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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노!' 1번 오재원, 4경기 연속 침묵, 4번 노시환은 11경기째 홈런 '제로' ...한화 김경문 감독 인내심 언제까지?8

2026-04-11 06:20:34

오재원(왼쪽)과 노시환
오재원(왼쪽)과 노시환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의 인내심은 언제까지일까?

한화 승전보 뒤에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팀은 승리를 쌓아가고 있으나, 타선의 핵심인 1번 오재원과 4번 노시환의 부진이 심각한 수준이다.

리드오프 오재원은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며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시즌 48타수 10안타, 타율은 .208까지 추락했다. 개막 초반의 매서운 기세는 온데간데없고, 1번 타자의 출루가 막히면서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심 타선의 노시환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11경기째 홈런 '제로'를 기록 중인 노시환은 48타수 8안타, 타율 .167라는 극도의 빈타에 허덕이고 있다. 특히 11경기에서 무려 19개의 삼진을 당하며 거포로서의 위용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 실정이다.

두 선수의 합산 타율은 .188에 불과하다. 1번과 4번 타자가 1할대 합산 타율을 기록 중임에도 팀이 승리하고 있는 것은 다른 타자들의 집중력 덕분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레이스를 고려할 때 '오·노 라인'의 부활 없이는 상위권 유지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과연 이들이 침묵을 깨고 한화 타선의 화력을 되찾아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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