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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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분데스리가 첫 골, 이재성 도움...코리안 더비 2-2 무승부
독일 무대에서 한국 선수 둘이 나란히 공격 포인트를 올렸지만, 소속팀은 승자 없이 헤어졌다. 우니온 베를린과 마인츠는 10일(한국시간)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2-2로 맞섰다. 이재성(마인츠)은 선발로 90분을 소화했고,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26분 교체로 들어오며 한국인 대결이 성사됐다. 먼저 득점판을 연 쪽은 마인츠다. 전반 30분 이재성이 상대 진영에서 왼발로 띄운 공이 수비 뒤 공간으로 침투한 아미리에게 연결됐고, 아미리가 발리로 마무리했다. 이재성의 이번 시즌 리그 첫 어시스트다. UEFA 콘퍼런스리그까지 합치면 시즌 공격 포인트가 7개(4골 3도움)로 늘었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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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FC서울 공격수 정한민 영입...슈팅+연계 플레이 겸비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11일 FC서울 출신 공격수 정한민(25)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서울 유스(오산고) 출신 정한민은 2020시즌 프로에 데뷔해 리그 11경기 2골로 가능성을 보였다. 이후 2023시즌 K리그2 성남FC, 2024시즌 K리그1 강원FC에서 임대 생활을 거쳐 지난해 서울로 복귀해 13경기에 출전했다.포항은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모두 소화하며 슈팅 마무리와 연계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 만들어가는 축구를 지향하는 포항 스타일과 잘 맞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정한민은 "포항은 축구 스타일과 분위기가 매력적인 팀이다. 공격포인트를 많이 기록해 팀 목표 달성과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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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시즌 3호 도움+라르센 해트트릭...울브스, 슈루즈베리 6-1 대파 FA컵 32강行
황희찬이 시즌 3호 도움으로 울버햄프턴의 FA컵 32강행을 이끌었다.황희찬은 10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2(4부) 슈루즈베리와의 2025-2026 FA컵 3라운드(64강)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9분 왼쪽을 파고들어 침투 패스를 컷백으로 연결했고, 라르센이 백힐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황희찬은 시즌 5호 공격포인트(2골 3도움)를 기록했다.전반 11분 아리아스 추가골도 황희찬의 패스에서 시작됐다. 황희찬의 볼을 받은 라르센이 침투 패스를 보냈고, 아리아스가 마무리했다. 후반 13분 라르센의 해트트릭 장면에서도 황희찬이 아리아스와 연계 플레이로 기여했다.지난 시즌 리그 14골을 넣었으나 올 시즌 공식전 3골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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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정상 도전' 이민성호, U-23 아시안컵서 레바논 4-2 역전승...8강 청신호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꺾고 6년 만의 AFC U-23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한 걸음 다가섰다.이민성 감독의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레바논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1승 1무(승점 4)로 조 선두에 올랐으며, 13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전에서 8강 진출을 확정짓는다.이 감독은 1차전 이란전 대비 5명을 교체하는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무릎 부상으로 소집 해제된 강상윤(전북) 대신 김태원(카탈레 도마야)과 정승배(수원FC)가 투톱으로 나섰다.한국은 전반 13분 샤힌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캡틴 이현용(188㎝)이 헤더로 동점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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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K리그2 48경기 검증된 MF 김영환 영입..."공수 전환 핵심 역할 기대"
K리그1 전북 현대가 10일 미드필더 김영환(23)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2024년 K리그2 충북청주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영환은 두 시즌간 48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볼 소유 능력과 영리한 경기 운영이 강점이며, 뛰어난 상황 판단력으로 공수 전환 속도를 높이는 역할이 기대된다.김영환은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게 되어 설렌다. 패스와 빠른 공수 전환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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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올림픽 동메달 이어 네이션스컵까지...모로코, 카메룬 꺾고 4강 진출
