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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끝나나' 부상 이탈 네이마르, 스코틀랜드전 복귀 전망

2026-06-21 10:58:00

네이마르 / 사진=연합뉴스
네이마르 / 사진=연합뉴스
오랜 재활 끝에 그가 다시 월드컵 무대에 설 채비를 마쳤다. 종아리 부상으로 빠져 있던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가 마침내 그라운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은 20일 아이티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을 3-0 승리로 마친 뒤 네이마르가 스코틀랜드와의 3차전에 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네이마르가 곧 개별 훈련을 거쳐 22일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의 상황도 나쁘지 않다. 아이티를 누른 브라질은 1승 1무로 C조 선두에 올라 오는 25일 스코틀랜드와 최종전을 치른다. 월드컵 최다 우승국인 브라질은 이번 대회 모로코전과 아이티전을 모두 네이마르 없이 소화했다.
네이마르의 공백은 작지 않았다. 그는 브라질 A매치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하고 월드컵에도 세 차례 나선 간판이지만 지난달 산투스 소속으로 뛰다 오른쪽 종아리를 다쳐 대표팀 합류 후에도 치료에 매달려왔다. 재활이 길어지자 룰라 대통령마저 그를 세계 최초로 재택근무를 하는 국가대표라고 꼬집을 만큼 곱지 않은 시선도 늘었다. 그가 마지막으로 뛴 A매치는 2023년 10월 우루과이와의 경기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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