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국내야구

'뒤집고 또 뒤집었다' KT, 8회 9-7 역전 허용 후 곧장 재역전...NC에 11-9 승리

2026-06-13 20:39:00

KT 허경민 / 사진=연합뉴스
KT 허경민 / 사진=연합뉴스
8회에 경기를 내준 듯했던 KT가 그 회를 넘기지 않고 곧바로 승부를 다시 가져왔다. 리드와 역전이 거듭 뒤바뀐 난타전의 승자는 KT였다.

KT 위즈는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전에서 11-9로 승리했다. 위닝 시리즈를 확보한 KT는 38승1무25패로 2위를 지켰고, NC는 28승1무34패로 7위에 머물렀다.

초반 주도권은 KT가 쥐었다. 1회 상대 실책으로 두 점을 선취한 KT는 2회 김현수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일찌감치 5-0까지 달아났다. NC는 4·5회 한 점씩 따라붙었고, KT가 5회말 한승택의 2타점 2루타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승부가 요동친 것은 8회였다. NC가 8회초 권희동·서호철·천재환의 3연속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데이비슨의 적시타와 김주원의 스리런포 등으로 단숨에 9-7 대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KT의 반격은 곧장 이어졌다. 8회말 권동진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린 KT는, 상대 폭투로 한 점을 따라간 뒤 허경민의 재역전 2타점 2루타로 11-9를 만들며 경기를 되찾았다. 이날 4안타를 휘두른 허경민과 3안타 2타점의 김현수가 타선을 이끌었다. 9회말은 박영현이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