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23일(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으로 시즌 타율을 0.262로 끌어올렸다.
다저스 선발 오타니를 상대로는 시속 100마일·100.2마일 직구에 각각 헛스윙 삼진과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으나, 7회말 좌완 잭 드라이어의 92.3마일 직구를 좌전 안타로 꿰뚫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엘리오트 라모스 중전안타, 패트릭 베일리의 좌월 스리런 홈런이 터져 단숨에 3-0으로 달아났다.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3-0으로 이겨 다저스 상대 2연승을 달렸고, 선발 타일러 말리는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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