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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카누 조광희
2023-10-16 13: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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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6일 오전 전남 목포 전남카누연맹 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 카누 남자 일반부 K-1 200m 결승에서 조광희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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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이 KLPGA 개막전을 통째로 삼켰다...기존 강자 컷 탈락 속 세대교체 신호탄
2026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이 세대교체를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프로 4년 차 고지원(22)은 5일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더 시에나 오픈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깜짝 우승 이후 S-OIL 챔피언십까지 거머쥔 고지원은 올 시즌 개막 2경기 만에 다시 정상에 서며 새로운 대세로 자리매김했다.상위권은 어린 선수들 차지였다. 준우승은 지난 시즌 신인왕 서교림(20), 단독 3위는 올 시즌 루키 양효진(19)이 이름을 올렸다. 서교림은 173cm 장신에서 나오는 장타와 아이언 정교함을 앞세웠고, 양효진은 4라운드 내내 두 자릿수 언더파
송성문 15일에 콜업? 샌디에이고의 속셈이 궁금해...고우석 '악몽' 스멀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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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1500탈삼진 기록한 날 6이닝 10탈삼진 시즌 첫 승...6회 KKK 압권
이것이 바로 괴물의 클라스였다.한화 류현진은 4월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2실점 10탈삼진 4피안타 2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더욱이 이 날 역대 7번째로 통산 1500 탈삼진을 기록하며 레전드 반열에 올라섰기에 금상첨화였다.그 중에서 6회말 최 정-김재환-고명준 상대 중심타선을 상대로 세 타자 연속 탈삼진 이른 바 KKK를 기록한 것은 최고였다.덤으로 4회말 김재환에게 볼넷, 고명준에게 2루타를 맞고 1사 2-3루 위기를 맞았음에도 후속타자 최지훈 1루수 직선타 아웃, 안상현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 탈출에 성공한 것은 으뜸이었다.또한 1회초 1사
'대체 무슨 일?' 작년 33세이브 김서현, 올해 아직도 '제로'...ERA 13.50, WHIP 3.00 '마천루'가 따로 없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의 뒷문을 든든히 잠그며 33세이브를 수확했던 '차세대 수호신' 김서현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시즌 개막 후 팀이 8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김서현의 세이브 숫자는 여전히 '0'에 머물러 있으며, 오히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평균자책점(ERA)이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현재 김서현의 시즌 성적표는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단 2이닝을 소화하며 기록한 평균자책점은 무려 13.50.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 또한 3.00이며 매 등판마다 가시방석 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는 여전하지만, 정작 중요한 '영점'이 잡히지 않으면서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는 모양새다.가장 뼈아픈 지점은 마무
'소름 돋는다!' 김혜성, 작년에도 이랬어! 콜업 후 '펄펄'...문제는 이후
김혜성(다저스)의 행보가 작년과 소름 돋을 정도로 비슷하다.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맞은 김혜성은 5월에 콜업됐다. 처음에는 대수비, 대주자로 나섰다가 주전으로 발탁됐다. 멍석을 깔아주자 김혜성은 펄펄 날았다. 6월 11(이하 한국시간)일까지 4할대 타율을 유지했다. 이후 슬럼프에 빠지더니 7월 말 타율이 0.304로 떨어지더니 부상 이후 2할대로 하락했고, 결국 0.280으로 시즌을 마쳤다. 올해 역시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맞은 김혜성은 6일 콜업 후 첫 경기에 대수비로 예열한 뒤 7일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8일에도 3타수 1안타로 활약했다. 현재 분위기로 볼때 김혜성의 기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김혜성이 시
