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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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한화 4-3 신승...조병현 2년 연속 20세이브 달성
투수들의 짠물 피칭으로 승리를 거뒀다.SSG랜더스는 9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4-3 신승을 거뒀다. 특히 6이닝 1실점 6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6승을 거둔 선발 아빌라와 1이닝 무실점 1탈삼진으로 2년 연속 20세이브를 기록한 마무리 조병현이 수훈갑이었다.선발투수로 한화는 박준영96, SSG는 아빌라가 나섰는데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3회초 한화는 장규현의 볼넷과 심우준의 내야안타로 만든 2사 1-2루 찬스에서 최인호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아 1-0으로 리드를 잡았다.하지만 SSG는 3회말 이지영의 안타에 이은 안재연의 1타점 적시 3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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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19개 몰아친 kt, 선두 탈환과 이강철 감독 600승 함께 챙겼다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kt wiz가 3연승을 달리며 이강철 감독에게 통산 600승을 안기고 선두 자리도 되찾았다.kt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안타 19개를 몰아쳐 롯데 자이언츠를 16-3으로 눌렀다. 이날 쉰 삼성 라이온즈를 승률에서 앞서며 1위에 올랐다.마운드가 자리를 잡았다. 선발 배제성이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에 탈삼진 8개를 곁들였다. 반면 kt전 3승 무패였던 롯데 선발 제러미 비슬리는 4이닝 9실점으로 무너졌다.승부는 4회에 갈렸다. 최원준의 중전 안타와 더블 스틸을 묶어 6-0을 만든 kt는 5회 샘 힐리어드의 홈런을 시작으로 8점을 보탰다.기록도 남았다. 2019년 kt에서 데뷔한 이강철 감독은 역대 13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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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타율 0.178의 침묵을 깼다' 두산, 키움 꺾고 2연패 탈출...세베리노 3타점 활약
방망이가 살아났다. 타격 부진에 빠졌던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타자 유니오르 세베리노의 활약을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다.5위 두산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이달 8경기 팀 타율이 0.178에 그쳤던 두산은 세베리노의 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침묵을 깼다.선취점은 2회말이었다. 1사에서 세베리노가 시속 154㎞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35m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3회말이 승부처였다. 키움 선발 박준현의 제구 난조를 파고들어 2사 만루를 만든 뒤 세베리노의 2타점 적시타와 안재석의 2타점 2루타로 5-0까지 달아났다.마운드도 든든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발 웨스 벤자민이 4이닝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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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신화' 이제는 끝내야…오타니, 투수보다 타자로 남아야 하는 이유
오타니 쇼헤이의 '이도류 신화'에 이제는 물음표를 던져야 할 시간이 왔다.오타니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투수 신분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단순한 휴식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동안 오타니는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현실로 만들어왔다.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고, 타자로 매일 경기에 나서는 전무후무한 길을 걸었다.하지만 위대한 도전과 지속 가능한 선택은 다르다. 오타니는 이미 30대에 접어들었다. 과거처럼 젊은 몸으로 모든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운 시점이다. 투수는 등판하는 날만 힘든 것이 아니다. 선발 준비 과정, 회복, 투구 훈련까지 몸을 계속 소모한다. 여기에 매일 타자로 출전하는 일정까지 더해지면 부상 위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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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계약 거절했던 김하성, 이제는 다르다…애슬레틱스 다시 제의하면 금액 관계없이 무조건 받아야
