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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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보이지 않는 무기, 관중 수용 규모 '5만 6000석'...흥행·성적·명칭 계약까지 모두 잡았다
MLB 30개 구장 중 관중 수용 규모 1위는 LA 다저스의 홈 다저스타디움이다.USA 투데이는 2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이 유일하게 5만 석을 넘긴 5만6000명을 품는다고 전했다. 올해 평균 관중도 5만861명으로 4만명대 초반의 경쟁 구단을 압도한다.성적과 흥행을 동시에 잡은 다저스는 유니클로와 5년 1억2500만달러(약 1875억원)에 명칭 사용 계약까지 따내, 구장명은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으로 불린다.2위 애리조나 체이스필드(4만8330명), 3위 시애틀 T모바일 파크(4만7929명). 4만명 이상은 20곳.최소는 애슬레틱스 임시 홈 수터 헬스파크(1만3416명). 라스베이거스 새 구장(3만3000명)과 2029년 탬파베이 새 구장(3만10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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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틱스 커츠, 48경기 연속 출루 행진 마감...추신수 2018년 기록 못 넘었다
추신수(43·현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의 이름이 7년 만에 메이저리그(MLB) 무대 위로 다시 소환됐다. 애슬레틱스 1루수 닉 커츠가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48에서 마감한 순간이었다.커츠는 27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수터 헬스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로 나서 4타석 3삼진에 그쳤고, 한 번도 1루를 밟지 못해 기록이 끊겼다.이 숫자는 묵직하다. 마크 맥과이어가 1996년 만든 애슬레틱스 구단 최장 기록과 동률이며, 추신수가 텍사스 시절인 2018년 세운 52경기 연속 출루 이후 빅리그 최장 기록이다. 이 부문 MLB 통산 최장은 1949년 테드 윌리엄스의 84경기다.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커츠는 올해도 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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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근육통' 이정후, 30일 콜로라도전 복귀 유력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이르면 이번 주말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허리 근육통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던 그가 복귀를 위한 첫발을 뗐다.미국 현지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27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이날 훈련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빠르면 30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경기가 복귀 무대로 거론된다. 토니 바이텔로 감독 역시 "이정후가 이번 주말엔 복귀 준비를 마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부상이 닥친 시점은 공교로웠다. 이정후는 지난 19일 애리조나와의 원정에서 2타수 1안타로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다 4회말 수비 도중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이후 애리조나전 두 경기를 결장한 끝에 23일 IL에 등재됐다.시즌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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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안 고치면 색스처럼 될 수 있어, 무슨 일?...1루수 프리먼이 고생
메이저리그 다저스의 내야를 바라보는 야구팬들의 시선에 1980년대 다저스의 전설적인 2루수 스티브 색스의 그림자가 겹쳐 보이고 있다. KBO를 평정하고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이 화려한 수비 범위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그 이면에 자리한 불안한 송구 매커니즘이 과거 색스가 겪었던 지독한 송구 공포증, 이른바 입스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는 날카로운 우려가 나오면서다.색스는 1980년대 초반 다저스의 황금기를 이끌며 신인왕과 올스타를 거머쥔 천재 2루수였으나, 평범한 1루 송구를 엉뚱한 곳으로 날려버리는 치명적인 송구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어려운 타구는 짐승처럼 쫓아가 걷어내고도 시간이 넉넉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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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베츠·에르난데스 복귀에 입지 흔들...로버츠 감독, 타격 부진 우려
