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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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마다하고 '가시밭길 택한 송성문, 빅리그 타율 1할대...이제와서 후회한들 소용없어, 스스로 극복해야
국내 무대의 안락함을 뒤로하고 세계 최고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생존기가 혹독하기만 하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시절 팀의 주장이자 대체 불가능한 간판타자로 보장된 ‘꽃길’을 걸을 수 있었음에도, 송성문은 바늘구멍보다 좁다는 빅리그 진출이라는 ‘가시밭길’을 자청했다. 그러나 현재 그가 마주한 현실은 차갑다 못해 잔혹한 수준이다.최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교체 자원으로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어느덧 1할대(0.190)까지 추락했다. 낯선 미국 무대 특유의 시속 160km를 넘나드는 광속구와 현미경 분석 야구의 벽을 실감하고 있는 모양새다. 무엇보다 붙박이 주전이 아닌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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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다' 테일러, 은퇴 선언 하루 만에 '안 해'...은퇴 헌사 로버츠 감독 '머쓱'
메이저리그에 역대급 '은퇴 해프닝'이 발생했다. 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스타이자 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산하 트리플A 솔트레이크시티 소속인 크리스 테일러(35)가 은퇴 선언을 한 지 단 하루 만에 이를 번복하고 부상자 명단(IL)행을 선택했다.발단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이었다. 최근 경기 중 사구로 인해 왼쪽 전완부(아래팔) 골절 부상을 입은 테일러는 구단 측에 은퇴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에인절스 구단은 즉각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공식 행정 서류를 접수했고, MLB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그의 커리어를 기리는 헌정 게시물이 올라왔다.특히 테일러를 오랜 기간 지도했던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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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91㎝·구속 150㎞ 광주제일고 박찬민, 18억 3천만원 잭팟 안고 필라델피아 입성
광주제일고 우완 박찬민(17)이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었다.필라델피아는 24일(한국시간) 박찬민과의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금 120만 5천 달러(약 18억 3천만원)는 외야수 렌테리아(400만·베네수엘라)에 이은 영입자 2위 규모로, 구단은 지난달 마이너리거 2명을 트레이드해 자금을 만들었다.키 191㎝ 박찬민은 올해 12경기 6승 무패·평균자책점 1.37에 150㎞대 직구·슬라이더·커브·스플리터를 갖춰 잠재력 평가가 높다.올해 고교 졸업 예정자 중 미국 구단과 계약한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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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노시환 관심없나? 일본 거포 사토에 눈독…먼시, 에르난데스 대체 인물로 낙점한 듯
KBO 최고의 우타 거포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이번 2026 시즌 종료 후 곧바로 메이저리그 포스팅 자격을 얻는다. 11년 307억 원이라는 사상 초유의 비FA 다년 계약 속에서도 MLB 진출 조항을 넣었던 만큼 올겨울 스토브리그의 중심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하지만 메이저리그의 큰손 LA 다저스 스카우트들의 발걸음은 한국이 아닌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다저스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10개 구단 관계자들은 최근 비로 취소된 한신 타이거스의 거포 사토 테루아키(27)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으며 관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사토는 주니치 드래곤 소속으로 올 시즌 43경기에서 12개의 홈런을 쳤다. 타율은 무려 0.372다. 지난해에는 40개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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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절묘한 스퀴즈 번트' 김하성, 시즌 2번째 타점...김혜성 무안타·송성문은 2루 대수비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절묘한 스퀴즈 번트로 시즌 두 번째 타점을 챙겼다. 23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MLB 워싱턴 내셔널스 홈 경기에 8번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은 5타수 1안타 1타점, 타율 0.129가 됐다. 유일한 안타가 스퀴즈 번트였다.1-1이 된 7회 1사 1·3루에서 김하성은 투수 앞 스퀴즈 번트를 댔고, 1루수가 포수에게 토스했지만 3루 주자가 홈을 먼저 밟았다. 초구에 번트 자세를 취했다 볼을 거둔 그가 2구째 곧바로 댄 번트로 워싱턴 내야를 흔들었다. 이후 2-2 9회말 2사 2루, 4-4 연장 11회 1사 2루 끝내기 찬스에선 3루수 땅볼과 헛스윙으로 물러났다.