김하성의 FA 시장 분위기는 과거와 완전히 달라졌다.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정상급 수비력을 갖춘 내야수로 평가받았다. 2023년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유격수와 2루수를 오가며 높은 WAR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올 시즌을 앞두고 애슬레틱스는 김하성에게 4년 계약을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영입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하성은 더 나은 조건과 경쟁력 있는 팀을 선택했고, 장기 계약 대신 다른 길을 택했다.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FA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의 이름값이 아니라 최근 성적이다. 김하성은 부상 이후 예전 같은 공격 생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건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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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아웃은 사라지는가? 이정후, 초반 돌풍 뒤 찾아온 하락세...샌프란시스코, 2년 4100만 달러 품을까
시즌 초반만 해도 분위기는 달랐다.이정후는 4월과 5월, 그리고 6월까지 메이저리그 무대에 완전히 적응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교한 타격과 뛰어난 선구안으로 2027시즌 종료 후 행사할 수 있는 옵트아웃 가능성까지 거론됐다.6년 1억13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에게 옵트아웃은 단순한 조항이 아니었다. 자신의 가치를 다시 증명하고 더 큰 계약을 노릴 수 있는 기회였다.하지만 시즌은 길었다. 7월에 흐름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8월과 9월 들어서는 하락세를 보였다. 타율은 계속 떨어졌고, 시즌 초반 보여줬던 압도적인 타격 감각도 점차 사라졌다.문제는 이정후의 가치 평가 기준이다. 이정후는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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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지워진 것인가?' 김혜성 팀내 위상 급추락…부상 대체도, 확대 엔트리도, AA 선수에게도 밀려
한때 김혜성은 LA 다저스 내야 뎁스에서 가장 먼저 이름이 거론되는 선수였다. 주전 선수에게 부상이 발생하면 대체 후보로 언급됐고, 수비와 주루 능력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김혜성의 팀 내 입지는 달라졌다. 부상자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던 이름은 더 이상 김혜성이 아니었다. 9월 확대 엔트리가 시행됐지만 김혜성은 선택받지 못했다. 여기에 오타니 쇼헤이의 부상이라는 큰 변수가 생긴 상황에서도 다저스가 선택한 카드는 김혜성이 아닌 다른 선수였다.특히 주목할 부분은 더블A에서 뛰던 유망주가 먼저 콜업됐다는 점이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김혜성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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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준현, 데뷔전 승리 이후 16경기째 무승...17번째 등판서 2승 도전
데뷔전 이후 승리가 없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오른손 투수 박준현(19)이 17번째 등판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감독은 성장에 무게를 뒀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10일 잠실 두산 베어스 원정을 앞두고 "기복은 있었지만 끝까지 시즌을 치른 점은 평가할 수 있다"며 "제구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기대는 컸다. 북일고 출신 박준현은 통산 269홈런의 박석민 현 삼성 2군 타격코치의 아들로, 고교 시절 시속 150㎞대 공을 던지며 최고 유망주로 꼽혔다.그 뒤가 길었다. 4월 26일 삼성과의 데뷔전에서 5이닝 무실점 선발승을 거둔 뒤 16차례 등판에서 승리 없이 7패만 안았다. 5월 kt wiz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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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중 6경기 결장' 오타니, 오른팔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행
결단이 내려졌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2·일본)가 오른팔 통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다.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전을 마친 뒤 이를 밝혔다.빈자리는 유망주가 메운다. 더블A에서 타율 0.303에 27홈런 104타점을 기록한 구단 최고 유망주 호수에 데 파울라(21)가 콜업됐다. 다저스 역사상 야수가 더블A에서 곧바로 빅리그로 올라온 것은 처음이다.통증은 겹쳐 있었다. 오타니는 오른쪽 이두근과 왼쪽 무릎을 관리해왔고 목 통증까지 더해졌다. 지난 8일 복귀전에서 스윙 도중 오른팔에 이상을 느꼈고,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결장했다.복귀 계획은 세워졌다. 12일부터의 원정 7연전에 동행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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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지킬 박사' 김재윤, 홈에서도 9회 '지킬 박사' 돼야, '하이드'는 이제 그만...삼성 우승 도전의 치명적 변수될 수 있어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 경쟁을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고민이 생겼다. 마무리 김재윤의 극단적인 홈·원정 경기력 차이다.김재윤은 지난 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다시 한 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는 지켰지만, 마무리 투수에게 기대하는 안정감과는 거리가 있는 투구였다.이날 등판은 올 시즌 김재윤이 보여주고 있는 두 얼굴을 그대로 드러낸 장면이었다. 원정에서의 김재윤은 그야말로 철벽이다. 올 시즌 방문 경기 24경기에서 26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평균자책점은 0.00. 피홈런은 없었고, 피안타율은 0.115, WHIP은 0.68에 불과하다. 상대 타자들이 좀처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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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우주도 일본행?…김서현 무엇이 바뀌었나, '일본 연수' 만능론에 던지는 물음표