LA 다저스 김혜성의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 부상으로 빠졌던 핵심 야수들이 줄줄이 복귀하면서 입지가 좁아지는 모양새다.다저스 전문 매체 '트루 블루 LA'는 27일(한국시간) 경쟁자들의 복귀로 김혜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전했다.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가 복사근 염좌 5주 결장 끝에 12일 복귀해 선발로 나서고 있고, 팔꿈치 수술로 빠졌던 엔리케 에르난데스도 전날 복귀전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발목 수술을 받은 토미 에드먼도 곧 재활에 들어간다.빅리그 복귀 후 3할대였던 김혜성의 타율은 최근 0.257까지 내려왔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난 공을 쫓고 소극적이다 볼카운트에 몰린다. 지난 한 달은 꽤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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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후보였는데, 지금은 AL 1위' 탬파베이, 베테랑 마무리 킴브럴 영입
아메리칸리그(AL) 전체 1위 탬파베이 레이스가 27일(한국시간) 베테랑 마무리 크레이그 킴브럴(37)을 영입하며 뒷문을 손봤다.9차례 올스타·통산 440세이브(역대 5위)의 킴브럴은 최근 구속이 떨어지며 부진했고, 올해 뉴욕 메츠에서 14경기 15이닝 10실점으로 방출됐다.시즌 전 최하위로 점쳐졌던 탬파베이는 34승 17패로 동부지구 양키스(32승 22패)에 3.5게임 앞선 1위다. 최강 선발진이 깜짝 선두를 이끌었지만 부상 도미노로 무너진 불펜에 킴브럴이 임시 처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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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했나' 연투에 멀티 이닝까지 완벽 통과…디트로이트, 고우석 콜업 '서류 정리'만 남았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스에서 활약 중인 고우석의 빅리그 복귀 여부를 두고 현지 안팎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최근 마이너리그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하며 구단이 제시한 까다로운 시험대를 모두 통과했으나, 메이저리그 계약 구조와 로스터 상황이라는 현실적 장벽이 마지막 변수로 작용하는 모양새다.고우석은 지난 25일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전에서 2이닝 동안 5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는 퍼펙트 피칭으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이에 앞서 21일과 22일에는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마운드에 오르는 연투 시험까지 무실점으로 완수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최근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과 함께 시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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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달러 선수를 마이너로 보내지도 못하고' 애틀랜타, 타율 1할5리 김하성을 어이 할꼬? 김, 최악의 시즌 출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비시즌 기간 대형 계약을 맺으며 내야의 핵심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하성이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지면서 구단 전술 운용의 최대 걸림돌로 부상했기 때문이다.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이로써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05(1할 5리)까지 추락하며 1할대 유지마저 위태로운 처지에 놓였다.올해 초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의 조건으로 동행을 선택한 김하성은 부상 여파를 딛고 반등을 노렸으나, 공수겸장 유격수의 면모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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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등판 첫날 노히트 합작' 산타, 1900년 이래 빅리그 최초 사례...휴스턴, 1년 8개월 만에 MLB 무안타 깃발
1년 8개월의 침묵이 깨졌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3명이 MLB 노히트 노런을 합작했다.휴스턴은 26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원정에서 9-0 완승을 거뒀다.올해 데뷔한 일본인 우완 이마이 다쓰야가 6이닝 볼넷 4개·2탈삼진 무안타로 출발했고, 스티븐 오커트(7회)와 알림베르 산타(8회)가 무안타로 마무리했다.특히 빅리그 데뷔전이었던 산타는 타자 6명을 처리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엘리어스 스포츠뷰로에 따르면 1900년 이래 데뷔전 합작 노히트의 일원이 된 첫 투수다.MLB 노히트 노런은 2024년 9월 5일 시카고 컵스 3인 합작 이래 1년 8개월 만이다. 휴스턴의 18번째이자 팀 합작 노히트는 5번으로 MLB 최다(ESPN)다.단독 노히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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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경기의 침묵을 깬 한 방' 김혜성, 안타·볼넷으로 두 번 출루해 두 번 모두 홈인...다저스 5-3 승리 견인
두 번 출루해 두 번 모두 홈을 밟았다. 김혜성(LA 다저스)이 세 경기 만의 안타로 다저스 5-3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혜성은 2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8번·2루수로 나서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57이 됐고, 다저스는 3연승을 달렸다.3회 선두로 나선 김혜성은 우전 안타 후 엔리케 에르난데스 2루타 때 선제 득점을 올렸고, 1-3 뒤진 7회 무사 1루에선 볼넷 후 무키 베츠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이어 다저스는 프레디 프리먼 2루타와 안디 파헤스 적시타로 5-3 역전을 완성했고, 김혜성은 8회 땅볼로 타격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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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누구도 못 했던 일' 24세 미저로우스키, 한 경기 100마일 57개로 MLB 신기록...최고 166.3㎞에 12K
