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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비가 한화를 살렸고, 류현진이 한화를 구했다' 6연패 늪에 빠졌던 이글스, 사직에서 5-0 완승

2026-04-18 22:48:00

류현진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류현진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전날 내린 비의 도움으로 6연패를 탈출했다.

한화이글스는 4월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특히 10일간의 휴식을 끝내고 돌아온 선발 류현진이 7이닝 무실점 3탈삼진 호투는 최고였고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한 페라자의 맹타는 좋았다.
더욱이 전날 내린 비로 인한 우천 취소로 휴식을 취한 뒤 기나긴 6연패를 끊었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

선발 투수로 한화는 류현진, 롯데는 비슬리가 나섰고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

3회초 1사 후 이원석의 3루타에 이어 페라자의 적시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낸 뒤 비슬리의 폭투로 1사 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문현빈 타석 때 2루수 한태양의 야수선택으로 3루 주자 페라자가 홈을 밟아 2-0으로 앞섰고 강백호의 적시 1타점 2루타로 3-0으로 달아났다.

이후 비슬리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현도훈으로 교체되었고 롯데는 한태양 대신 장두성을 중견수로 투입한 뒤 중견수였던 손호영을 2루수로 돌려 배수의 진을 쳤다.
그리고 현도훈의 호투에 눌려 6회초까지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던 한화는 7회초 이원석의 볼넷과 페라자의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비록 2루 주자 이원석이 2루 주루사를 당했지만 문현빈이 적시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4-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8회초에도 이도윤의 내야안타와 최재훈-심우준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 찬스에서 이원석의 2루수 땅볼 아웃으로 3루 주자 이도윤이 홈을 밟아 5-0으로 도망가며 승부를 굳혔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 3탈삼진 4피안타 무사사구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챙겼다.

반면 롯데 선발 비슬리는 2.1이닝 3실점 5탈삼진 5피안타로 부진했고 어지럼증으로 조기강판 되는 아쉬움 속에 시즌 첫 패를 당했다.

이 날 승리로 한화는 6연패 탈출과 함께 단독 7위에 올랐고 4월 19일 선발투수로 한화는 에르난데스, 롯데는 박세웅을 예고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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