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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두로 출발해 1타 차로 끝냈다...이대한, 어메이징크리 오픈 초대 우승·통산 2승

- ‘30야드 퍼터 공략도 무위' 케왈라마니, 18번 홀서 역전 꿈 접었다

2026-10-11 20:56:00

이대한 / 사진=KPGA 제공
이대한 / 사진=KPGA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신설 대회의 초대 챔피언은 이대한이었다. 그는 11일 충남 당진 플라밍고CC(파70)에서 끝난 K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오픈에서 18언더파 262타로 우승했다. 2024년 11월 투어 챔피언십 이후 23개월 만의 통산 2승으로, 상금은 1억4천만원이다.

브랜던 케왈라마니(미국)와 공동 선두로 출발한 그는 최종 라운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10번 홀(파4) 보기로 주춤했지만 13·14번 홀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1타 차로 맞은 18번 홀(파5)에서 케왈라마니의 두 번째 샷은 그린 가장자리에 떨어졌고, 30야드 퍼트는 홀 4m 앞에서 멈췄다. 버디 퍼트가 빗나간 사이 이대한은 3온 2퍼트로 우승을 지켰다.
케왈라마니가 17언더파 2위, 전가람이 15언더파 3위, 문동현·조우영이 14언더파 공동 4위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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