로 나뒹굴었고 이를 목격한 PSG 선수들이 몰려들면서 양 팀의 신경전으로 번졌다.경기 후 네투는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즉각 수습에 나섰다. "지고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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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 끝났다' 발베르데 혼자 3골…레알 마드리드, 맨시티 완파하고 6년 연속 8강 청신호
발베르데의 밤이었고 레알 마드리드의 밤이었다.레알 마드리드는 12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치른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3-0으로 완파했다. 핵심 전력인 킬리안 음바페와 주드 벨링엄이 부상으로 라인업에서 빠진 상황에서 그 공백을 메운 건 우루과이 국적의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였다.발베르데는 전반 20분, 골키퍼 쿠르투아의 롱볼을 받아 우측면을 단독 돌파한 뒤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의 문을 열었다. 7분 뒤엔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종료 직전인 42분, 브라힘 디아스의 기습 패스를 달려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오른발로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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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잡고 대전 흔든' 부천FC, 울산마저 넘으면 K리그1 판도 뒤흔든다…갈레고 3경기 연속골 사냥
'승격팀 = 강등 1순위'라는 K리그1의 공식을 부천FC가 정면으로 깨고 있다.부천은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3-2로 꺾는 파란을 일으킨 데 이어, 2라운드에선 지난 시즌 2위 대전하나시티즌을 후반 26분 몬타뇨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며 완승 문턱까지 갔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에 그쳤지만 1승 1무(승점 4)로 다득점 우위를 바탕으로 리그 선두에 자리했다.부천의 무기는 3-5-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견고한 수비 조직력과 날카로운 역습이다. 전북전 슈팅 7개(유효 3개), 대전전 슈팅 9개(유효 3개)로 결코 수비 일변도가 아님을 수치로 입증했다. 특히 개막 2경기에서 3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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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 출전' PSG, 첼시 5-2 완파하고 UCL 8강 청신호
PSG가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첼시를 5-2로 격파하며 8강 진출의 주도권을 확실히 틀어쥐었다.12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PSG는 바르콜라의 선제골로 10분 만에 앞서 나갔다. 첼시는 귀스토와 페르난데스의 골로 두 차례나 균형을 맞추며 거세게 반격했지만 PSG의 벽은 끝내 무너지지 않았다. 결정적 전환점은 후반 29분이었다. 첼시 골키퍼 예르겐센의 치명적 패스 실수를 낚아챈 크바라츠헬리아가 비티냐의 쐐기골을 이끌었고 후반 41분엔 본인이 직접 중거리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시간 쐐기골까지 넣으며 해트트릭 직전까지 치닫는 폭발적 활약이었다.이강인은 후반 24분 뎀벨레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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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안 쓴다'던 트럼프, FIFA 회장 면담 후 '환영'으로 선회...이란 출전 논란 일단락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이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직접 확인받았다.인판티노 회장은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이란 대표팀이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당연히 환영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개막 93일 전, 미·이란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서 나온 발언이라 무게가 남다르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월드컵 참가에 대해 "나는 정말 신경 안 쓴다"고 밝힌 바 있다. 불과 며칠 만에 '환영'으로 톤이 달라진 셈이다. 이 배경에 인판티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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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비셀 고베에 무너지며 ACLE 16강 탈락... K리그1 전 팀 아시아 무대서 '전멸'
K리그1 클럽이 모두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사라졌다.FC서울은 11일 일본 고베 미사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의 ACLE 16강 2차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1차전(0-1 패)에 이어 2차전도 내주며 합계 1-3으로 탈락했다. 앞서 울산 HD가 리그 스테이지에서, 강원FC가 전날 16강에서 각각 짐을 싼 데 이어 서울마저 8강 문턱을 넘지 못하며 K리그의 아시아 도전은 완전히 막을 내렸다.전세 역전이 필요했던 서울은 전반 20분 클리말라의 헤더 선제골로 기대감을 키웠다. 정승원의 측면 돌파 크로스를 클리말라가 첫 시도에서 놓쳤지만, 송민규가 골키퍼를 넘기는 크로스로 다시 연결하자 클리말라가 정확한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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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도움 부앙가 동점골' LAFC, 챔피언스컵 16강 1-1 비겨…개막 5연승 중단
미국프로축구 MLS의 손흥민(LAFC)이 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시즌 7호 도움을 올렸으나 팀의 연승 행진은 멈췄다.LAFC는 11일(한국시간)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D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의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44분 역습 한 방에 선제골을 허용한 LAFC는 후반 11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골 지역 왼쪽으로 연결한 공을 부앙가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까지 손흥민의 올 시즌 공격포인트는 6경기 1골 7도움, 총 8개다.LAFC는 전반부터 알라후엘렌세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으나 두꺼운 수비벽을 끝내 뚫지 못했고, 상대의 전반 유일한 슈팅이 선제골로 연결되는 뼈아픈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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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부천, 박문기 유스 디렉터 선임...유소년 시스템 체계화 나선다
K리그1 승격팀 부천 FC가 유소년 시스템 강화를 위해 박문기 유스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박 디렉터는 연령별 팀의 전술적 일관성 유지와 통합 육성 매뉴얼 정립 등 유소년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부천이 K3리그 소속이던 2009~2012년 수비수로 101경기에 출전한 그는 2012년 은퇴 후 이듬해부터 U-12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U-15, U-18까지 유소년 전 연령대 감독을 역임하며 부천 육성 시스템의 기반을 다졌다.지도자로서 2020년 춘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과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현재 프로에서 활약 중인 김규민·성신·이충현 등이 그의 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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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2026 WK리그 4월 4일 개막...주말·공휴일 경기 확대
2026 WK리그 정규리그가 오는 4월 4일 개막한다. 올 시즌에는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화천KSPO를 포함해 8개 구단이 참가, 팀당 28경기씩 총 112경기를 치른다. 전남 강진으로 연고를 이전한 전남강진스완스도 새 이름으로 합류한다. 개막전은 4월 4일 오후 2시 4개 구장에서 동시에 열리며, 정규리그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진 뒤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으로 우승팀을 가린다.주목할 점은 전체 112경기 중 주말 및 공휴일 경기가 53경기로, WK리그 창설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라는 점이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관중 접근성을 높이고 경기장 방문 문화를 활성화해 리그 흥행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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