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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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이 없다고?' 농구 작전 타임까지 참고했다...홍명보 감독의 디테일이 통했다
전술 없는 단순한 축구를 한다는 비판이 홍명보 감독에게 줄곧 따라붙었다. 그러나 체코전 한 장면이 그 꼬리표를 무색하게 만들었다.선임 과정의 공정성 논란 속에 2024년 7월 사령탑에 오른 홍 감독의 월드컵 여정은 험난했다. 최종예선을 무패로 통과하고도 지난해 하반기 브라질전 0-5, 코트디부아르전 0-4 참패가 이어질 때마다 단순한 공격 전개가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하지만 울산에 17년 만의 우승과 2연패를 안긴 그가 전술 없는 감독일 리는 없다는 게 기사의 시각이다. 홍 감독은 측면 공격수의 하프 스페이스 침투, 공격수 간 스위칭, 윙백과의 위치 변경 등을 '콤비네이션 플레이'로 부르며 줄곧 강조해왔는데, 다만 1년간 스리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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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한국은 FIFA 18위보다 낮아 우승 못해"...미국은 13가지 황당한 월드컵 징크스 피해 우승 예상
역대 대회들의 기묘한 징크스와 통계적 무작위성을 근거로 미국의 우승과 대한민국의 탈락을 예언한 ESPN 칼럼니스트 라이언 오핸런의 이색 분석이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다.이 정교하면서도 황당한 시나리오의 출발점은 전 NASA 과학자 제럴드 스키너가 발표한 통계학 논문이다. 스키너는 축구 경기 결과가 팀의 진짜 실력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하며, 실력 상성이 뒤엉키는 '비이행적 삼인조(A팀이 B팀을 이기고, B팀이 C팀을 이겼으나, C팀이 다시 A팀을 이기는 현상)'가 월드컵 역사상 빈번하게 발생했다는 점을 증명했다. 축구는 본질적으로 무작위성과 '운'이 크게 작용하는 스포츠이므로, 역대 우승국들이 남긴 13가지 기묘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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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공간을 90분 두드렸다...홍명보호, 맞춤형 전술로 일군 승리
말 그대로 '전술의 승리'였다. 홍명보호는 '장신숲' 체코를 상대로 점유율을 쥔 채 수비 뒷공간을 집요하게 두드렸고, 같은 패턴에서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을 뽑아내며 역전승을 완성했다.한국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주고도 내리 2골을 터뜨려 체코를 2-1로 눌렀다. 대표팀은 체코와 똑같은 3-4-2-1로 맞불을 놓으며, 공격 시 포백·수비 시 파이브백으로 전환되는 '가변형 스리백' 완성도를 끌어올렸다.장신 체코를 상대로 한국은 손흥민(LAFC)을 겨냥한 롱패스로 기동력이 떨어지는 수비라인을 흔들면서도, 중원에서 볼을 간직하며 뒷공간을 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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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잡은 한국, 32강 청신호...진짜 승부는 '조 순위'에 달렸다
홍명보호가 체코를 제압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을 기분 좋게 출발했고, 32강 무대에도 한 발짝 다가섰다.한국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이겼다.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동점골을, 35분 오현규가 결승골을 터뜨려 경기를 뒤집고 승점 3을 챙겼다. 이로써 한국은 개막전에서 남아공을 2-0으로 꺾은 공동 개최국 멕시코에 이어 조 2위로 32강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인 48개국이 4개국씩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 24개국에 조 3위 중 성적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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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빼서 이겼다? 홍명보 용병술 찬사는 결과론일 뿐...졌다면 뭐라 했을까
체코전이 끝난 후 축구계 안팎에서는 손흥민을 교체 아웃시킨 홍명보 감독의 결단을 두고 뜨거운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교체 카드가 적중해 승리를 거두면서 일단 '명장'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를 철저한 결과론에 입각한 미화일 뿐이라는 냉정한 지적도 나온다. 만약 경기가 패배나 무승부로 끝났다면 여론의 화살은 고스란히 감독을 향했을 것이기 때문이다.만약 결과가 나빴다면 가장 먼저 터져 나왔을 비판은 '월드클래스 해결사에 대한 성급한 교체'와 '전술적 무능'이다. 경기 흐름이 풀리지 않을 때일수록 상대 수비에 가장 큰 위협을 주는 주장이자 에이스를 그라운드에서 뺀 선택은 무모한 도박으로 치부되기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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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슈팅을 어떻게 막나" 체코 감독, 한국전 역전패 뒤 김승규 선방에 혀 내둘러