골프
“관람·문화·미식 체험형 골프 축제”...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17일 ‘티오프’
KLPGA 투어 2026시즌 네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가 오는 17일부터 경남 김해 가야CC에서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는 특히 '체험형 골프 축제'를 통해 팬들을 맞이한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단순한 골프 대회 관람을 넘어 지역 문화와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회장 내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김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김해 뒷고기' 등 지역 먹거리 존이 운영될 예정이다.팬들은 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하는 동시에 지역의 맛과 분위기를 함께 즐기며, 장시간 머물 수 있는 복합 스포츠 축제형 경험을 누리게 된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주최 측은 대회를 기억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상징
'아직도 난공불락' 프라이스·노먼의 63타, 코스 길어지고 볼 규제까지...마스터스 기록 경신 더 어려워지나
9일 개막하는 제90회 마스터스를 앞두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지역 신문 오거스타 크로니클이 쉽게 깨지지 않는 대회 기록들을 소개했다.가장 주목받는 기록은 1986년 닉 프라이스(짐바브웨)와 1996년 그레그 노먼(호주)이 세운 라운드 최저타 63타다. 올해 코스 전장은 7천565야드로 1986년 대비 660야드 늘었고, 2028년부터 USGA와 R&A의 골프공 성능 제한 규정이 적용되면 기록 경신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가장 최근에 64타를 친 선수는 2022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다만 현역 선수들의 장타력을 감안하면 조만간 깨질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그렇게 오래됐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그 정도 스코
'작년 아쉬움 털었다' 권성훈, 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 프로 데뷔 첫 우승
권성훈이 8일 전북 군산CC(파71)에서 열린 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135타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공동 2위(6언더파 136타)를 1타 차로 따돌렸으며, 우승 상금은 2천만원이다.2003년생인 권성훈은 "지난해 챌린지투어 11회 대회에서 선두 경쟁 끝에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며 "올해 3승으로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공동 2위에는 허성훈·고유승·이승형·안준형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김홍택·박지영 출전”... 골프존, 볼빅어패럴 스크린골프 챌린지 방송 공개
골프존이 오는 10일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KPGA 김홍택, KLPGA 박지영이 참여하는 ‘볼빅어패럴 스크린골프 챌린지’ 방송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방송에서는 선수 및 MC가 볼빅어패럴 2026 S/S 시즌 아이템을 착용하고, 1부에서는 프리미엄 라인 랩 시리즈와 2부에서는 퍼포먼스 중심의 필드 라인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다양한 미션을 통한 시상도 준비했다.경기는 골프존카운티 선산 코스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다. 선수들은 각각 골프존 로그인 후 플레이하며, 시청자 시상을 걸고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메인 미션은 스코어 미션으로 두 선수의 합산 스코어가 20언더파 이하로 경기를 마치면 선수들이 착용한 볼빅어패럴
테일러메이드, 지난해 골프 클럽 시장 점유율 1위… 고객 감사제 진행
테일러메이드가 2025년 국내 골프 클럽 시장(온·오프라인 전체) 점유율 1위(클럽 전체 브랜드별 판매 수량 기준)를 달성하였다고 8일 밝혔다.테일러메이드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데 있어 드라이버가 1위, 아이언이 2위를 기록하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아이언 부문에서는 P·790과 P·8CB 아이언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P·8CB 아이언은 출시 첫 해임에도 영향력을 보이며 테일러메이드의 제품 출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에 테일러메이드는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 5월까지 Qi4D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혹은 유틸리티를 함께 구매할 시에는 테일러메이드 골프 모자와 Qi4D한정판 골프
