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메이저리그 내부 관계자 및 유망주 분석가들의 평가를 인용해 다저스가 스쿠발을 데려오기 위해 내놓아야 할 핵심 카드로 우완 투수 에멧 시한, 외야수 자이어 호프, 유격수 에이단 웨스트 등 3명을 지목했다. ESPN의 유망주 전문가 카일리 맥다니엘은 이 제안을 두고 "디트로이트와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는 유일한 카드"라고 평가했다.
현재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한은 디트로이트의 마운드에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검증된 자원으로 꼽힌다. 여기에 메이저리그 전체가 주목하는 외야 유망주 자이어 호프와 잠재력이 높은 내야 원석 에이단 웨스트가 포함된 패키지는 리빌딩을 고려하는 디트로이트의 입맛에 가장 부합한다는 분석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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