"골키퍼가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때린 슈팅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2026 북중미 월드컵 첫판에서 홍명보호에 1-2 역전패를 당한 체코의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이 신들린 선방을 펼친 김승규(도쿄)를 두고 던진 말이다.체코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한국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가고도, 후반 22분 황인범(페예노르트)과 35분 오현규(베식타시)에게 연속 실점하며 승점 3을 날렸다. 후반 추가시간 김승규가 미할 사딜레크의 슈팅을 막아내면서 한국의 승리는 사실상 굳어졌다.코우베크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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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38도 딛고 터진 결승골' 오현규, 투입 11분 만에 역전포..."뛸 수 있을까 했는데"
38도까지 오른 고열을 딛고, 그는 그라운드를 밟은 지 11분 만에 승부를 갈랐다. 생애 첫 월드컵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오현규의 이야기다.오현규는 12일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35분 결승골을 터뜨려 한국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 24분 주장 손흥민과 교체 투입된 지 불과 11분 만에 양 팀의 희비를 가른 것이다.벅찬 감정 뒤에는 남모를 사정이 있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라며 잠시 울컥하더니, 사실 경기 전 열이 38도까지 올라 뛸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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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례 슈팅에도 무득점' 손흥민, 최다 득점 신기록은 다음으로...그래도 빛난 캡틴의 집념
매서운 슈팅을 거듭했지만,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손흥민이 네 번째 월드컵 첫 무대에서 분전하고도 신기록 달성은 다음으로 미뤘다.손흥민은 12일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약 69분을 뛴 뒤 후반 24분 오현규와 교체됐다. 월드컵 통산 3골을 기록 중인 그는 이날 득점하면 박지성·안정환을 넘어 한국인 월드컵 최다 득점 단독 1위(4골)에 오를 수 있었으나, 기회는 다음으로 넘어갔다.존재감만큼은 여전히 묵직했다. 평균 신장 185cm가 넘는 체코의 장신 수비진을 상대로 특유의 가벼운 몸놀림으로 빈틈을 노렸지만, 촘촘한 견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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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1골 1도움 폭발' 한국, 체코 2-1 역전...16년 만의 월드컵 첫판 승리
선제골을 내주고도 끝내 뒤집었다. 한국이 월드컵 첫 단추를 짜릿한 역전승으로 꿰며 32강 전망을 밝혔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체코와의 1차전에서 황인범과 오현규의 연속 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3을 챙긴 한국은 멕시코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고, 체코는 1패로 3위에 머물렀다.승리에는 묵직한 의미가 담겼다. 한국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이긴 것은 2010년 그리스전 이후 16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이며, 2018년 독일·2022년 포르투갈에 이어 월드컵에서 유럽팀을 상대로 3연승을 달린 것이다.경기 초반 주도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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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재성·이강인 삼각편대' 홍명보호, 월드컵 첫판 체코전 출격...손흥민 최다 득점 도전
월드컵 첫 단추를 손흥민·이재성·이강인의 삼각편대가 꿴다. 홍명보호가 체코를 상대로 북중미 월드컵 여정을 시작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르는데, 킥오프 한 시간여를 앞두고 공개된 선발 명단에 손흥민과 이재성, 이강인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특히 이날 경기에는 의미 있는 기록이 걸려 있다. 통산 네 번째 월드컵에 나서는 손흥민이 득점에 성공하면 대회 통산 4호 골로 박지성과 안정환을 넘어 한국인 월드컵 최다 득점자에 오르기 때문이다.전술은 갈고닦아온 스리백이다. 이재성과 이강인이 2선에서 손흥민을 받치고 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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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이기혁·김형근·티아고, K리그 5월 '이달의 선수' 후보 선정
