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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강타' 이강인 67분 선발...아틀레티코, 레반테 2-0 꺾고 7연승·라리가 선두 등극

- '코리안 더비 임박' 이강인, 4일 김민재 뮌헨과 격돌

2026-11-01 10:41:16

이강인 / 사진=연합뉴스
이강인 / 사진=연합뉴스
왼발 중거리포가 골대를 때렸다.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1일(한국시간) 레반테 원정에서 열린 라리가 11라운드에 4-4-2의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7분을 뛰었다.

아틀레티코는 2-0으로 이겨 7연승을 달렸고, 9승 1무 1패(승점 28)로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전반 25분 박스 밖 왼발 슛은 수비에 막혔고, 후반 10분 과감한 왼발 중거리포는 골대를 맞았다. 풋몹 기준 패스는 34개 중 31개(91%)를 연결했고 롱패스 3개도 모두 정확했다. 하지만 드리블(6회 중 1회)과 지상 경합(12회 중 2회) 성공률이 17%에 그쳐 선발 중 가장 낮은 평점 6.4를 받았다.
올 시즌 공식전 14경기 중 13경기, 리그 11경기(선발 9경기)에 모두 나서 2골 1도움이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32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왼발 슛이 왼쪽 상단에 꽂혀 앞섰고, 후반 17분 알렉스 바에나의 스루패스를 받은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왼발로 쐐기를 박았다.

이강인은 4일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4차전에서 맞붙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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