야구
한화 문동주, 5이닝 2실점 4K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이전 등판에서의 부진 씻었다
5회말 투구수 31개만 아니었으면 퀄리티스타트도 기록하는 건데 아쉬웠다.한화 문동주는 4월 8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이닝 2실점 4탈삼진 5피안타 2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더욱이 지난 4월 2일 KT전에서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었고 이 날 호투로 이전 등판에서의 부진을 씻었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특히 4회말 고명준과 한유섬을 연속 삼진으로 솎아낸 것은 최고였고 최고 구속 155km를 기록한 것은 좋았다.다만 3회말 에레디아에게 솔로홈런을 맞은 것은 아쉽다.덤으로 5회말에 정준재와 박성한에게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2사 1-2루 위기를 자초한 뒤 최 정
'강백호 스리런·문동주 첫 승' 한화, SSG 4-3 진땀 원정승
막판까지 쫄깃한 승부였다.한화이글스는 4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강백호의 스리런 홈런은 최고였고 선발 문동주의 5이닝 2실점 4탈삼진 호투는 좋았다.다만 8-9회에 나온 정우주와 김서현이 볼넷과 몸에 맞는 볼을 남발하며 애간장을 태운 것은 아쉽다.선발투수로 한화는 문동주, SSG는 최민준이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3회초 1사 후 오재원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문현빈의 안타와 노시환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이어 최민준의 보크로 3루 주자 오재원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은 뒤 후속타자 강백호가
무라카미 홈런포는 ‘플루크’? MLB 전문가의 답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이번 오프시즌 일본의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와 3,400만 달러라는 합리적인 계약을 맺었을 때만 해도 시장의 반응은 반신반의였다. 하지만 시즌 초반 무라카미가 보여주는 파괴력은 화이트삭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다.무라카미는 현재 2할 초반대의 낮은 타율(.200)을 기록 중이지만, 벌써 4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시즌 초반의 기세가 일시적인 '플루크(요행)'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지만,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의 분석은 다르다.스포팅뉴스는 8일(한국시간) MLB닷컴의 통계 전문가 마이크 페트리엘로의 분석을 인용해 무라카미의 활약이 우연이 아닌 필연인 이유를 보도했다. 페트
복싱 자세 취한 로페스 vs 주먹 휘두른 솔레어...MLB 에인절 스타디움 순간 '격투장'으로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2026 MLB 인터리그 경기 5회에 충격적인 난투극이 벌어졌다.에인절스 호르헤 솔레어는 전날 크리스 세일의 투구에 맞은 데 이어 이날 3회 로페스의 투구에 또다시 손목을 맞았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로페스의 공이 얼굴 쪽으로 날아오자 솔레어는 마운드로 돌진해 주먹을 휘둘렀다.로페스는 복싱 자세를 취하며 뒷걸음질 치다가 공을 쥔 오른손으로 솔레어의 얼굴 부근을 가격했다. 뒤늦게 달려온 양 팀 선수들이 둘을 떼어놓으며 더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솔레어와 로페스는 모두 퇴장 처리됐다.
한화서 4년간 1군 못 밟았던 배동현, 키움 이적 첫해 2경기 연속 선발승...2억 원 투자가 대박이 됐다
키움 히어로즈 우완 배동현이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⅓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2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됐다. 키움은 LG에 2연패한 뒤 5-2로 분위기를 바꿨다.배동현은 3회 무사 3루, 4회 1사 만루 위기에서도 희생플라이로 최소 실점에 그치는 경제적인 피칭을 해냈다. 지난 1일 SSG전 5이닝 무실점 데뷔 첫 선발승에 이어 연속 선발승이다.1998년생 배동현은 2021년 한화에 입단했지만 데뷔 시즌 이후 부상과 상무 복무가 겹치며 지난해까지 줄곧 2군에만 머물렀다. 키움이 지난해 11월 2차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2억 원을 투자해 데려온 선수가 이적 첫해부터 팀 선발진의 핵심이 된 것이다.안우진
축구
'블라 블라 블라' 손흥민, 10경기 침묵 깨고 필드골...에이징커브 논란에 세리머니로 답했다
