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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판을 흔들었다' LG, 삼성 5-0 완파...톨허스트의 6이닝 무실점·문보경의 쐐기포

2026-04-19 17:15:59

역투하는 톨허스트 / 사진=연합뉴스
역투하는 톨허스트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의 8연승 도전을 막아 세우고 선두 자리 다툼에 변수를 만들었다.

LG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전 원정에서 5-0으로 이겼다. 12승 6패로 3위를 지킨 LG와 달리 삼성은 8연승에 실패하며 12승 1무 5패로 2위로 내려앉았다.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가 6이닝 1피안타 1탈삼진 4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 삼성 선발 원태인은 4⅔이닝 5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초반은 투수전이었다. LG 타선은 3회까지 천성호의 2회 2사 뒤 안타 외엔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고, 삼성도 2회 전병우 볼넷·3회 선두 강민호 볼넷을 살리지 못한 채 0의 균형이 이어졌다.

흐름은 4회초 LG가 한꺼번에 가져갔다. 오스틴의 3루타와 문보경 볼넷으로 만든 1사 1·3루에서 오지환·천성호·박동원의 연속 적시타로 3-0을 만든 뒤, 1사 2·3루에서 이영빈의 2루수 땅볼 사이 천성호가 홈을 밟아 4-0으로 달아났다. 삼성은 5회 1사 2루(류지혁 내야안타·도루), 7회 디아즈 볼넷 뒤 류지혁 병살타로 기회를 번번이 날렸다.

쐐기는 8회초 문보경이 찍었다. 양창섭의 초구 129㎞ 체인지업을 통타해 우익수 키를 넘기는 솔로포로 5-0, 9회말 김영우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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