한 경기에서 100마일(161㎞) 이상의 공이 57개나 작렬했다. 2008년 MLB 투구 추적 도입 이래 단일 경기 최다다. 주인공은 24세 밀워키 우완 제이컵 미저로우스키다.미저로우스키는 26일(한국시간)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7이닝 2피안타 1실점 12탈삼진으로 5승(2패)째를 따냈다. 밀워키는 5-1로 이겼고 평균자책점은 1.83이 됐다.AP 통신에 따르면 96개 공 중 57개가 100마일을 넘었고, 그중 40개는 101마일(162.5㎞) 이상, 최고 166.3㎞(103.4마일)에 달했다. 종전 기록은 2022년 신시내티 헌터 그린이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던진 47개였다.이날 12K를 더한 그는 시즌 탈삼진 100개에 MLB 전체 가장 먼저 도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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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전 개막 전날 밤 충격' 요미우리 아베 감독, 친딸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 후 석방
교류전 개막 하루 전, 일본프로야구 명문이 발칵 뒤집혔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아베 신노스케(47) 감독이 친딸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뒤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2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감독은 전날 오후 7시 10분께 아동 상담소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도쿄 시부야 자택에서 체포됐다. 18세 큰딸과 15세 작은딸의 다툼을 말리다 큰딸을 밀친 것으로 전해졌다.구니마쓰 도루 구단 대표이사는 "폭력은 용서할 수 없다. 교류전 전날 밤 불상사를 일으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진퇴를 포함해 처분을 검토하겠다"며 경질 가능성도 내비쳤다.26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전부터는 하시가미 히데키(60)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공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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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잔류한다"…'살얼음판' 김혜성, 에드먼 복귀 시 다시 마이너행?
다저스의 내야진 개편 속에서 김혜성이 일단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살아남았다. 하지만 현지 언론의 평가는 냉정하다. 이번 잔류는 완벽한 생존이 아닌, 다음 고비를 앞둔 시한부 유예에 가깝다는 분석이다.다저스 구단은 26일(한국시간) 키케 에르난데스를 활성 로스터(Active Roster)에 등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키케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다저스가 선택한 카드는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지명할당(DFA)이었다. 이 과정에서 경쟁 구도에 있던 김혜성은 26인 로스터에 이름을 유지하며 당분간 메이저리그에 머물게 됐다.현지 매체 다저스 네이션은 김혜성의 잔류 소식을 전하며 "일단은 팀에 남는다"고 보도했다. 구단이 행정적으로 복잡한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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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살리려면 아데를린이지'...깊어지는 KIA의 고민, 현재로선 카스트로보다 홈런 칠줄 아는 아데를린이 현명한 선택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교체 결단을 앞두고 야구계의 시선이 '김도영 살리기'로 모아지고 있다. 단기 대체 선수로 합류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보여주는 가공할 만한 장타력이 팀의 핵심 타자인 김도영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로서는 수비 범용성을 갖춘 카스트로의 복귀보다 홈런을 칠 줄 아는 아데를린을 정식 계약으로 전환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아데를린이 중심 타선에서 버텨줄 때 발생하는 가장 큰 소득은 이른바 우산 효과다. 리그 최고 수준의 타격감과 기동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도영은 상대 투수들에게 가장 까다로운 타자다. 만약 장타력이 다소 떨어지는 카스트로가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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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황금기 떠받친 '유틸리티맨' 듀오의 엇갈린 행보...에르난데스는 복귀-테일러는 은퇴