'아프리카 축구 신흥강자' 모로코가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강에 진출하며 50년 만의 패권 탈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모로코는 10일(한국시간) 라바트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8강전에서 브라힘 디아스(레알 마드리드)와 이스마엘 사이바리(에인트호번)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4강에서는 알제리-나이지리아전 승자와 15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유브 엘 카비의 헤더를 디아스가 허벅지로 방향을 바꿔 선제골을 터트렸다. 디아스는 이로써 5경기 연속골(5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후반 29분에는 사이바리가 프리킥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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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 190㎝ 센터백 진시우 영입...수비+빌드업 보탬 기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10일 중앙 수비수 진시우(23)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2002년생 진시우는 2024년 전북 현대에 입단해 첫 시즌 3경기에 출전한 뒤, 지난해 광주FC 임대로 23경기를 소화하며 경험을 쌓았다.190㎝·85㎏의 건장한 체격을 활용한 제공권 장악과 일대일 수비가 강점이다. 빠른 스피드와 빌드업 능력을 겸비했으며, 전진 패스와 시야가 좋아 공간 활용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진시우는 "수비수로서 성장할 기회라 여겨 이적을 결심했다. 성실히 임하면 팬들도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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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호'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2-1 격파... U-23 아시안컵 2연승 8강 청신호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대표팀이 2026 AFC U-23 아시안컵에서 2연승을 달리며 8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베트남은 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2-1로 꺾었다. 1차전 요르단전 2-0 완승에 이어 연승을 거둔 베트남은 승점 6으로 조 선두에 올랐다. 13일 사우디와의 3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다.베트남은 전반 19분 상대의 거친 태클로 얻은 페널티킥을 쿠엣반캉이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 44분 마를렌 무르자흐마토프의 중거리 슛에 동점을 허용했으나, 후반 42분 레반투언의 헤더가 상대 수비수를 맞고 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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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전초기지 어디? 과달라하라 유력..."해발 1,571m 고지대 적응 관건"
대한축구협회가 10일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홍명보호의 베이스캠프 후보지 신청을 완료했다.대표팀은 멕시코 현지 환경과 경기장 이동 거리, 운동생리학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해 과달라하라 소재 시설 2곳을 1·2순위로 FIFA에 제출했다. 3~5순위 후보지도 모두 멕시코 지역이다. 상위 후보를 과달라하라로 제출한 만큼 베이스캠프가 이곳에 자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FIFA는 조 추첨 포트, 거리, 해당 지역 경기 횟수, FIFA 랭킹 순으로 48개국 베이스캠프를 배정한다. 한국과 같은 2포트에서 멕시코를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는 콜롬비아뿐이다. 과달라하라 후보지는 그랜드 피에스타 아메리카나 컨트리 클럽과 더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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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포항 '핵심 MF' 오베르단 영입...'K리그 2연패+아시아 정상 탈환' 중원 강화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10일 포항 스틸러스 출신 미드필더 오베르단(30·브라질)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전북은 "K리그 최고 미드필더로 손꼽히는 오베르단 영입으로 중원을 강화했다"며 "2026시즌 K리그1 2연패와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구단에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겸하는 오베르단은 2023년 포항에서 K리그1에 데뷔해 첫해 공식전 37경기 출전과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었다. 이듬해에는 2024 K리그1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을 수상하며 리그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K리그1 통산 99경기 10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압도적인 활동량과 날카로운 수비 지능이 강점인 오베르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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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의 우승 도전' 아스널, 사카와 장기 재계약...구단 최고 연봉 선수 된다
