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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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신화' 이제는 끝내야…오타니, 투수보다 타자로 남아야 하는 이유
오타니 쇼헤이의 '이도류 신화'에 이제는 물음표를 던져야 할 시간이 왔다.오타니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투수 신분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단순한 휴식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동안 오타니는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현실로 만들어왔다.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고, 타자로 매일 경기에 나서는 전무후무한 길을 걸었다.하지만 위대한 도전과 지속 가능한 선택은 다르다. 오타니는 이미 30대에 접어들었다. 과거처럼 젊은 몸으로 모든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운 시점이다. 투수는 등판하는 날만 힘든 것이 아니다. 선발 준비 과정, 회복, 투구 훈련까지 몸을 계속 소모한다. 여기에 매일 타자로 출전하는 일정까지 더해지면 부상 위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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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계약 거절했던 김하성, 이제는 다르다…애슬레틱스 다시 제의하면 금액 관계없이 무조건 받아야
김하성의 FA 시장 분위기는 과거와 완전히 달라졌다.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정상급 수비력을 갖춘 내야수로 평가받았다. 2023년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유격수와 2루수를 오가며 높은 WAR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올 시즌을 앞두고 애슬레틱스는 김하성에게 4년 계약을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영입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하성은 더 나은 조건과 경쟁력 있는 팀을 선택했고, 장기 계약 대신 다른 길을 택했다.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FA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의 이름값이 아니라 최근 성적이다. 김하성은 부상 이후 예전 같은 공격 생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건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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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아웃은 사라지는가? 이정후, 초반 돌풍 뒤 찾아온 하락세...샌프란시스코, 2년 4100만 달러 품을까
시즌 초반만 해도 분위기는 달랐다.이정후는 4월과 5월, 그리고 6월까지 메이저리그 무대에 완전히 적응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교한 타격과 뛰어난 선구안으로 2027시즌 종료 후 행사할 수 있는 옵트아웃 가능성까지 거론됐다.6년 1억13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에게 옵트아웃은 단순한 조항이 아니었다. 자신의 가치를 다시 증명하고 더 큰 계약을 노릴 수 있는 기회였다.하지만 시즌은 길었다. 7월에 흐름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8월과 9월 들어서는 하락세를 보였다. 타율은 계속 떨어졌고, 시즌 초반 보여줬던 압도적인 타격 감각도 점차 사라졌다.문제는 이정후의 가치 평가 기준이다. 이정후는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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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지워진 것인가?' 김혜성 팀내 위상 급추락…부상 대체도, 확대 엔트리도, AA 선수에게도 밀려
한때 김혜성은 LA 다저스 내야 뎁스에서 가장 먼저 이름이 거론되는 선수였다. 주전 선수에게 부상이 발생하면 대체 후보로 언급됐고, 수비와 주루 능력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김혜성의 팀 내 입지는 달라졌다. 부상자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던 이름은 더 이상 김혜성이 아니었다. 9월 확대 엔트리가 시행됐지만 김혜성은 선택받지 못했다. 여기에 오타니 쇼헤이의 부상이라는 큰 변수가 생긴 상황에서도 다저스가 선택한 카드는 김혜성이 아닌 다른 선수였다.특히 주목할 부분은 더블A에서 뛰던 유망주가 먼저 콜업됐다는 점이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김혜성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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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중 6경기 결장' 오타니, 오른팔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행
결단이 내려졌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2·일본)가 오른팔 통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다.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전을 마친 뒤 이를 밝혔다.빈자리는 유망주가 메운다. 더블A에서 타율 0.303에 27홈런 104타점을 기록한 구단 최고 유망주 호수에 데 파울라(21)가 콜업됐다. 다저스 역사상 야수가 더블A에서 곧바로 빅리그로 올라온 것은 처음이다.통증은 겹쳐 있었다. 오타니는 오른쪽 이두근과 왼쪽 무릎을 관리해왔고 목 통증까지 더해졌다. 지난 8일 복귀전에서 스윙 도중 오른팔에 이상을 느꼈고,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결장했다.복귀 계획은 세워졌다. 12일부터의 원정 7연전에 동행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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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 2루타·결승 득점' 이정후, 대역전극 견인...샌프란시스코 3연승
결정적 한 방으로 역전극을 이끌었다. 이정후(29)가 동점 2루타와 결승 득점을 올리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역전승을 견인했다.이정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나흘 만에 멀티히트를 터뜨린 그는 시즌 타율을 0.281로 끌어올렸다.승부처에서 빛났다. 5번 우익수로 나선 그는 2회 안타를 쳤으나 이후 두 타석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1-6으로 끌려가던 8회말 2사 1·2루에서 우익수 키를 넘겨 펜스를 두들기는 2타점 2루타로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셰이 위트컴의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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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업 타령 그만' 김혜성의 진짜 레벨은?…현재는 메이저도, AAAA도 아냐, AAA에서 다시 증명해야 하는 단계
