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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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던디전 선제골·퇴장 유도...셀틱 2-1 승, 시즌 공식전 9호 골
대표팀 복귀 직후 소속팀으로 돌아온 양현준(23·셀틱)이 득점과 퇴장 유도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양현준은 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던디의 덴스 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치반차라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혀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로 살짝 띄운 뒤 왼발로 밀어 넣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 7호 골이자 공식전 9호 골이었다.양현준은 지난달 머더웰전 멀티골 이후 두 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앞서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아 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한 양현준이 태극마크를 단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만이었다.후반에는 교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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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시즌 3호 골...빈은 1-4 패배
국가대표 윙백 이태석이 열세 속에서도 골을 터뜨렸다.이태석은 5일 오스트리아 린츠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LASK와의 2025-20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0-3으로 뒤지던 전반 1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왼발 중거리슛을 골대 왼쪽 하단 구석에 꽂아 넣었다. 지난해 8월 K리그1 포항에서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이태석의 시즌 3호 골이다.주전 왼쪽 윙백으로 자리를 굳힌 이태석은 이날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비슷한 시기 빈에 합류한 미드필더 이강희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빈은 전반 5·13·14분에 3골을 연달아 내줬고, 전반 11분에는 틴 플라보티치가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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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전반 45분 4도움 최초 기록...계속 뛰었다면 메시 기록도 바뀌었을 텐데
손흥민(33·LAFC)이 MLS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랜도 시티와의 MLS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도움 4개를 기록하며 6-0 대승을 이끌었다.전반 7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한 손흥민은 20분·23분·28분 부앙가의 해트트릭을 잇달아 도왔고, 39분 팔렌시아의 추가 골까지 배달했다. LAFC의 전반 5득점에 손흥민이 모두 관여했다.프로 데뷔 후 첫 한 경기 4도움이었다. MLS 역사에서 전·후반 45분 동안 4도움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2024년 5월 뉴욕 레드불스전에서 후반에만 5도움을 올린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손흥민이 두 번째다. MLS 전반 45분 기준으로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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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 넣은 적은 있어도 4도움은 처음' 손흥민, 생애 첫 한 경기 4도움...9경기 무득점은 계속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33)이 5일(한국시간) 올랜도 시티와의 2026 MLS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4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6-0 대승을 견인했다.57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이날 도움 4개를 시즌 8~11호로 기록하며 생애 첫 한 경기 4도움을 달성했다. MLS 6경기 7도움에 CONCACAF 챔피언스컵 4경기 4도움을 합산, 공식전 10경기 만에 두 자릿수 도움에 도달했으며 MLS 도움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손흥민은 전반 7분 자책골을 유도한 것을 시작으로, 드니 부앙가의 해트트릭 3골을 모두 도왔고 팔렌시아의 추가 골까지 연결했다. 부앙가와의 '흥부 듀오'는 전반 20분부터 28분까지 세 골을 합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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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A컵 8강서 2부 사우샘프턴에 1-2 패...2주 만에 두 번째 트로피 도전 좌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널이 2주 사이에 두 개의 우승 트로피를 잃었다.아스널은 5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매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8강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전반 35분 선제골을 내준 아스널은 후반 23분 요케레스의 동점 골로 균형을 되찾았으나, 후반 40분 셰이 찰스의 결승 골에 주저앉았다. 중앙수비수 마갈량이스가 후반 27분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까지 겹쳤다.점유율에서는 우위를 점했으나 결정적인 기회를 살린 쪽은 챔피언십(2부) 7위 사우샘프턴이었다. 사우샘프턴은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에 FA컵 4강에 올랐다.