LA LAFC 손흥민(33)이 8일(한국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크루스 아술(멕시코)을 상대로 전반 30분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렸다. LAFC는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멀티 골까지 더해 3-0 대승을 거두며 15일 2차전 원정을 앞두고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2월 페널티킥으로 시즌 첫 골을 넣은 손흥민은 이후 정규리그와 챔피언스컵을 통틀어 9경기 동안 필드골을 넣지 못했다. 그 사이 도움만 11개를 쌓으며 '이타적인 해결사'로 활약했지만 에이징커브 우려도 나왔다. 지난 5일 올랜도 시티전에서 전반에만 4도움을 몰아쳐 MLS 역사상 첫 '전반 4도움' 기록을 세우며 감각을 끌어올린 손흥민
K리그1 대전, 이종민 테크니컬·오세종 유스 디렉터 선임...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원스톱 기술 체계 구축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8일 이종민 프로 테크니컬 디렉터와 오세종 유스 디렉터를 선임했다.구단 프로 스카우트 출신인 이종민 디렉터는 성인팀의 기술적 방향 설정, 선수단 구성 전략, 데이터 기반 스카우트 시스템 고도화를 맡는다. 유소년 스카우트 출신인 오세종 디렉터는 유소년 선수 발굴·육성부터 프로팀 콜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육성 프로세스' 정립과 U-18팀 충남기계공고를 포함한 연령별 유소년팀 경쟁력 강화를 담당한다.대전 구단은 "구단 철학을 이해하는 내부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해 선수단 구성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유소년부터 성인팀까지 일관된 기술 방향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침내 터졌다' 손흥민,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서 시즌 첫 필드골...첫 슈팅 '원샷원킬'
LA LAFC 손흥민이 8일(한국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 디펜딩 챔피언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경기에서 전반 3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역습 과정에서 슈아니에르의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마무리했다. 이날 첫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원샷원킬'이었다.2월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챔피언스컵 1차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시즌 첫 골을 넣은 손흥민은 이후 정규리그와 챔피언스컵, 3월 A매치 2연전에서도 필드골을 넣지 못하다가 이날 마침내 마수걸이 필드골에 성공했다.이로써 손흥민의 시즌 공격포인트는 2골 11도움으로 늘었다.
주장 완장 박탈까지 당했던 매과이어, 맨유와 2027년까지 재계약...캐릭 체제 반등이 계약 연장으로 이어졌다
해리 매과이어(33)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연장한다.맨유는 7일(현지시간) 매과이어와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년 추가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 이번 시즌으로 끝날 예정이었던 기존 계약이 연장된 것이다.매과이어는 2019년 8월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였던 8000만 파운드(약 1590억 원)에 레스터 시티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이후 공식전 266경기에 출전해 리그컵(2022-2023)·FA컵(2023-2024) 우승을 경험했다.그러나 텐하흐 감독 체제에서 경기력 논란과 함께 2023년 7월 주장 완장을 박탈당하며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다. 올해 1월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부임한 후 전 경기 선발로 나서며 반등에 성공
김민재는 벤치였지만 뮌헨은 웃었다, 레알 원정 2-1 승...디아스·케인 연속골·음바페 만회도 역부족
바이에른 뮌헨이 8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꺾으며 준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뮌헨은 전반 41분 역습 과정에서 디아스가 페널티지역 정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시작 1분 만에는 케인이 올리세의 패스를 받아 추가 골로 2-0을 만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9분 음바페가 알렉산더아널드의 크로스를 왼발로 방향을 바꿔 2-1로 추격했지만 동점까지는 이르지 못했다.김민재는 타와·우파메카노 조합이 중앙 수비를 맡으면서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뮌헨은 오는 16일 홈 2차전을 앞두고 준결승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같은 날 아