애틀랜타는 승부치기 연장 2점씩 주고받은 뒤 11회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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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돌아왔다' MLB 양키스 콜, 1년 8개월 만의 복귀전서 6이닝 무실점...158.6㎞ 강속구 그대로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 에이스가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MLB 뉴욕 양키스 게릿 콜은 23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6이닝 2피안타 3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72구 중 50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은 콜은 최고 시속 158.6㎞ 강속구를 뿌렸다. 1-0 리드 속 7회 마운드를 넘겼으나 불펜 붕괴로 팀이 2-4로 져 복귀 첫 승은 미뤄졌다.2024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후 2025년을 통째 쉰 콜은 40이닝만 더 던지면 통산 2000이닝을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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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허리가 문제' 이정후 부상, 예상보다 심각...IL행 농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최근 또다시 발생한 등 통증으로 인해 결장이 장기화되거나 부상자 명단(IL)에 오를 위기에 처했다. 당초 며칠 쉬어가는 가벼운 부상인 줄 알았으나 현지 언론의 분석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흐름을 짚고 있다. 현지 유력 매체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잔 슬러서 기자는 이정후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며, 그가 향후 몇 경기를 더 결장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부상자 명단(IL)에 전격 등재될 가능성이 높다는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다. 최근 등 경련 증세로 인해 출전 명단에서 빠진 채 매일 상태를 지켜보는 '데이투데이' 명단에 올랐던 이정후의 공백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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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쉬고 돌아온'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시즌 첫 도루...애틀랜타는 3연승 질주
하루 쉰 김하성(애틀랜타)이 2경기 연속 안타로 분위기를 이어갔다.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론디포파크 원정에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득점·1볼넷·1삼진·1도루를 남겼다. 시즌 두 번째 멀티 출루로 타율 0.115(26타수 3안타).2회초 1사는 알칸타라 슬라이더에 3루수 땅볼. 5회초 무사 1루엔 그의 155㎞ 포심을 중전 안타, 트롬프·아쿠냐 주니어 후속에 홈을 밟았다.7회초 삼진 뒤 8회초 2사엔 128㎞ 스위퍼 스트라이크 콜이 ABS 챌린지로 번복돼 볼넷, 시즌 첫 도루로 2루까지 갔지만 후속 삼진에 홈은 못 밟았다.애틀랜타는 9-3으로 3연승, 35승 16패(승률 0.686)로 NL 동부지구 1위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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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때가 됐나?' 디트로이트, 고우석 연투 능력도 확인, 빅리그 콜업 임박한 듯...불발 시 옵트아웃 승부수 걸어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연일 호투를 펼치고 있는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콜업이 임박한 분위기다.고우석은 22일(한국시간) 또 등판, 세 번째 홀드를 기록사며 불펜 투수의 핵심 덕목인 연투 능력까지 완벽히 검증받았다.이제 구단 수뇌부의 결단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고우석은 더블A와 트리플A 경기에서 통합 평균자책점 1.50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유지 중이다. 디트로이트가 현재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반등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불펜 강화를 위한 고우석의 콜업 명분은 충분히 쌓였다는 게 중론이다.만약 이 같은 무력시위에도 불구하고 디트로이트 구단이 40인 로스터 진입 및 콜업을 미룰 경우, 고우석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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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없는 한국 유니폼 입었던 투수' 고바야시, WBC 평가전 호투 발판으로 소프트뱅크 입단
