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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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MLS 새너제이 이적 임박...이번 시즌 라이프치히서 단 13분 출전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 공격수 티모 베르너(29)가 MLS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 이적을 눈앞에 뒀다.ESPN은 13일(한국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새너제이가 베르너 영입에 근접했다. 계약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지정 선수(샐러리캡 적용 제외)로 등록될 전망"이라고 전했다.슈투트가르트 유스 출신인 베르너는 2016~2020년 라이프치히에서 뛰며 득점력을 과시했다. 2019-2020시즌에는 분데스리가 28골로 레반도프스키(34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랐다. 2020년 첼시로 이적해 EPL에 도전했으나 2시즌 56경기 10골에 그쳤고, 2022년 라이프치히로 복귀했다. 2024년 1월에는 손흥민(현 LAFC)의 아시안컵 차출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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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스컵 3전 전패 대표팀 해체' 가봉, 국제대회 출전 정지 우려로 보름 만에 철회
가봉 정부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3전 전패 후 내렸던 대표팀 해체 조치를 약 보름 만에 거둬들였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가봉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대표팀과 오바메양(마르세유), 만가(파리13 아틀레티코)에 대한 정부 조치가 모두 해제됐다"고 발표했다.가봉은 지난달 모로코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모잠비크, 카메룬에 연패한 뒤 코트디부아르전에서 2-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3 역전패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심플리스데지레 맘불라 전 체육장관은 지난달 31일 대표팀 무기한 활동 중단, 코치진 전원 해고, 오바메양과 만가의 대표팀 제외를 발표했다. 가봉 역대 최다 득점자(40골) 오바메양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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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호' 베트남, 개최국 사우디 꺾고 3전 전승 조 1위...8강서 일본 피했다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U-23 대표팀이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완벽하게 마쳤다. 베트남은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열린 A조 최종전에서 개최국 사우디를 1-0으로 눌렀다. 요르단(2-0), 키르기스스탄(2-1)에 이어 3연승 승점 9로 조 1위를 확정하고 8강에 올랐다.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은 사우디 앞에서 베트남은 수비에 중점을 두고 역습 기회를 노렸다. 승리가 절실했던 사우디의 공세를 막아내며 전반을 무득점으로 버텼다. 김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수 응우옌 레팟과 미드필더 응우옌 딘박을 투입하며 카드를 꺼냈다. 후반 19분 압박으로 공을 빼앗은 뒤 응우옌 응옥마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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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마드리드, 사비 알론소 감독 8개월 만에 경질....선수단 장악 실패가 결정타
레알 마드리드가 사비 알론소(44) 감독과 전격 결별했다.레알은 13일(한국시간) "알론소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후임에는 알바로 아르벨로아 카스티야(2군) 감독이 선임됐다.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에서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이끌며 지도자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여름 안첼로티 후임으로 레알과 2028년까지 3년 계약을 맺었으나 반년 만에 물러났다.공식전 34경기 24승 4무 6패, 라리가 2위(승점 45), FIFA 클럽 월드컵 4강 등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셀타 비고전 0-2 완패, 챔피언스리그 맨시티전 역전패에 이어 12일 슈퍼컵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 2-3으로 패하자 구단은 결단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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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아틀레티코 MF 갤러거 영입 임박...6개월 임대 후 완전 이적 의무 조항 포함