스포츠종합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32강 통과...그랜드슬램 '마지막 퍼즐' 맞추기 순항
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8일 중국 닝보에서 막을 올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힘차게 첫발을 내딛었다.안세영은 이날 여자 단식 32강에서 세계 32위 여지아민(싱가포르)을 2-0(21-15 21-10)으로 완파했다. 첫 게임 초반 3-5로 끌려가던 안세영은 5연속 득점으로 판세를 뒤집은 뒤 역전을 일절 허용하지 않았다.두 번째 게임은 더욱 일방적이었다. 시작부터 5점을 연달아 뽑아낸 안세영은 상대를 몰아붙이며 11점 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40분 만의 완승이었다.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각별하다. 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모두 거머쥔 안세영이지만, BWF 슈퍼 1000급 권위의 아시아선수
'팀 득점 66.5% 책임진 3인방이 사라졌다' 레이커스, OKC에 36점 차 완패...PO도 흔들린다
NBA LA 레이커스가 8일(한국시간) 홈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87-123으로 완패했다.돈치치(햄스트링)·리브스(복사근)가 이미 전열을 이탈한 가운데 이날 경기 직전 르브론 제임스마저 왼발 통증으로 불출전이 결정됐다. 세 선수는 경기 전까지 팀 평균 득점의 66.5%인 77.6점을 합작했다. 핵심 3인이 모두 빠진 레이커스는 힘 한 번 못 써보고 무너졌다.오클라호마시티는 3쿼터에 일찌감치 30점 차를 벌렸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5점·8어시스트로 맹활약한 반면 레이커스에서 15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루이 하치무라(15점)뿐이었다. 5일 전 43점 차 원정 대패에 이어 이날까지 올 시즌 오클라호마시티와 맞대결 4전 전패다.레이커스는
최민정, 대표 선발전 500m 1위로 종합 순위도 1위...대표팀 재승선 청신호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8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여자 500m에서 43초787로 심석희(43초850·서울시청)·김은서(43초953·화성시청)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2번 레인에서 출발해 선두를 꿰찬 최민정은 전날 1,500m 3위에 이어 500m까지 1위를 추가하며 종합 순위 1위로 올라섰다. 9일 1,000m와 11~12일 2차 선발대회를 통해 대표팀 재승선에 도전한다.세 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은메달 3개를 획득한 최민정은 밀라노 대회 후 올림픽 은퇴를 선언했으나 선수 생활은 이어가고 있다.남자 500m에서는 김태성(화성시청)이 41초606으로 1위, 이정민(성남시청)이 2위, 박장혁(스포츠토
‘이서준·곽건우·배대범 맹활약’ 용산고, 조 1위로 16강행
지난해 챔피언 용산고가 안양고를 꺾고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남고부에서 16강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용산고는 8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예선 H조 경기에서 안양고를 상대로 이서준(24점), 곽건우(23점), 배대범(22점)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96-82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용산고는 전반전에서는 이서준과 곽건우의 내외곽 슛이 살아났지만, 안양고 백지훈(25점)의 활약에 밀려 42-43으로 1점 뒤진 채 마쳤다. 그러나 후반 들어 용산고는 공격 강도를 끌어올리며 압박 수비에 성공했고, 중반 이후 흐름을 뒤집으며 역전승을 거뒀다.한
‘막판 집중력 빛났다’ 수성고, 풀세트 승리로 8강 유력
수성고가 진주동명고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수성고는 8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한국중고배구 1차연맹전 18세 이하 남자부 예선 B조 경기에서 진주동명고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 3-2(19-25, 25-22, 25-20, 19-25, 15-12)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경기 초반 수성고는 수비와 리시브 불안으로 흔들리며 1세트를 19-25로 내줬다. 그러나 2세트에서 공격 성공률을 끌어올리며 흐름을 되찾았고, 3세트까지 연이어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4세트에서는 진주동명고의 반격에 밀려 다시 균형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15-1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같은
엔터테인먼트
영파씨, 7일 디지털 싱글 발매…데뷔 첫 디지코어 장르 도전