김혜성은 한국에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최고의 내야수였다. 빠른 발, 넓은 수비 범위, 정교한 컨택 능력으로 KBO리그를 대표하는 2루수로 평가받았다. 그래서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에도 많은 기대를 받았다.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은 올해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를 오가는 상황이다. 빅리그에서 확실한 자리를 잡지 못했고, 트리플A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타율 0.268 수준의 성적으로는 AAA를 지배하고 콜업을 기다리는 선수라고 평가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AAAA급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다.AAAA급 선수는 트리플A에서는 뛰어난 성적을 내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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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만의 복귀전 침묵' 저지 3타수 무안타…기립박수 속 아쉬운 귀환
기립박수 속에 돌아왔지만 방망이는 아직이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주장 에런 저지(34)가 100일 만의 복귀전에서 침묵했다.저지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44로 떨어졌다.오랜 공백이었다. 전날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그가 빅리그 경기에 나선 것은 지난 5월 31일 이후 100일 만이다. 갈비뼈 피로골절로 84경기를 결장한 그는 마이너 재활 없이 곧바로 로스터에 합류했다.감각은 아직이었다. 1회 타석에 들어서자 홈 관중은 기립박수로 주장을 반겼으나, 그는 헛스윙 삼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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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하루 만에 또 결장' 오타니를 둘러싼 걱정...천천히 올리는 중
컨디션에 대한 걱정이 짙어지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복귀 하루 만에 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전 선발 라인업에서 오타니를 제외했다. 그의 '지정석'이던 1번은 에드먼이, 4번 지명타자는 프리먼이 채웠다.부진이 깊다.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등에 통증을 호소해온 오타니는 전날 올 시즌 투수 복귀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8일 신시내티전에 1번 지명타자로 나섰으나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최근 한 달 타율은 0.198로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우려가 커진다. 타격에 집중하려 투수 등판까지 중단했음에도 복귀 하루 만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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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일 만의 복귀' 양키스 주장 저지, 현역 로스터 합류...주전 우익수 기용
주장이 오랜 공백을 끝내고 돌아온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주전 우익수 에런 저지(34)가 마지막 출전 이후 99일 만에 현역 로스터로 복귀했다.양키스는 8일(한국시간) 저지를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마이너 재활 없이 곧바로 9일부터 열리는 콜로라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부상이 길었다. 저지는 지난 5월 31일 이후 오른쪽 갈비뼈 피로골절로 결장했다. 4월 27일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처음 다친 뒤 한 달여를 통증 속에 뛰었다. 당시 그는 홈런왕 경쟁 중이었으나, 자리를 비운 사이 무라카미가 30홈런까지 치고 나갔다.복귀 계획도 세워졌다. 그는 파워나 배트 스피드는 걱정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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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홈런-35도루' 크로암스트롱 40-40 눈앞...만장일치 MVP까지 넘본다
대기록이 눈앞에 다가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 유력 후보 피트 크로암스트롱(시카고 컵스)이 생애 첫 40홈런-40도루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이날도 보탰다. 크로암스트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와의 방문경기에서 홈런 한 방과 도루 2개를 추가했다. 1번 중견수로 나선 그는 5회 도루, 7회 도루에 이어 9회 솔로포까지 터뜨렸다. 4타수 2안타 2도루로 활약했으나 팀은 3-4로 졌다.기록이 가까워졌다. 그는 시즌 41홈런 35도루를 기록 중이다. 남은 17경기에서 도루 5개만 추가하면 생애 첫 40-40이자 역대 7번째 회원이 된다. 이 대기록은 칸세코, 본즈, 로드리게스, 소리아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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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완봉승에 막혔다' 김하성 복귀전 무안타…타율 0.110으로 하락
방망이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았다. 전날 결장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으나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113에서 0.110으로 떨어졌다.상대가 강했다. 김하성은 이날 빅리그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둔 좌완 루사르도의 강속구에 꽁꽁 묶였다. 그는 3회 154.7㎞ 포심에 삼진, 6회 156.3㎞ 포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9회에는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루사르도는 9이닝 1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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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선발 1순위가 사라졌다...대만 구린루이양, 복부 부상으로 아시안게임 불참
한국전 등판이 무산됐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에서 한국전 선발이 유력했던 대만 에이스 구린루이양(닛폰햄 파이터스)이 대회에 나서지 못한다.부상이 원인이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7일 그가 연습 도중 좌측 복부 근육을 다쳐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대만야구협회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에서 출전 불가 판정이 나왔다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리그의 황중샹을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고 밝혔다.비중이 큰 자원이었다. 구린루이양은 최고 시속 160㎞의 공을 앞세운 대만 마운드의 핵심으로, 올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전에서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이탈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쉬뤄시(소프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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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0㎞ 직선타가 헬멧 강타...애리조나 페르도모, 도루 중 타구에 맞아 쓰러져