다저스 황금기를 떠받친 '유틸리티맨' 듀오가 다른 길에 섰다. 엔리케 에르난데스(34)는 빅리그로 돌아오고, 크리스 테일러(35)는 그라운드를 떠난다.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팔꿈치 수술 후 마이너리그 재활을 마친 에르난데스가 26일 콜로라도 로키스전부터 손목 부상자 맥스 먼시 대신 3루수로 나선다고 알렸다.테일러는 지난해 5월 다저스 방출 후 에인절스 산하 트리플A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팔뚝 골절을 당했고, 은퇴 선언과 번복 끝에 유니폼을 벗기로 했다.두 선수는 투수·포수를 뺀 거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했다. 에르난데스는 마운드에도 10번 오르며 '감초' 역할까지 했다. 정규시즌보다 가을야구에서 더 빛났다는 점도 닮았다.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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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문조차 없다' '히어로즈 4인방' 정말 왜 이러나?...이정후 IL행, 김혜성과 송성문은 마이너 강등 위기, 김하성 10경기 타율 0.1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선수들이 동반 부진과 악재에 빠지며 일제히 위기를 맞이했다. 시즌 초반의 상승세를 뒤로하고 5월 말 현재 부상과 슬럼프, 생존 경쟁이 겹치며 이른바 '희망고문조차 없는' 가혹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며 흐름이 끊겼다. 롤러코스터 타격을 보이다 부상 악재로 결국 전력에서 이탈했다.LA 다저스의 김혜성은 주전 경쟁에 비상이 걸렸다. 마이너에서 콜업된 후 맹활약했으나, 최근 연속 삼진을 당하는 등 타격 슬럼프가 깊어지면서 2할 중반대까지 타율이 급락했다. 타격 침체가 장기화될 경우 토미 에드먼이 복귀할 때 다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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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다' 고우석, 옵트아웃 조항 정말 있나? 디트로이트, 콜업 미적대는 진짜 이유 뭔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톨레도 머드헨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의 기세가 무섭다. 고우석은 25일(한국시간) 경기에서도 2이닝 동안 5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트리플A 복귀 이후 성적은 11이닝 15탈삼진 평균자책점 0.00으로, 마이너리그 무대를 완전히 압도하고 있다. 현지 언론조차 그가 톨레도에서 I-75 고속도로를 타고 북쪽 디트로이트로 향할 준비를 마쳤다며 빅리그 콜업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다.하지만 성적과 별개로 시장의 시선은 여전히 미심쩍다. 일각에서 제기된 '6월 1일 옵트아웃(계약 파기 후 FA 선언)' 조항의 실체 때문이다. 디트로이트 구단과 선수의 에이전시는 이번 계약의 세부 특약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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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이러다 정말 OKC 간다...최근 7경기 타율이 0.182, 타격 슬럼프에 빠진 듯, 작년과 '판박이' 패턴
김혜성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어가고 있다.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5-1 승리를 거두었으나, 김혜성은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하며 웃지 못했다. 최근 7경기 타율은 0.182까지 떨어졌고, 타격 슬럼프의 깊이를 증명하듯 무기력한 삼진 릴레이가 이어졌다.이러다 정말 마이너리그 강등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마주할 수도 있다. 현재 다저스는 부상자 명단에 있는 주전 자원 토미 에드먼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에드먼이 로스터에 합류하면 누군가는 반드시 자리를 비워줘야 한다. 지금처럼 공격에서 기여도가 떨어지고 삼진만 늘어나는 흐름이 지속된다면, 트리플A행 1순위로 지목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김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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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팬들 '팀 매각하라' 시위...모레노 구단주 퇴진 요구 폭발
검은 옷·상의 탈의로 모인 에인절스 팬들이 외친 구호는 하나, "팀을 매각하라"였다.로이터는 25일(한국시간) 에인절스 팬들이 텍사스 레인저스 홈경기에 맞춰 에인절스타디움 안팎에서 아르테 모레노 구단주 퇴진 보이콧·시위를 벌였다고 전했다.원인은 성적·경영이다. 2015년(85승 77패) 이후 5할을 넘긴 적이 없고 올 시즌 19승 34패 MLB 최하위, 2018 이후 6번째 감독 커트 스즈키도 반등이 없다. 트라우트·오타니의 '세기의 재능'에도 가을야구 실패, 푸홀스(10년 2.4억달러)·렌던(7년 2.45억달러) FA도 실패였다.MLB 네 번째로 오래된 에인절스타디움 개보수·임대로 애너하임 시와 마찰 중, 시는 구단명을 '애너하임 에인절스'로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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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은퇴해, 아니 안 해, 아니 사실 해'…혼자 밀당하다 끝난 테일러의 황당한 '은퇴 놀이'
'나 은퇴해, 아니 안 해, 아니 사실 해'…혼자 밀당하다 끝난 테일러의 황당한 '은퇴 놀이'참으로 기이하다. 전 LA 다저스의 올스타이자 월드시리즈 영웅이었던 크리스 테일러가 마지막 순간까지 황당한 행정 착오와 번복 소동을 일으킨 끝에 결국 야구계를 떠났다. 테일러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를 최종 선언하며 14년 프로 경력에 종지부를 찍었다. 테일러는 불과 이틀 사이 은퇴 공시와 부상자 명단(IL) 등재를 오가며 은퇴를 한다더니 하루 만에 번복하고, 그 번복을 다시 번복하는 기이한 밀당 행보로 야구팬들을 혼란에 빠뜨렸다.발단은 지난 23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트랜잭션 로그에 테일러의 은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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