한화 이글스의 정우주가 일본행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이글스 특급 신인 정우주가 일본행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야구 전문 아카데미에서 훈련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한국 야구에서 일본 아카데미행은 최근 유망주들의 성장 방법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공을 던지는 훈련이 아니라 투구 동작 교정, 제구력 향상, 몸 관리 등 세밀한 부분을 배우기 위한 선택이다.하지만 한 가지 질문은 남는다. 과연 일본 아카데미는 한국 투수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 해법인가.최근 비슷한 사례로 김서현이 있다. 김서현 역시 일본 아카데미에서 훈련하며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강력한 구위는 이미 인정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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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 2루타·결승 득점' 이정후, 대역전극 견인...샌프란시스코 3연승
결정적 한 방으로 역전극을 이끌었다. 이정후(29)가 동점 2루타와 결승 득점을 올리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역전승을 견인했다.이정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나흘 만에 멀티히트를 터뜨린 그는 시즌 타율을 0.281로 끌어올렸다.승부처에서 빛났다. 5번 우익수로 나선 그는 2회 안타를 쳤으나 이후 두 타석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1-6으로 끌려가던 8회말 2사 1·2루에서 우익수 키를 넘겨 펜스를 두들기는 2타점 2루타로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셰이 위트컴의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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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업 타령 그만' 김혜성의 진짜 레벨은?…현재는 메이저도, AAAA도 아냐, AAA에서 다시 증명해야 하는 단계
김혜성은 한국에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최고의 내야수였다. 빠른 발, 넓은 수비 범위, 정교한 컨택 능력으로 KBO리그를 대표하는 2루수로 평가받았다. 그래서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에도 많은 기대를 받았다.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은 올해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를 오가는 상황이다. 빅리그에서 확실한 자리를 잡지 못했고, 트리플A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타율 0.268 수준의 성적으로는 AAA를 지배하고 콜업을 기다리는 선수라고 평가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AAAA급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다.AAAA급 선수는 트리플A에서는 뛰어난 성적을 내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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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홈런 타자가 기습번트를 하다니' 허를 찌르려다 코뼈 부러지는 날벼락 맞은 KIA 김도영 선택 옳았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아찔한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김도영은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4회말 무사 1루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그런데 초구에 기습번트를 시도했고, 배트에 빗맞은 타구가 그대로 얼굴 쪽으로 튀면서 김도영의 코를 강타했다.김도영은 한동안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코에서 흐르는 피를 지혈한 뒤 결국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대타 박민으로 교체됐다.부상 자체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불운한 사고였다. 하지만 이번 장면이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김도영이 선택한 타격 방식이다.김도영은 올 시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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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은 무슨" "산책주루도 아닌 주루 포기라니"...LG 팬들, 오지환 주루 및 수비 태도 '융단폭격'