EPL 선두 아스널이 핵심 공격수 부카요 사카(24)와 장기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영국 BBC가 1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번 계약으로 사카는 아스널 최고 연봉 선수가 될 전망이다.'헤일 엔드'로 불리는 아스널 유스 출신 사카는 2018년 1군에 데뷔한 뒤 꾸준히 성장해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3개월간 결장하는 악재 속에서도 공식전 12골 13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에도 27경기 7골 6도움으로 팀의 리그 선두 질주와 UCL 조별리그 전승 행진을 이끌고 있다.아스널은 현재 EPL에서 2위권 팀에 승점 6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흐름을 유지하면 2003-2004시즌 무패 우승 이후 22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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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레이놀즈 구단 렉섬, 27년 만에 1부팀 격파...FA컵 4회전 진출
할리우드 스타가 이끄는 2부 클럽이 1부 팀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라이언 레이놀즈가 구단주로 있는 렉섬AFC(챔피언십)가 10일(현지시간) 홈구장 스톡 레이스코스에서 열린 FA컵 3회전에서 노팅엄 포리스트(EPL)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쳤다. 정규 시간과 연장전까지 3-3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렉섬이 1부 리그 소속 클럽을 상대로 승리한 건 1999년 FA컵 3회전 미들즈브러전 이후 27년 만이다.렉섬은 전반 37분 카카체가 골망을 흔든 데 이어 3분 뒤 래스본이 추가 득점을 올리며 2-0으로 달아났다. 후반 19분 제주스에게 한 골을 내줬으나 29분 하이엄이 헤딩으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그러나 노팅엄 허드슨오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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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 유로 U-21 8강 출신 미드필더 바베츠 영입...공수 밸런스 조율 강점
K리그1 FC서울이 9일 크로아티아 출신 미드필더 흐르보예 바베츠(등록명 바베츠)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1999년생 바베츠는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유망주 출신이다. 프랑스 FC메스 유스팀(U-19) 주장을 맡았고, 이후 크로아티아로 돌아가 비호르 옐리사바츠, NHK 고리카 등에서 활약했다. 2021년에는 U-21 대표로 유로 U-21 대회에 출전해 8강 진출에 기여했으며, 최근엔 크로아티아 NK오시젝에서 주전으로 뛰었다.수비형 미드필더인 바베츠는 안정적인 기본기를 바탕으로 후방 빌드업과 공격 전개에 깊이 관여하는 공수 밸런스 조율이 강점이다. 뛰어난 기동력과 활동량, 중원 높이까지 갖춰 전술적 가치가 높은 선수로 평가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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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복귀' 인천, 유럽 경험 MF 오준엽+왼발 센터백 고정민 영입
2026시즌 K리그1에 복귀하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9일 대학·고교 무대에서 주목받은 신인 오준엽(23)과 고정민(18)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한양대 출신 미드필더 오준엽(177㎝·72㎏)은 중원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뛰어난 즉시 전력감이다. 2022년 포르투갈 SC 파렌스 U-23팀에서 유럽 축구를 경험했고, 같은 해 한일 대학축구정기전(덴소컵) 대표로 선발되며 대학 무대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보인고에서 직행한 고정민(188㎝·80㎏)은 희소성 높은 왼발 센터백이다.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력이 뛰어나고, 빌드업 시 정확한 롱 패스로 경기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인천 관계자는 "두 신인 영입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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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토박이 수비수 임창우와 재계약...승강PO 1·2차전 무실점 수비
K리그1 제주SK FC가 9일 베테랑 수비수 임창우(33)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제주서초 출신 임창우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금메달을 이끈 주역이다. 2011년 울산 HD로 프로에 데뷔한 뒤 알와흐다(UAE), 강원FC를 거쳐 2023년 7월 고향팀 제주에 합류했다.측면·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로, 지난해 수원 삼성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1·2차전에 모두 선발 출전해 무실점 수비를 이끌며 1부 잔류에 기여했다.임창우는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뛴다는 사명감이 있다. 제주 선수로 뛴다는 것은 큰 의미"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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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유럽+K리그 115경기 멀티플레이어 여봉훈 영입..."전술 활용도 높아"