한국 WBC 연습경기 마운드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일본 독립리그 투수가 NPB에 입성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1일 입단식에서 고바야시 다쓰토(23)를 새 식구로 맞이했다.그는 "독립 리그에서 하루라도 빨리 NPB에서 뛰고 싶었다.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한국 대표팀은 2026 WBC 조별리그를 앞둔 연습경기에서 일본 독립리그 투수를 예비 선수로 썼고, 고바야시는 3월 3일 오사카 교세라돔 오릭스전 9회말 시속 150㎞대 강속구로 세 타자를 삼자범퇴 처리하며 '등번호 없는 유니폼' 투수로 한국 팬들에게 기억됐다. 그는 평가전 뒤 "한국 타자는 스윙이 강하다"고 평했다.2020년 드래프트로 히로시마에 입단한 뒤 2021시즌 데뷔전 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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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김혜성, 샌디에이고 상대 4타수 1안타...송성문은 벤치, '코리안 더비' 무산
전날 무안타에 그쳤던 김혜성(LA 다저스)이 다시 안타를 보탰다.김혜성은 2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원정에서 9번 2루수로 4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69)를 기록했다. 2회초 1사 1루에서 바스케스의 151.1㎞ 싱커를 우전 안타로 쳤지만 득점은 무산됐고, 나머지 세 타석은 범타였다.다저스는 4-0 완승으로 31승 19패(0.620), NL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오타니 쇼헤이는 4월 23일 이후 4경기 만에 투타 겸업으로 돌아와 5이닝 4탈삼진 무실점 시즌 4승(평자 0.82→0.73)에 1회 비거리 123m 중월 시즌 8호 결승 홈런까지 보탰다.샌디에이고는 29승 20패(0.592)로 지구 2위. 송성문 결장으로 '코리안 더비'는 불발됐다.이정후(샌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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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부활 신호탄' 오타니, 샌디에이고전 5이닝 무실점·1회 초구 홈런
펫코파크의 하늘을 가른 공 한 개가 '이도류'의 부활 신호탄이 됐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원정에서 마운드와 타석 모두에서 절정의 쇼를 펼쳤다.오타니는 선발 등판해 88구로 5이닝 3안타 무실점 역투, 승리를 챙겼다. 1번 타자 투수로 들어선 1회 첫 타석에선 란디 바스케스의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꽂았다. 4-0 다저스 승리, 그의 홈런이 결승타였다.MLB닷컴 새러 랭스 기자에 따르면 지난해 NL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 이은 공식전 통산 두 번째 '투수의 선두타자 홈런'이자, 정규·포스트시즌 통틀어 선발 무실점·홈런을 함께 작성한 일곱 번째 사례다. 통산 25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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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가 만만해?' 김혜성·송성문 향한 야박한 잣대… '희생양'과 '넓은 수비 범위'는 묻혀
동일한 경기에서 나란히 수비 논란에 휩싸인 김혜성과 송성문을 향해 현지 여론의 화살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실점의 진짜 원인이나 선수들의 수비 기여도는 철저히 배제된 채 눈에 보이는 결과만으로 두 선수를 몰아세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먼저 송성문은 팀 패배의 독박을 쓴 모양새다. 9회 초 홈 송구를 중간에서 차단해 재송구한 장면을 두고 현지 팬들의 비난이 폭발했으나, 이는 야박한 결과론에 불과하다. 타티스 주니어의 송구 궤적이 다소 치우친 상황에서 2루수로서 커트 후 홈으로 연결한 것은 수비 매뉴얼에 충실한 플레이였다. 크렉 스탬멘 감독 역시 해당 플레이가 홈으로 공을 보내는 가장 빠른 방법이었다며 송성문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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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 첫 승' 고우석, 4경기 연속 무실점·평균자책 2.89로 빅리그 문을 두드린다
빅리그 재도전 중인 고우석(디트로이트 산하 털리도 머드헨즈)이 트리플A 승격 4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챙겼다.21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털리도 피프스서드필드에서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산하)와 가진 더블헤더 1차전(7이닝제), 2-2 연장 8회초 구원 등판한 그는 1이닝 삼진 2개·무실점으로 막았다. 8회말 2사 3루서 타일러 젠트리의 끝내기 안타로 털리도가 3-2 승리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선두 로니 시몬은 풀카운트 끝 150.4㎞ 높은 포심, 타일러 캘리한은 5구째 127.2㎞ 몸쪽 낮은 커브에 모두 헛스윙 삼진. 트리플A 4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은 3.24→2.89, 더블A 합산 시즌은 14경기 1승 1패 2세이브·평균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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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이 멈췄다…5년 연속 30선발 토론토 베리오스, 인대 접합 수술로 최소 12개월 결장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또 한 명의 선발 기둥을 잃었다. 에이스 호세 베리오스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로 장기 결장이 확정됐다.존 슈나이더 감독은 21일(한국시간) 수술 소식을 알렸다. 당초 피로골절 치료 목적이었으나 집도 중 뼛조각이 인대까지 심하게 손상시킨 것이 확인돼 인대 접합도 함께 진행됐다. 