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1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토미 플리트우드 등과 공동 10위로 마쳤다.
악천후로 3라운드가 이날까지 이어지는 이중 일정 속에서 3라운드 마감 시 공동 39위였던 김시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이날 전체 최다 타수 단축을 기록하며 대거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12번 홀 1m 버디를 시작으로 16~18번 홀 연속 버디로 흐름을 탔다. 9번 홀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했으나 톱10을 지켰다.
한국 선수 중 김성현도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1위에 올랐으며 이후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우승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의 J.J. 스펀(미국)이 차지했다. 스펀은 3라운드까지 공동 6위에서 최종 라운드 5언더파로 역전 우승하며 투어 통산 3승째를 올렸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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