영파씨가 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we don't go to bed tonight'을 발매한다.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디지코어 장르의 곡으로, 다양한 샘플 매시업과 오토튠으로 왜곡된 보컬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오늘 밤 잠들지 않고 하얗게 불태우겠다'는 메시지를 당돌하고 유쾌한 팀 색깔로 담아냈다.소속사는 6일 영파씨가 5일 공식 유튜브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 속 멤버들은 식당, 골목, 거리 등 서울 곳곳을 누비며 거침없는 일탈에 나선다. '오늘 절대 안 잔다'라는 문구처럼 5인 5색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밤을 채웠다.밤하늘을 날아다니는 등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무는 비주얼과 과감한
방탄소년단 'ARIRANG', 빌보드 200 2주 연속 1위...한국 가수 최초
방탄소년단이 국내 음악방송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SWIM'으로 방송 출연 없이 '인기가요', '음악중심', '뮤직뱅크', '엠카운트다운', '쇼! 챔피언'에서 통산 9관왕을 달성했다.정규 5집 'ARIRANG'의 글로벌 롱런도 계속된다. 6일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 앨범이 '빌보드 200'(4월 11일 자)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한국 가수 최초로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2주차 18만 7000 앨범 유닛을 기록했으며, 순수 앨범 판매량 11만 4000장, SEA 유닛 6만 5000장, TEA 유닛 8000장으로 집계됐다.'ARIRANG'은 발매 첫 주 64만 1000 유닛으로 2014년 빌보드 유닛 집계 도입 이후 그룹 앨범 기준 주간 최다 성적을 세웠고, 순수 판
빌리, 5월 데뷔 첫 정규앨범 발매 'GingaMingaYo' 후속 서사 예고
빌리가 5월 중 데뷔 첫 정규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를 발매한다. 소속사가 6일 밝힌 이 앨범은 글로벌 히트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가 수록된 미니 2집 'chapter one'의 연장선으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음악적 역량을 집대성한 작품이 될 전망이다.빌리는 '콘셉추얼 K팝 아이콘'으로서 탄탄한 음악성을 인정받아왔다. 'RING ma Bell', 'EUNOIA', 'trampoline' 등 히트곡이 TIME, 빌보드, 애플뮤직, NME 등 해외 유수 매체에서 올해의 베스트 K팝 앨범·노래로 선정됐다.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K팝 음반 후보에 올랐고, DAZED가 2022년과 2024년 선정한 최고의 K팝 노래에도 이름을 올
BTS ‘아리랑’ 역대급 성적... 방시혁 의장의 3가지 승부수 통했다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이어 ‘핫 100’ 1위, 앨범에 수록된 14개 트랙 중 13개가 ‘핫 100’ 차트인.방탄소년단(BTS)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K-팝 역사상 전례 없는 기록을 쓰고 있다.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은 2일 이 앨범의 성공 비결로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방시혁 의장의 3가지 승부수가 주요하게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승부수 초대형 송캠프방탄소년단의 컴백 앨범 제작을 앞둔 2025년, 방시혁 의장은 미국에서 초대형 송캠프를 열었다.송캠프는 수많은 프로듀서들을 한 곳에 초청하고 스튜디오를 장기간 임차한 뒤 음악작업에 몰입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역량 있는 유명 프로듀서들의 참여와 대규모 자본
방탄소년단 'ARIRANG', 초동 416만 장 자체 신기록…애플뮤직 115개국 1위
방탄소년단이 24일 미국 뉴욕 피어 17 루프탑에서 스포티파이와 함께 특별 이벤트 'Spotify X BTS: SWIMSIDE'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관객들이 수록곡 'Body to Body'의 민요 '아리랑' 구간에서 떼창을 하며 화제를 모았다. 서울에서는 'BTS THE CITY ARIRANG SEOUL'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정규 5집 'ARIRANG'이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2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20일 발매된 이 앨범이 초동 416만 9464장을 기록하며 2020년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337만 장)을 넘어섰다. 발매 약 10분 만에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고, 첫날에만 398만 장이 팔리며 2026년 발매 음반 중 최다 판매량을 찍었다.글로벌 차트 성과도 압도적이다.
