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년생 미국 출신 우투우타 1루수인 크림은 메이저리그 경험은 많지 않지만,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히 장타력을 증명한 거포 자원이다.
크림은 2019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9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대학 시절에는 투수와 타자를 겸업했지만 프로 입단 후 타자에 전념했고, 데뷔 첫 시즌 타율 0.348, 8홈런을 기록하며 노스웨스트리그 MVP에 선정됐다.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메이저리그 경험도 있다. 2025년 텍사스에서 빅리그 데뷔에 성공한 뒤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했고, 제한된 출전 기회 속에서도 15경기에서 타율 0.241, 5홈런, OPS 0.851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3점 홈런으로 장식하며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NC는 맷 데이비슨을 방출했다.
NC 구단은 26일 "2026시즌 전력 운영과 후반기 경쟁력 강화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데이비슨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데이비슨은 2024시즌 46개의 아치를 그리며 홈런왕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갈비뼈 부상에도 36개의 홈런으로 건재한 장타력을 뽐냈다. 하지만 올 시즌 63경기에서 타율 0.290 8홈런 40타점을 기록, 기대에 못미쳤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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