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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보기' 악몽 딛고 버디 8개 폭발...윤이나, 롯데 챔피언십 2R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

2026-10-03 14:54:45

윤이나의 2라운드 경기 모습. / 사진=연합뉴스
윤이나의 2라운드 경기 모습.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트리플보기를 딛고 5타를 줄인 윤이나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윤이나는 3일(한국시간) 하와이 호아칼레이 CC(파72)에서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했다. 폴리 맥(독일)과 지노 티띠꾼(태국)이 12언더파로 공동 선두다.

1·2번 홀 연속 버디 직후 3번 홀(파4)에서 3타를 잃었다. 윤이나는 화를 참기 힘들었지만 캐디 덕분에 마음을 다잡았다고 했다.
8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후반에만 버디 5개를 몰아쳤다. 웨지와 9번 아이언 샷이 좋아 짧은 버디 퍼트가 많았다는 설명이다.

전날 선두 김아림은 공동 5위(10언더파), 7타를 줄인 임진희는 공동 9위(8언더파)다.

리디아 고는 2언더파로 컷 탈락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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