타구는 헬멧 측면을 정확히 때렸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헤랄도 페르도모가 7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상황은 3회에 벌어졌다. 단타로 1루에 나간 페르도모는 후속 타자 케텔 마르테의 타석 때 2루로 뛰었고, 그 순간 마르테의 배트를 떠난 시속 150㎞ 직선타가 그의 헬멧을 강타했다.현장은 얼어붙었다. 페르도모가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자 양 팀 선수들과 의료진이 달려갔다. 타구를 날린 마르테도 충격에 빠졌다.다행히 최악은 피했다. 페르도모는 의식을 잃지 않았고 응급처치 후 스스로 일어나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규칙상 타구에 맞은 주자는 아웃이다.토리 러블로 애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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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먼, MLB 역대 9번째 400세이브 달성...좌완으로는 세 번째
400번째 세이브가 나왔다. 보스턴 레드삭스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8)이 메이저리그 통산 4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채프먼은 7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앞선 9회에 등판해 삼진 2개를 곁들이며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기록의 순번은 아홉 번째다. 시즌 33세이브째를 챙긴 그는 역대 마무리 투수 중 아홉 번째로 400세이브에 도달했다. 현역으로는 켄리 얀선(493세이브)과 크레이그 킴브럴(441세이브)에 이어 세 번째이며, 좌완으로는 존 프랑코와 빌리 와그너 다음이다.여정은 길었다. 2010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데뷔해 2012년부터 마무리를 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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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암스트롱, 마이애미전 시즌 40호 홈런 달성...도루 7개면 40-40 달성
담장을 넘긴 거리는 123m였다. 시카고 컵스 외야수 피트 크로암스트롱이 시즌 40호 홈런을 터뜨리며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 경쟁에서 격차를 벌렸다.크로암스트롱은 7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5회초 상대 선발 타일러 필립스의 초구를 받아쳐 동점 솔로포를 날렸다.기록의 무게가 남다르다. 컵스에서 단일 시즌 40홈런을 친 선수는 그가 열 번째다. 좌타자로는 1970년 빌리 윌리엄스 이후 56년 만이고, 구단의 40홈런 타자 배출은 2005년 데릭 리 이후 21년 만이다.대기록도 가시권이다. 올 시즌 타율 0.280에 40홈런 96타점 33도루를 기록 중인 그는 메이저리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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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쉰 이정후, 메츠전 2타점 적시타로 반등 신호
방망이가 다시 돌았다. 타격 부진으로 한 경기를 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와 타점을 함께 챙겼다.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을 유지했다.앞선 흐름은 좋지 않았다. 1일 애틀랜타전부터 4일 메츠전까지 5경기 타율이 0.063에 그쳤고, 6일에는 결장했다.전환점은 4회였다. 0-0으로 맞선 2사 2, 3루에서 메츠 선발 크리스천 스콧의 초구를 공략해 선제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만들었다. 시즌 타점은 53개로 지난 시즌 55타점에 다가섰다.수비에서도 몫을 했다. 2-1로 앞선 8회 1사 2루에서 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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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전 투런포' 무라카미, 데뷔 첫해에 30홈런 달성...역대 일본인 타자 4번째 기록
빅리그 첫 시즌에 30홈런이 나왔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데뷔 시즌부터 고지를 밟았다.무라카미는 6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 1회 좌월 선제 투런포로 시즌 30호를 채웠다. 팀은 4-6으로 졌다.일본인 타자로는 네 번째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마쓰이 히데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에 이은 기록이다.한국인 타자와는 격차가 있다. 역대 한국인 최다는 추신수가 2019년 기록한 24개다.합작 기록도 나왔다. 오타니 30개와 무라카미 30개, 오카모토 가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 28개 등을 더해 일본인 타자로는 처음 한 시즌 100홈런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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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2.4→1.2 추락'…이정후, 1억1300만 달러 몸값 못했다, SF의 대형 투자 물음표
이정후를 향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기대는 컸다. 구단은 6년 1억1300만 달러라는 거액을 투자하며 이정후를 미래의 중심 외야수로 낙점했다. 뛰어난 컨택 능력과 출루 능력,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춘 공수 겸장 선수라는 평가였다.하지만 계약 3년 차인 현재까지 결과는 기대와 다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면서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지표는 WAR이다. 이정후는 지난해 WAR 2.4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1.2 수준에 머물며 오히려 하락했다. WAR은 선수의 종합적인 기여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라는 점에서, 1억1300만 달러 계약 선수에게는 아쉬운 숫자다.문제는 기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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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는 침묵, 글러브는 빛났다...김하성 2경기 연속 무안타 속 몸 날린 호수비
안타는 또 나오지 않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30)이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13으로 내려갔다.수비에서는 달랐다. 4회말 2사 1, 3루에서 알렉 봄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은 뒤 2루로 송구해 이닝을 끝냈다. 애틀랜타는 2-4로 졌다.같은 날 이정후(28)는 부진 속에 뉴욕 메츠 원정에 결장했다. 최근 5경기 타율은 0.063, 시즌 타율은 0.280이다. 샌프란시스코는 홈런 6개를 앞세워 9-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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