아스널은 지난달 23일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시티에 0-2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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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 출신 미드필더 오스카르, 심장 이상으로 현역 은퇴...상파울루와 계약 합의 해지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오스카르(34·상파울루)가 심장 문제로 입원한 지 5개월 만에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상파울루 구단은 5일(한국시간) "오스카르가 은퇴를 발표했다. 2027년 12월 31일까지였던 계약을 합의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오스카르는 지난해 11월 훈련 센터 신체검사 도중 쓰러져 약 2분간 의식을 잃었다. 미주신경성 실신(혈압·심박수 급격한 저하) 진단을 받고 수술 후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심장이 2분 30여 초 동안 멈췄고,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아들이 '아빠, 돌아와요!'라고 말하는 것을 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상파울루 유소년 출신인 오스카르는 2012년 2500만 파운드에 첼시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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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7골 무도움 끝에 시즌 첫 도움...미트윌란은 후반 뒤집혀 2-2
조규성(미트윌란)이 대표팀 복귀 후 소속팀 첫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조규성은 5일(한국시간) 쇠네르위스케와의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라운드 3라운드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 출전했다. 전반 12분 조규성의 패스를 받은 삼시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3골·덴마크컵 2골·유로파리그 2골로 총 7골을 넣고도 도움이 없었던 조규성의 시즌 첫 도움이다. 지난달 13일 노팅엄 포리스트전 결승 헤더 이후 23일 만의 공격 포인트이기도 하다.미트윌란은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막판 두 골을 내주며 2-2로 비겼다. 챔피언십 라운드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으로 승점 48을 기록했다. 한 경기 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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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 부상 복귀 첫 경기 분데스리가 첫 도움...빠른 회복 중
부상으로 대표팀을 이탈했던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소속팀 복귀 첫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첫 도움을 기록했다.카스트로프는 4일(한국시간) 하이덴하임과의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 경기에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16분 상대 공을 빼앗아 역습을 시작한 뒤 패스로 연결, 모히야의 골을 도왔다. 이번 시즌 3골을 넣었던 카스트로프에게 첫 도움이자 분데스리가 통산 첫 도움이다.카스트로프는 지난달 쾰른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후 대표팀에 합류했으나 두 경기 모두 뛰지 못하고 중도 소집 해제됐다. 빠른 회복으로 복귀 즉시 풀타임·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북중미 월드컵을 두 달여 앞둔 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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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투입 6분 만에 극적 동점 골' 엄지성,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로 자축
축구 국가대표 윙어 엄지성(스완지시티)이 교체 투입 직후 극적인 동점 골을 터뜨리며 팀의 리그 2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엄지성은 3일(현지시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40라운드 원정경기 후반 37분에 이다의 컷백을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3-3 동점 골을 기록했다. 후반 31분 멜케르 비델 대신 투입된 지 6분 만의 골이었다. 이번 시즌 세 번째 득점으로 지난 1월 이후 약 3개월 만이다.스완지는 전반 1-1로 마친 뒤 후반 두 골을 내리 내주며 1-3으로 뒤졌으나 이다의 만회 골에 이어 엄지성의 동점 골로 3-3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스완지는 리그 2연패에서 벗어나 승점 53으로 16위에 자리했다.엄지성은 골 직후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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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복귀 후 선발 출격...결승 골 기점·평점 3위로 3-1 승리 기여