K리그 2026시즌 5월 '이달의 선수상'을 놓고 김대원·이기혁(이상 강원), 김형근(부천), 티아고(전북)가 경쟁하게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이들 4명을 5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선정하고, 이날부터 14일까지 팬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로 추린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팬 투표(25%)와 FC온라인 사용자 투표(15%)를 합산해 가린다. 이번 후보는 K리그1 11~15라운드를 대상으로 했다.4월 수상자인 김대원은 5월 전 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골키퍼 김형근은 전 경기에 출전해 단 2실점만 허용하고 세 차례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그는 2024시즌 10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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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축구대표팀, 태국 전훈서 1승 1무 1패...9월 아시안게임 담금질 마쳐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6월 A매치 기간을 활용한 해외 전지훈련을 10일 끝마쳤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지난달 30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담금질에 나섰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은 이 기간 3일 아랍에미리트(UAE), 6일 태국, 9일 키르기스스탄과 차례로 연습경기를 치렀다.성적은 1승 1무 1패였다. UAE와의 첫 경기에서는 이승원(강원FC)이 후반 2분 선제골을 넣고도 리드를 지키지 못해 1-1로 비겼고, 태국전에서는 강성진(수원 삼성)·이영준(그라스호퍼)·최우진(전북 현대)이 득점하며 3-2로 이겼다. 다만 키르기스스탄에는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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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케인과 나란히' 손흥민, 야후스포츠 선정 '월드컵 주목 스타 26명'
손흥민(LAFC)이 미국 야후스포츠가 뽑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지켜봐야 할 스타 26명'에 이름을 올렸다.야후스포츠는 개막을 이틀 앞둔 10일(한국시간) 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 26명을 소개하며 손흥민을 포함시켰다. 매체는 토트넘을 거쳐 LAFC에서 두 시즌을 보낸 손흥민이 골 가뭄 속에 월드컵에 나선다고 짚었다. 이번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도움 9개를 올렸지만, 리그 10경기 9골을 기록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득점은 없다는 것이다.다만 야후스포츠는 손흥민이 득점 감각을 되찾는다면 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할 좋은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그의 발끝에 한국의 운명이 달려 있다고 봤다. 7월 MLS 올스타전 '퍼스트 11'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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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타 슈퍼컴 "한국, 체코전 승리 확률 42.9%"...조 2위로 32강 진출 전망
축구 통계 전문 업체 '옵타'가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체코전 승리 확률을 42.9%로 점치며 한국의 우세를 점쳤다.옵타는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컴퓨터 기반의 조별리그 성적 예측을 일부 수정해 공개했다. 지난 2일 48개국의 예상 성적을 내놓았던 옵타가 추가 시뮬레이션으로 수치를 조금 손본 것이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A조 1차전 승패 예상이다. 옵타는 한국의 승리 확률을 42.9%로 본 반면 체코의 승리는 31.1%, 무승부는 26.0%로 내다봤다. 한국과 체코의 역대 전적은 1승 2무 2패로 한국이 살짝 밀리지만 마지막 맞대결이 10년 전이어서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고, FIFA 랭킹은 한국(25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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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 도시 과달라하라 '더위는 견딜 만'...홍명보호 진짜 적은 오후 기습 소나기
멕시코라면 으레 찜통더위를 떠올리지만, 한국 대표팀이 조별리그 1·2차전을 치를 과달라하라는 의외로 한국의 한여름보다 한결 온화하다.6일(현지시간) 현지의 공기는 국내의 끈적한 무더위와는 거리가 멀다.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들며 볕은 따갑지만 습도가 낮아 대기가 끈적이지 않는다.이런 특성은 고도에서 비롯된다. 베이스캠프가 자리한 광역권 사포판 일대는 해발 1500m가 넘는 고원으로, 태백산(1567m)과 엇비슷한 높이여서 한낮에도 비교적 쾌적하다. 다만 해가 지면 17도 안팎까지 떨어져 일교차가 크다. 격한 훈련 뒤 회복과 숙면에는 양호한 환경인 셈이다.문제는 기온이 아니라 기습 소나기다. 멕시코는 통상 6월부터 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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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나란히' 손흥민, MLS 올스타 퍼스트 일레븐 선정...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