아스톤 빌라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25) 영입을 눈앞에 뒀다.영국 매체 버밍엄월드는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를 인용해 빌라가 갤러거 영입을 위해 아틀레티코와 최종 협상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계약 조건은 6개월 임대 후 완전 이적 의무 조항이 포함된 형태다. 임대료와 이적료 등 세부 조건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미드필드, 특히 창의적인 영역의 보강을 원해왔고, 갤러거는 수년간 영입 대상이었다. 빌라는 이달 초부터 아틀레티코와 협상을 진행해왔다.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서열이 밀린 갤러거는 잉글랜드 복귀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적이 빠르게 성사될 수 있다.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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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윤정환호 코칭스태프 완성...1부 복귀 시즌 준비 착수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1부 복귀 시즌을 이끌 코치진과 지원 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12일 발표했다.인천은 윤정환 감독을 필두로 총 13명의 진용을 확정했다. 현장 지도는 이호 수석코치, 정혁 코치, 정인성 코치가 맡고, 김용신 분석코치가 전술 및 경기 분석을 담당한다. 권찬수 골키퍼 코치와 정문호 피지컬 코치가 각각 골키퍼와 체력 관리를 책임진다.지원 스태프는 김정훈 수석트레이너, 피민혁 트레이너, 최재혁 물리치료사가 선수단 컨디션과 재활을 관리한다. 이상민 팀매니저가 팀 운영을 총괄하고, 조용희 장비담당관과 김진영 통역관이 현장을 지원한다.인천은 이날부터 2월 9일까지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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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적 기록' 맨유, 리그컵 이어 FA컵도 1라운드 탈락...44년 만의 수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컵대회 조기 탈락의 불명예를 안았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FA컵 64강 브라이턴전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해 8월 리그컵(카라바오컵) 첫 경기에서 4부 리그 그림즈비에 승부차기로 진 데 이어 FA컵마저 1라운드 탈락이다. 영국 BBC에 따르면 맨유가 두 컵대회에서 모두 첫 경기에 탈락한 건 1981-1982시즌 이후 44년 만이다. 정규리그 38경기만 남아 이번 시즌 공식전은 40경기로 마감된다. 1914-1915시즌 이후 111년 만의 한 시즌 최소 경기 기록이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0-2로 끌려가다 후반 40분 세스코가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4분 뒤 레이시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추격 동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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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레알 꺾고 스페인 슈퍼컵 2연패...하피냐 멀티골 맹활약
FC바르셀로나가 숙적 레알 마드리드를 넘어 정상을 지켰다.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스페인 슈퍼컵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3-2로 꺾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결승에서 라이벌을 물리치며 대회 역대 최다인 1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공식전 10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챔피언스리그 첼시전 패배 이후 무패 행진 중이다. 전반 36분 하피냐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잡았다. 그러나 전반 추가시간에 양 팀이 3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이 펼쳐졌다. 추가시간 2분 비니시우스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페널티 지역까지 단독 돌파한 뒤 오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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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허벅지 부상 복귀 준비...팀 훈련 합류 전 개별 훈련 진행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한 이강인(24)이 복귀를 향해 순조롭게 재활을 이어가고 있다.PSG는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선수 현황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아직 팀 훈련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개별 맞춤형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이강인은 지난달 18일 카타르에서 열린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플라멩구전에 선발 출전했다가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교체됐다. 당시 구단은 "몇 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현지 시간 지난달 30일 선수단에 합류해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SG의 다른 부상자 현황도 함께 전해졌다. 플라멩구전에서 왼손이 골절된 골키퍼 사포노프와 허벅지 부상을 입은 공격수 은장투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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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광주와 동행 연장...2016년 데뷔 후 한 팀만 '원클럽맨'
K리그1 광주FC가 베테랑 풀백 이민기(32)와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2016년 광주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이민기는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2024년 부주장, 2025년에는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이민기는 광주 소속으로 리그 172경기에 출전해 구단 역대 3위에 올라 있다. 특히 K리그1 135경기 출전은 구단 최다 기록이다. 상무 시절을 포함하면 189경기로, 올해 통산 200경기 달성이 눈앞이다.이민기는 "한 팀에서만 뛰어온 것이 큰 자부심이다. 팬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광주는 현재 태국 후아힌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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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cm 타깃형 공격수' K리그1 제주, 리투아니아 국가대표 기티스 영입