LG 트윈스가 또 참패했다. LG는 9일 대전에서의 한화 이글스전에서 한 이닝에 무려 12점을 내주는 졸전 끝에 3-19로 대패했다.LG는 이날 카라스코를 선발로 내세워 필승의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믿었던 카라스코가 조기 난타당하며 내려갔다. 이어 등판한 케네디, 고우석 등 불펜진도 처참하게 무너졌다. 타선도 무기력했다. 한화 선발 왕옌청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6이닝 동안 1득점에 그쳤다.이날 경기의 문제는 참패에 있지 않았다. 팬들은 선수들의 안이한 정신자세를 지적했다. 특히 유격수 오지환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팬들은 오지환이 이날 타격과 수비에서 성의없는 플레이를 펼쳤다고 성토했다. 내야 땅볼에 적극적인 대시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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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 유망주 경쟁 속 MLB 출신 최지만도 관심
내일의 스타를 뽑는 무대가 열린다. 2027 KBO 신인 드래프트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다.방식은 전면 드래프트다. 1∼11라운드로 진행되며, 2025년 순위 역순인 키움을 시작으로 지명권을 행사한다. 트레이드로 삼성의 3라운드 지명권을 받은 NC는 12명, 삼성은 10명, 나머지 8개 구단은 각 11명을 지명한다. 올해 대상자는 고교·대학 졸업 예정자 등 총 1천280명이다.유망주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U-18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 출전 중인 하현승(부산고)과 김지우(서울고), 박근서(서울디자인고) 등이 상위 지명 후보로 거론된다.이색 관심사도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525경기 67홈런의 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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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경쟁 급한데 마운드 공백...NC, 테일러 부상자 명단 등록
가을야구가 급한 시점에 마운드 공백이 생겼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우완 투수 커티스 테일러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9일 발표했다.이유는 부상이다. NC는 테일러가 오른쪽 어깨 극상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아 8일 부상자 명단 등록을 KBO 사무국에 신청했다고 알렸다.성적은 준수했다. 테일러는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7승 6패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했다. 마지막 등판은 8월 30일 한화전으로 5이닝 5실점 했다.시점이 중요하다. 포스트시즌 막차에 사활을 건 NC는 남은 27경기를 함께 뛸 대체 자원을 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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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게 없는 자가 무섭다' 4연승 한화, 상위권 흔들 캐스팅 보트로
연패로 가을야구와 멀어졌던 한화 이글스가 뒤늦게 연승을 달리며 매운맛을 보여주고 있다.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4연승의 7위 한화는 5위 두산과 격차를 8경기로 좁히며 희망을 이어갔다.투타가 맞물렸다. 선발 류현진이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9승을 챙겼다. 6월 8승 이후 10경기 만의 승리였다. 타선에서는 허인서의 18호에 이어 강백호가 30호 홈런으로 데뷔 첫 30홈런을 달성했다.판세가 요동칠 수 있다. 하위권이던 한화는 막판에 강해지며 리그를 흔들곤 했다. 2020년엔 2할대 승률을 막판에 3할대까지 끌어올린 경험도 있다.꼴찌 키움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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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만의 복귀전 침묵' 저지 3타수 무안타…기립박수 속 아쉬운 귀환
기립박수 속에 돌아왔지만 방망이는 아직이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주장 에런 저지(34)가 100일 만의 복귀전에서 침묵했다.저지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44로 떨어졌다.오랜 공백이었다. 전날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그가 빅리그 경기에 나선 것은 지난 5월 31일 이후 100일 만이다. 갈비뼈 피로골절로 84경기를 결장한 그는 마이너 재활 없이 곧바로 로스터에 합류했다.감각은 아직이었다. 1회 타석에 들어서자 홈 관중은 기립박수로 주장을 반겼으나, 그는 헛스윙 삼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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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준PO 직행 걸렸다' LG-KIA 5차례 맞대결이 승부처...4위는 허울뿐
프로야구 3위 싸움의 승자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5차례 맞대결에서 갈릴 가능성이 커졌다.구도가 좁혀졌다. 8일 현재 3연패를 당한 LG는 2위 kt에 5경기 밀린 3위, 4위 KIA와는 승차 0.5경기다. 남은 경기와 맞대결(1경기)을 고려하면 LG가 2위로 오르기는 어렵다. 결국 두 팀 모두 현실적 목표는 3위 준PO 직행이다.이유는 분명하다. KBO 포스트시즌은 상위권에 절대 유리하다. 1위는 한국시리즈에, 2위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반면 5위는 가을야구 막차라는 상징성이라도 있지만, 4위는 실상 장점이 거의 없는 허울이다.역사가 말해준다. 2015년 이래 11년간 정규 1위가 통합 우승을 9번 했다. 예외인 2015년 두산(3위)과 2018년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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