문화라이프
함현선 작가, 세포의 언어로 담은 삶의 순환...노원 '더 숲 아트갤러리' 전시
함현선 작가의 초대 개인전 '다시 흐르는 시간'이 지난 3월 31일 개막해 노원구 '더 숲 아트갤러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1월 인사동 57th 갤러리에서 '오늘의 탄생'을 성황리에 마친 함 작가가 약 3개월 만에 새 전시로 돌아왔다.'더 숲 아트갤러리'는 카페와 갤러리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space 02 under stairs'라는 이름처럼 계단 아래 숨겨진 공간에서 전시가 펼쳐진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중앙 파티션에 걸린 대형 청색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흰 벽면에는 청색, 핑크, 보라, 터콰이즈, 연두 등 다채로운 색채의 작품들이 걸려 있다.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5×15 그리드로 배치된 16점의 소형 연
함현선 작가 초대전 '다시 흐르는 시간', 3월 31일~4월 18일 노원 더 숲 아트갤러리서 개최
세포의 생멸을 통해 삶의 순환을 담아온 함현선 작가의 초대 개인전 '다시 흐르는 시간'이 노원 '더 숲 아트갤러리' 2관(B2)에서 3월 31일(화)부터 4월 18일(토)까지 열린다.이번 전시는 올 1월 인사동 57th 갤러리에서 반향을 일으킨 개인전 '오늘의 탄생'의 뒤를 잇는 연작 전시다. 함 작가는 그간 세포의 생성과 소멸이라는 생명 현상을 삶의 은유로 삼아 작업해 왔으며, 이번에는 '멈춘 것처럼 느껴졌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하는 순간'이라는 주제를 전면에 내세운다.함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우리 몸 안의 세포는 잠시도 쉬지 않고 소멸하고 다시 생겨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복되는 이 생성과 소멸의 순환이야말로 삶이 결코 완전히
쿠팡 주간 이용자 2828만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감소세 딛고 회복
쿠팡의 주간 활성 이용자 수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감소세를 딛고 2800만명대를 회복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19일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지난 9~15일 쿠팡 주간 활성 이용자(WAU)가 2,828만1,96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직후 기록한 2,908만952명 대비 2.8% 감소한 수준이다. 당시 시스템 점검 차원의 접속 증가로 이용자 수가 일시적으로 늘었으나, 이후 실제 탈퇴가 이어지며 2600만명대로 하락했다.지난 1월 15일 쿠팡이 피해 고객에게 1인당 최대 5만원 상당의 구매 이용권을 지급한 뒤 이용자 수는 2700만명대로 올라섰고, 이달 들어 2800만명대까지 증가하며 사태 직후 수준에 근접했다. 이탈 이용자 일부가
쿠팡, 제주산 만감류 20톤 선제 매입… 수입 과일 공세 속 농가 판로 지원
수입 과일 공급 확대와 소비 부진이 겹치며 제주 만감류 농가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쿠팡이 대규모 매입과 할인 행사로 판로 지원에 나선다. 쿠팡은 제주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제주산 만감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저가 만다린 수입 물량 증가로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 제주산 만감류의 가격 하락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마련됐다. 만다린 수입 시기와 제주산 만감류 출하 시기가 맞물리면서 지역 농가의 재고 부담과 소득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다.쿠팡은 제주산 천혜향, 한라봉 등 만감류 약 20톤을 선제적으로 매입했다.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2026 로켓프레시데이'의 일환으로, 20~22일 사흘간 제주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4월 3일 루프톱 수영장 개장… 야간 전용 패키지 출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4월 3일부터 실외 루프톱 수영장을 개장하고 '선셋 루프톱 풀 패키지'를 선보인다.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톱 수영장은 탁 트인 도심 전망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봄 시즌에는 온수풀로 운영되어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수영할 수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19세 이상 성인 전용, 호텔 투숙객 한정으로 운영된다.'선셋 루프톱 풀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루프톱 야간 수영장 성인 2인 입장권, 선베드 1개가 제공된다. 18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패키지 투숙객 전용 시간으로 운영되며, 은은한 조명과 도심 야경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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