K리그1 제주 SK가 리투아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기티스 파울라스카스(26)를 영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기티스는 2020년부터 A매치 29경기에 출전한 리투아니아 대표 선수다. 2017년 FK 잘기리스 B팀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리투아니아, 알바니아, 우크라이나 등에서 활동했다. 2025-2026시즌에는 슬로바키아 1부리그 MFK 젬플린 미할로우체에서 18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했다.196cm 장신인 기티스는 제공권과 골 결정력을 갖춘 타깃형 공격수로, 지난해 팀을 떠난 유리 조나탄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기티스는 "나의 가장 큰 장점은 기록지에 드러나지 않는 경기 태도다. 팀을 위해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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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K리그 1·2부 경험한 브라질 윙어 페드링요 영입
명가 재건에 나선 울산 HD가 첫 외국인 선수 카드를 꺼냈다. 울산은 12일 브라질 출신 윙어 페드링요(23) 영입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 K리그2 서울 이랜드와 K리그1 제주 SK에서 뛴 선수다. 브라질과 키프로스 리그를 거쳐 서울 이랜드로 한국 무대에 입성한 페드링요는 K리그2에서 17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여름 이적시장에 제주로 임대돼 1부 무대를 밟았고, 9경기에서 2도움을 보탰다. 울산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1대1 돌파와 정교한 왼발 킥이 강점"이라며 "세트피스, 중거리 슛, 빠른 공수 전환으로 전술적 유연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페드링요는 "울산에서 재능을 결과로 증명하겠다. 개인 화려함보다 팀 승리에 헌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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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경기 만에 터진 엄지성 골...스완지는 승부차기 끝에 탈락
스완지 시티 윙어 엄지성(23)이 약 두 달 만에 골 맛을 봤다. 엄지성은 11일(한국시간)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64강 웨스트브로미치전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83분간 뛰었다. 전반부터 유효 슈팅 두 차례로 상대를 위협하더니 후반 3분 마침내 균형을 깼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박스 모서리 쪽으로 공을 몰며 슈팅 각도를 확보한 뒤 과감하게 오른발을 휘둘렀다. 공은 골문 상단 구석에 정확히 꽂혔다. 지난해 11월 프레스턴전 마수걸이 이후 공식전 29경기 만의 시즌 2호골이다.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는 2골 2도움으로 늘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엄지성에게 양 팀 최고 평점 8.3을 부여했다. 그러나 팀은 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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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빠진 뮌헨, 볼프스부르크 상대 8골 폭발...케인 1골 1도움 맹활약
바이에른 뮌헨이 2026년 첫 리그 경기에서 화력을 뽐내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뮌헨은 12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8-1로 대승했다. 14승 2무 승점 44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볼프스부르크는 2연패로 14위(승점 15)에 머물렀다. 김민재는 허벅지 근육 통증과 치아 문제로 이번에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전반 5분 볼프스부르크 피셔의 자책골로 뮌헨이 앞서갔으나 8분 뒤 페이치노비치가 만회해 1-1이 됐다. 균형은 전반 30분 디아스의 다이빙 헤더로 다시 뮌헨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들어 볼프스부르크가 무너졌다. 후반 5분과 8분, 3분 만에 연속 실점하며 승부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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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117년 만의 대이변...디펜딩 챔피언 팰리스, 6부 팀에 1-2 패배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크리스털 팰리스가 6부 리그 매클스필드 FC에 무릎을 꿇는 대이변이 일어났다.팰리스는 10일(한국시간) 매클스필드 리징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FA컵 3라운드(64강)에서 1-2로 패해 일찌감치 대회에서 탈락했다. 매클스필드는 전반 43분 주장 폴 도슨의 프리킥 헤더 선제골에 이어 후반 15분 아이작 버클리리케츠가 추가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팰리스는 지난해 5월 맨시티를 1-0으로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첫 FA컵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반면 매클스필드는 잉글랜드 6부 리그인 내셔널리그 노스 소속으로 24개 팀 중 14위에 불과하다.영국 BBC는 프리미어리그 13위 팰리스와 6부 리그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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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FA컵 탈락...프랭크 감독 "두 번째 실점이 치명타"
