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 산투스는 지난해 이정영과 유주상을 연달아 꺾은 강적이다. 당초 지난해 9월 최두호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최두호의 부상으로 무산됐고, 이번에 7개월 만에 재성사됐다. 최두호는 "한국 선수 두 명을 이겼다고 코리안 킬러라 하긴 부족하다"며 "나까지 이기면 완성되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막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투스는 한 번도 KO된 적이 없는데 나는 모든 승리를 KO로 장식했다. 최초의 KO패를 안겨주겠다"고 강조했다.
최두호는 지난 3월부터 서울로 올라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지도 아래 11주 훈련 캠프를 소화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UFC 3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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