이강인이 국가대표 평가전을 마치고 PSG로 복귀하자마자 선발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강인은 4일(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리그1 2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까지 뛰었다. 지난달 22일 니스전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선발이다.이강인의 오른쪽 코너킥을 크바라츠헬리아가 헤더로 연결했고 뎀벨레가 밀어 넣으며 결승 골의 기점 역할을 했다. 뎀벨레는 멀티 골을 폭발했고, 하무스가 후반 추가 시간 쐐기 골을 보태며 PSG가 툴루즈를 3-1로 제압했다. 니스전(4-0)에 이어 리그 2연승이다.공격 포인트는 없었으나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출전 선수 중 3번째로 높은 평점 7.1점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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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의 베트남, 아시안컵 예선 6전 전승으로 본선행...17경기 무패 행진도 계속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7 AFC 아시안컵 최종예선을 완벽하게 마쳤다.베트남은 3월 31일 홈 남딘에서 열린 F조 6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3-1로 꺾고 예선 6전 전승을 달성했다. 이미 조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에서 거둔 유종의 미였다. 공식 경기 17경기 무패(15승 2무) 행진도 함께 이어갔다. 말레이시아는 승점 9(3승 3패)로 조 2위에 머물렀다.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전술을 잘 실행해줬고 공수 밸런스를 유지한 점이 긍정적"이라며 "이런 경기력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2027 아시안컵은 내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며 개최국 포함 24개국이 참가한다. 이번 최종예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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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원맨쇼에 잠비아 속수무책...아르헨티나, 평가전서 5-0 대승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활약을 앞세운 아르헨티나가 잠비아를 5-0으로 대파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의 아르헨티나는 1일(한국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라 봄보네라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A매치에서 5골차 대승을 거뒀다. 지난달 28일 모리타니전 2-1 승리에 이어 2연전을 모두 챙겼다.이날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메시는 1골을 직접 넣고 2골의 시발점이 되는 등 5골 중 3골에 관여했다.전반 4분 메시의 페널티지역 침투 패스가 티아고 알마다의 발에 굴절되며 훌리안 알바레스의 선제골로 연결됐고, 전반 43분에는 맥 알리스터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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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돈나룸마·이강인 동료 크바라츠헬리아...북중미 월드컵서 볼 수 없는 스타들
영국 BBC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나라의 주요 선수들로 꾸린 '베스트11'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유럽 플레이오프(PO) 결과로 두 선수가 새로 이름을 올렸다.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폴란드)는 스웨덴과의 B조 결승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이 2-3으로 패하며 북중미행이 무산됐다. 폴란드 대표로 89골을 기록하고 분데스리가 우승 10회, 라리가 우승 2회를 자랑하는 레반도프스키지만 이제 37세라는 나이를 고려하면 월드컵 재도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것이 BBC의 분석이다.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맨체스터 시티·이탈리아)도 첫 월드컵 꿈이 물거품이 됐다. 이탈리아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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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명가의 굴욕' 이탈리아, 3회 연속 월드컵 진출 좌절...스웨덴·튀르키예 본선행
월드컵 4회 우승국 이탈리아가 2018년, 2022년에 이어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3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이탈리아는 1일(한국시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제니차 빌리노 폴리에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플레이오프(PO) A조 결승에서 120분 혈투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4로 무릎을 꿇었다.전반 17분 모이세 킨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전반 41분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터 밀란)가 결정적 득점 기회를 저지한 백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아 수적 열세에 빠진 것이 결정적이었다. 결국 후반 34분 교체 투입된 하리스 타바코비치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승부차기에서 이탈리아 1·3번 키커가 잇달아 실축하며 본선행 티켓을 보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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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월드컵 70일 앞두고 아도 감독 전격 경질...4연패 직후 칼 뺐다
가나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 70여일을 앞두고 감독을 전격 교체했다.가나축구협회(GFA)는 31일(한국시간) 오토 아도(50·독일) 감독과 즉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경질은 같은 날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치른 독일과의 친선경기 1-2 패배 직후 이뤄졌다. 가나는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4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일본(0-2)·한국(0-1) 패배에 이어 28일 오스트리아에 1-5로 대패했고 독일전까지 친선경기 4연패를 당하자 협회가 칼을 빼 들었다.가나는 아프리카 예선 I조 1위(8승 1무 1패)로 2회 연속·통산 5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팀이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10년 남아공 대회 8강이다.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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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 영입 막판 협상 돌입...BBC '긍정적 진전, 최종 합의 임박'