토트넘 홋스퍼가 FA컵 3라운드(64강)에서 아스톤 빌라에 1-2로 패하며 대회에서 탈락했다.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22분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추가시간 3분에는 모건 로저스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2-0으로 뒤졌다. 히샬리송이 부상으로 교체된 직후 터진 두 번째 실점이 뼈아팠다.후반 들어 토트넘은 분위기를 바꿨다. 사비 시몬스의 활약 속에 54분 윌슨 오도베르가 만회골을 터트렸다. 랑달 콜로 무아니가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동점골이 취소되는 등 여러 차례 결정적 기회를 만들었으나 끝내 동점에 실패했다.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두 번째 실점이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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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안양, 2026시즌 코칭스태프 정비...임완섭 테크니컬 디렉터·권우경 수석코치 선임
K리그1 FC안양이 11일 임완섭 테크니컬 디렉터와 권우경 수석코치 선임을 발표했다.임완섭 디렉터는 2018~2019년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2020년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감독을 역임했다. 이후 천안시 축구단 전력강화실장, 중국 선전FC 수석코치 등을 거쳤다. 그는 "2부리그 때부터 안양에 관심이 많았다. K리그1 정상에 설 수 있게 뒤에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권우경 수석코치는 2019~2020년 안양 코치 출신으로, 충남아산 코치와 경남FC 수석코치·감독대행을 거쳐 지난해 안양 유소년 디렉터로 복귀한 바 있다.안양은 과거 팀 출신 정준연 플레잉코치와 김효기 스카우트도 선임했다. 선수단은 12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1차 전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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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맨유 차기 감독 1순위는 안첼로티...투헬·하우도 적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이 차기 감독으로 카를로 안첼로티를 1순위로 지목했다고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보도했다.네빌은 맨유 차기 감독이 갖춰야 할 4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미디어 대응 능력, 스타 선수단 운용 경험,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이해, 그리고 맨유의 전통적인 축구 철학(모험적이고 흥미로운 축구, 유스 선수 기용) 숙지다.네빌은 "이 4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최고의 후보는 안첼로티"라며 "브라질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해 합류가 늦어지더라도 기다릴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2·3순위로는 토마스 투헬과 에디 하우를 꼽았다.그는 "두 감독 모두 프리미어리그를 잘 알고 챔피언스리그 경험이 있다. 투헬은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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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코번트리 데뷔전 72분 소화...팀은 FA컵 32강 진출 좌절
토트넘 소속 양민혁(19)이 세 번째 임대팀에서 첫 경기를 치렀으나 승리의 기쁨은 누리지 못했다. 양민혁은 11일(한국시간) 스토크온트렌트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64강 스토크 시티전에 선발로 나섰다. 프랭크 램퍼드 감독의 4-3-1-2 대형에서 하지 라이트와 투톱을 형성해 72분간 뛰다가 0-0 상황에서 벤치로 물러났다. 득점이나 도움은 없었으나 무난한 출발이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패스 성공률 88%(24회 중 21회), 지상 경합 절반 성공(8회 중 4회), 슈팅 2개(유효 1개)를 기록했다. 경기는 후반 43분 시세의 중거리 하프발리가 골망을 흔들면서 스토크 쪽으로 기울었다. 코번트리는 0-1로 무릎을 꿇으며 32강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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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감독 교체 첫 경기 결승포로 4-0 승리 앞장…윙어 복귀
스코틀랜드 셀틱의 양현준(23)이 지휘봉 교체 직후 열린 경기에서도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양현준은 11일(한국시간)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프리미어십 22라운드 던디 유나이티드전에 선발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다. 팀은 4-0으로 여유 있게 이겼다. 전반 27분 스케일스가 연결한 공을 페널티 아크 근처에서 잡은 양현준은 오른발 강슛으로 균형을 깼다. 리그 2경기 연속 득점이자 시즌 리그 3호 골이다. 컵대회와 유로파리그까지 합치면 공식전 5번째 골이다. 특히 최근 리그 4경기에서만 3골을 몰아치며 상승세가 뚜렷하다. 이날은 마틴 오닐 신임 감독의 첫 경기였다. 셀틱은 지난해 12월 부임한 낭시 전 감독 아래서 8경기 2승 6패로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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