K리그1 부천FC가 9일 충북청주(K리그2) 출신 미드필더 여봉훈(31)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여봉훈은 2014년 광주대 중퇴 후 스페인 2부 알코르콘에 입단하며 해외 무대에 도전했다. 이후 스페인 3부 마리노 데 루앙코, 포르투갈 2·3부 리그를 거쳤다. 2017시즌 광주FC에 합류해 국내 무대에 첫발을 디뎠고, 광주의 1부 승격(2019)과 창단 첫 파이널A 진출(2020)에 기여하며 부주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했다. 광주에서 리그 115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했으며, 2025시즌 충북청주로 이적해 3경기에 출전했다.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백, 오른쪽 윙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거친 몸싸움과 헌신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다.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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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달리던 아스널, 리버풀 조직력에 90분간 고전...유효 슈팅 4개로 무득점 무승부
선두 아스널이 리버풀의 철벽 수비에 막혀 발이 묶였다. 아스널은 9일(한국시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1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5경기 연속 승리 행진이 멈추며 승점 49에서 1점을 보태는 데 그쳤다. 이날 2위 맨시티와 3위 애스턴 빌라(각 승점 43)가 나란히 무승부에 머물러 도망갈 절호의 기회였으나 살리지 못했다. 승리했다면 추격자들과 격차를 8점까지 벌릴 수 있었다. 2003-2004시즌 이후 22년 만의 리그 정상 탈환을 노리는 아스널에 아쉬운 밤이었다. 아스널은 90분 내내 상대 조직력에 고전했다. 유효 슈팅이 4개에 불과할 정도로 공격 흐름이 막혔다. 전반 27분에는 리버풀 풀백 브래들리가 수비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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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박민재·강동휘 등 신인 4명 영입
K리그1 제주SK FC가 9일 박민재, 강동휘, 유승재, 권기민 등 신인 4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박민재는 우선지명, 나머지 3명은 자유선발로 계약했다.라이트백 박민재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대회에서 제주 U-18팀 주장으로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유망주다. 지난해 연세대에서 오른쪽 윙어로도 활약했다.미드필더 강동휘는 태성고 소속으로 2024년 무학기 전국고교대회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었으며, 같은 해 U-17 대표팀에 선발됐다. 구단은 "이창민의 후계자로 손색없다"고 평가했다.2008년생 유승재도 태성고 출신 무학기 우승 멤버로, 베스트 영플레이어상 수상과 U-16 대표 발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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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93cm 스트라이커 모따 영입...콤파뇨·티아고와 '트리플 타워' 구축
전북 현대가 검증된 브라질 공격수 모따(29)를 품으며 최전방 높이를 극대화했다. 전북은 9일 FC안양에서 뛰던 모따를 임대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이미 보유한 콤파뇨(이탈리아)와 티아고(브라질)에 더해 세 번째 장신 외국인 스트라이커를 확보한 것이다. 세 선수의 신장은 콤파뇨 195cm, 모따 193cm, 티아고 190cm로 합산 5m 78cm에 달한다. 몸무게도 모두 80kg대 중후반이다. 강인한 체격을 앞세워 공중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는 타깃형 공격수들이다. 경기 막판 득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세 선수가 동시에 투입되면 상대 수비진이 이 높이와 질량을 감당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모따는 다른 두 선수보다 부드러운 발재간과 연계 능력에서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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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K리그2 부산서 이수아 데려와...왼발 볼 배급 능력 주목
포항 스틸러스가 20세 플레이메이커 이수아를 품었다고 9일 발표했다. 이수아는 부산 유스 개성고를 거쳐 한남대를 졸업한 뒤 지난 시즌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시즌 8경기에 출전했으며, 대학 시절에는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우승에 주축으로 활약했다. U-14부터 U-20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이력도 갖췄다. 포항은 이수아를 "상상력 넘치는 패스로 결정적 장면을 연출하는 왼발 미드필더"로 소개했다. 볼 배급에 뛰어나고 드리블로 전진하며 공격 흐름을 주도하는 유형이라고 덧붙였다. 이수아는 "국내 최고 전통의 클럽에서 뛸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 않는다고 생각해 망설임 없이 결정했다"며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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