회복엔 최소 12개월, 빨라야 내년 후반기·늦으면 계약 만료 2028시즌에야 복귀 가능하다.2021년 11월 7년 1억3,100만 달러에 계약한 그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30경기 이상 선발 등판해 '머신'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 9월 하순 팔꿈치 통증으로 데뷔 후 첫 IL행, 월드시리즈서 토론토가 LA 다저스에 7차전 끝 패하는 장면을 결장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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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이방인' 배지환 KBO행 얘기는 그만! 명분과 실리 '1도' 없어...언젠가는 빅릭서 뛸 것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에서 활약 중인 배지환의 방망이가 뜨거운 건 사실이다. 그는 늘 그랬다. 최근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타율이 3할에 육박하고 있다. 그럼에도 메츠는 그를 콜업하지 않고 있다. 피츠버그에서도 그랬듯이 그는 트리플A에서는 펄펄 날지만 빅리그에서는 작아지는 전형적인 '퀴드러플A' 타입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메츠는 그를 철저히 '비상용 보험' 자원으로 취급하고 있다.그럼에도 배지환은 이를 크게 개의치 않는 눈치다. 그는 고교 시절부터 한국 야구 문화를 거부하고 미국행을 자처했던 인물이다. 재미교포와 결혼해 영주권을 취득한 그에게 미국은 도전의 땅을 넘어 정착의 터전이 됐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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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3타수 무안타·송성문 대수비...'펫코파크 한국 더비' 다저스, 파드리스에 5-4 신승
NL 서부지구 1위 다툼이 벌어진 펫코파크에서 한국 선수들은 빛을 보지 못했다. 다저스 김혜성은 3타수 무안타, 파드리스 송성문은 대수비로만 출전했다.김혜성은 20일(한국시간) 9번·2루수로 나서 삼진·1루수 땅볼·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세 경기 만에 안타가 끊겼고 타율은 0.270이 됐다. 송성문은 9회초 대수비였다.승부는 9회 갈렸다. 4-4 1사 1루에서 마무리 메이슨 밀러의 견제구 실책으로 알렉스 콜이 3루까지 갔고, 안디 파헤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가 결승점이 됐다. 5-4로 이긴 다저스는 파드리스의 5연승을 끊고 반 경기 차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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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름 놓았다' 이정후 허리 근육통, IL행 면할 전망...23일 홈 6연전 복귀 주목
이정후가 부상자 명단까지는 가지 않을 전망이다. 허리 근육통을 앓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에게 일단 휴식 처방이 내려졌다.토니 바이텔로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원정 전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정도는 아니다. 트레이닝 룸에서 만나 보니 어제보다 상태가 좋아져 오늘은 치료받고 쉬는 게 낫다고 판단해 선발에서 뺐다"고 설명했다.전날 애리조나전에서 두 타석만 소화한 뒤 교체됐던 이정후의 자리는 이날 9번 우익수 윌 브레넌이 채운다. 샌프란시스코는 21일까지 애리조나 원정을 마치고 23일 홈 6연전에 돌입하며, 이정후의 정확한 상태는 치료 후 공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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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팬들의 성급함도 역대급' 김하성 부진에 '퇴출'?...100경기 이상 남아, 7경기 만에 깨끗한 안타로 시즌 마수걸이 타점
부상에서 돌아온 김하성이 침묵을 깨고 시즌 첫 타점을 신고했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9회초 시원한 안타와 함께 2026시즌 마수걸이 타점을 올렸다. 중견수 옆으로 라인드라이브 적시타를 날렸다. 이날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한 김하성은 부상 복귀 이후 이어진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서 벗어날 발판을 마련했다.올해 초 비시즌 기간 중 오른손 손가락 힘줄 파열이라는 악재를 만난 김하성은 긴 재활 끝에 지난 5월 중순에야 비로소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했다. 실전 감각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탓에 복귀 후 6경기 동안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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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053' 김하성, 이틀 만의 선발에서도 안타 없었다...애틀랜타 0-12 대패
타율 0.053. 김하성(30·애틀랜타)이 이틀 만의 선발에서도 안타가 없었다.그는 19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MLB 말린스 원정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적었다.4경기 연속 무안타에 시즌 타율은 0.053(19타수 1안타)까지 떨어졌다.8번 유격수 김하성은 0-0이던 3회초 맥스 마이어의 떨어지는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 0-6 5회초 2사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랐다.13일 시카고 컵스전 복귀전 이후 두 번째 볼넷이다.8회초 우익수 뜬공으로 마무리. 애틀랜타는 0-12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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