손흥민(LAFC)이 MLS 올스타전을 빛낼 '퍼스트 일레븐'에 당당히 이름을 새겼다.MLS는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9일 샬럿FC 홈구장에서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와 맞붙을 '퍼스트 일레븐' 11명을 발표했다. 이 명단은 정규시즌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대상으로 팬·선수·미디어 투표를 합산해 선정됐다.LAFC의 핵심 공격수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위고 카위퍼르스(시카고 파이어)와 함께 공격수 부문 3인에 포함됐다. 그가 MLS 올스타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 선수로는 2003년 LA 갤럭시에서 뛴 홍명보 현 대표팀 감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성적이 이를 뒷받침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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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마카오 13-0 완파...조 1위로 동아시안컵 예선 결승행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안컵 예선에서 2연승을 질주하며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한국은 5일(한국시간) 괌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마카오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무려 13골을 몰아치며 13-0 대승을 거뒀다. 앞서 3일 괌을 5-0으로 꺾은 한국은 두 경기에서 실점 없이 18골을 쏟아내며 압도적 전력을 과시했다. FIFA 랭킹 19위 한국에 176위 마카오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이날 김지현(스포츠토토)이 해트트릭을 터뜨린 가운데 장유빈·이민화·장슬기가 나란히 2골씩 보탰고, 박예나·김지윤·손화연·정유진이 1골씩 더했다. 한국은 두 경기 모두 에이스 지소연을 벤치에 두고 스리백 전술로 나섰다.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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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조상혁,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2골 1도움 활약
5월 한 달간 가장 빛난 K리그1 영건은 포항 스틸러스의 조상혁이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11∼15라운드 5경기를 평가한 결과 조상혁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이 상은 한국 국적에 만 23세 이하(2003년 이후 출생), 데뷔 3년 이하(2024시즌 이후), 해당 월 팀 총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 출전 등 조건을 충족한 선수가 대상이다. 이후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와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조상혁은 5월 포항의 전 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3승 1무 1패에 힘을 보탰다. 특히 11라운드 울산 HD전에서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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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대 실점률·클린시트 6번...K리그2 수원, 임대 골키퍼 김준홍 완전 영입
수원 삼성이 임대로 데려온 골키퍼 김준홍(23)을 완전 영입하며 올 시즌 이후에도 동행을 확정했다.수원은 4일 김준홍의 완전 이적을 발표하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DC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그가 팀의 정식 일원이 됐다고 밝혔다.2026시즌을 앞두고 임대로 합류한 김준홍은 개막전부터 주전 골문을 책임지며 맹활약을 이어왔다.그는 14라운드까지 12경기에서 단 11실점만 내줬다. 10경기 이상 뛴 K리그2 골키퍼 중 유일한 0점대 실점률(경기당 0.92)로 최소 실점률 1위를 달리며, 무실점 경기인 클린시트도 리그 최다인 6차례나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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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전북전 선방 쇼로 5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
부천FC 골키퍼 김형근이 5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품에 안았다.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가장 인상적인 선방을 펼친 골키퍼에게 주는 이 상은 K리그1 11~15라운드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거쳐 김형근에게 돌아갔다.김형근은 14라운드 전북전 후반 41분 티아고의 헤더와 이승우의 슈팅을 잇달아 막아내는 선방 쇼를 펼쳤는데, 전반 초반 바사니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부천은 그의 활약 덕에 전북과 0-0으로 비길 수 있었다.함께 후보에 오른 강원 박청효는 같은 라운드 대전전 후반 45분 디오고의 강력한 헤더를 걷어냈다.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김형근이 50.4점(2천414표)으로 49.6점(2천8표)의 박청효를 근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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