EPL 강등 위기의 토트넘 홋스퍼가 투도르 감독 경질 하루 만에 후임 데 제르비 감독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BBC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데 제르비(46) 감독의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며 "데 제르비 감독은 곧바로 지휘봉을 잡을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즉시 계약 체결에 공들이고 있고, 회담은 긍정적이며 최종 합의를 향해 다가서고 있다"고 전했다. 장기 계약 제안이 이뤄질 전망이다.토트넘은 30일 투도르 감독을 44일(7경기 1승 1무 5패) 만에 경질했다. EPL 17위로 강등권(18위 웨스트햄)과 1점 차에 몰린 상황에서 브라이턴을 지휘한 EPL 경험이 있는 데 제르비를 후임으로 낙점했다.다만 일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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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역대 최단 1승 불명예...토트넘 투도르 감독, 44일 만에 강판
EPL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 홋스퍼가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44일 만에 경질했다.토트넘 구단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도르 감독과의 상호합의 해지를 발표했다. 지난 2월 14일 취임한 투도르 감독은 7경기(1승 1무 5패)를 치르는 데 그쳤다. UCL 16강 1·2차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지만 EPL 5경기에서 단 1무 4패로 사실상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EPL 역대 최소 5경기 이상 지휘하고 단 1승에 그친 6명의 감독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도 안았다.토트넘은 현재 승점 30으로 EPL 17위, 강등권 18위 웨스트햄(승점 29)과 단 1점 차다. 투도르 체제에서 경기당 득점이 1.4골에서 0.8골로 하락하고 EPL 팀 중 두 번째로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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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A조 2차전 상대 멕시코, 포르투갈과 0-0 무승부...점유율 열세에도 수비 안정 확인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에서 한국의 2차전 상대인 멕시코가 포르투갈과 0-0으로 비기며 수비 조직력을 과시했다.FIFA 랭킹 15위 멕시코는 29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바노르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5위)과 평가전에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다. 호날두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불참한 포르투갈은 하무스를 최전방에 세우고 볼 점유율(66.4%-33.6%)과 슈팅 수(10개-7개)에서 앞섰지만 유효 슈팅 2개에 그쳐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멕시코도 유효 슈팅 1개로 공격 전개에 한계를 드러냈다.포르투갈은 전반 26분 하무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혔고 후반 14분 페르난드스의 프리킥에서 나온 헤더가 골대를 벗어났다. 멕시코도 후반 35분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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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넣고 5골 허용' 포체티노 미국, 홈에서 벨기에 최악의 역전패 당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미국이 홈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4골 폭격에 무너지며 벨기에에 2-5로 역전패했다.미국은 29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전반 39분 맥케니의 코너킥 선제골로 앞섰지만, 전반 45분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들어 완전히 무너졌다. 오나나(후반 8분)·드 케텔라에르 페널티킥(후반 14분)·루케바키오 멀티골(후반 23·37분)이 연달아 터지며 순식간에 1-5가 됐다. 미국은 후반 42분 아게망의 만회골을 추가했지만 역부족이었다.루카쿠·쿠르투아가 빠진 벨기에는 21개 슈팅·유효 슈팅 10개 중 5골을 뽑아내는 뛰어난 결정력을 과시했다. 반면 미국은 슈팅 수(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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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박탈? 우리가 챔피언' 세네갈, 페루전 앞서 트로피 들고 그라운드 등장...CAF에 무언의 항의
우승을 박탈당한 세네갈 축구대표팀이 트로피를 손에 쥔 채 그라운드에 등장하며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을 향한 무언의 항의를 펼쳤다.세네갈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페루와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41분 니콜라 잭슨의 선제골과 후반 9분 이스마일라 사르의 추가골이 경기를 결정지었다.그러나 이날 경기의 진짜 주인공은 킥오프 전 장면이었다. 세네갈 선수들은 캡틴 쿨리발리를 앞세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그라운드에 등장했고 경기장을 가득 채운 세네갈 팬들은 환호로 화답했다.세네갈은 지난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서 모로코를 연장 끝에 1-0으로 꺾고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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