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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휴온스, 최지민 영입으로 여자 라인업 강화...상위권 도약 발판
프로당구(PBA) 팀 리그 9위 휴온스가 '선수 추가 선발 제도'를 통해 최지민(32)을 영입하며 후반기 전력 강화에 나섰다.3라운드까지 10승 17패(승점 31)로 하위권인 휴온스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이 제도를 활용해 기존 여자 선수진 김세연, 차유람, 이신영에 최지민을 보탰다.프로 출범 시즌부터 활약한 최지민은 2021-2022시즌 7차 투어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며, 올 시즌에도 개막전 8강, 2차 투어 4강에 진출했다. 팀 리그 합류는 이번이 처음이다.최지민은 2026-2027시즌까지 휴온스에 소속되며, 내달 3일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부터 개인전, 16일부터 팀 리그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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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쓰러진 엘리트와 끝까지 선 마스터즈 사이에서 마라톤을 읽는다
마라톤은 언제나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무대다. 지난 10월 26일 열린 ‘가을의 전설’ 2025 춘천마라톤에서 엘리트 선수와 마스터즈 선수의 다른 모습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결승점에서 엘리트 부문은 1위부터 상위권 입상자가 대부분 쓰러졌고, 마스터즈 상위권 입상자는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엘리트 선수에게 결승선은 ‘한계의 벽’이다. 그들은 1초라도 더 줄이기 위해, 숨도 몰아쉬며 몸의 마지막 에너지를 짜낸다. 결승선을 통과한 뒤 쓰러지는 것은 그가 자신을 완전히 소진했다는 증거다. 반면 마스터즈 상위권 입상자에게 결승선은 ‘도전의 선’이다. 그들은 기록보다 과정, 경쟁보다 자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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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다비도비치 포키나의 독특한 기록..."ATP 투어 138번 출전에 우승 0회, 상금은 142억원"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스페인)가 ATP 투어 단식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음에도 통산 상금 1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스포티코에 따르면, 현재 세계 랭킹 15위인 그는 파리 마스터스 16강 진출로 이 기록을 달성했으며, 단식 선수로서 우승 없이 이런 상금을 모은 것은 사상 최초다.다비도비치 포키나 다음으로는 맥도널드(691만 달러)가 우승 없이 많은 상금을 벌었다. 그는 올해만 4번의 준우승을 포함해 통산 5번의 결승에서 모두 패했으나, 2020년 복식에서는 한 차례 우승했다. 한편, PGA 투어에서는 안병훈이 우승 없이 2,148만 달러로 최다 상금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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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 이창우·고채은 남녀 1순위 지명
이창우(한국체대)와 고채은(대전체고)이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남녀부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30일 서울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SK 호크스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이창우를, 대구시청은 유스대표 출신 골키퍼 고채은을 선발했다.남자부 2순위는 충남도청이 최지성(원광대)을, 3순위는 인천도시공사가 김도현(강원대)을 선택했다. 여자부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박희원, 서울시청이 정아린, 광주도시공사가 윤별을 각각 뽑았다. 남녀부 상위 지명자들은 계약금 7천만원을 받으며, 새 시즌은 11월 15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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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기대주 고승우,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서 3관왕...자유형 200m 대회 신기록
한국 수영 기대주 고승우(오금고)가 2025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고승우는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50초08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이로써 그는 자유형 400m, 계영 400m에 이어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승우는 "생애 첫 국제대회라 긴장했지만 좋은 성과를 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남자 평영 100m에서는 현준(경기고)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 수영 대표팀은 금 3, 은 1, 동 3개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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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2026시즌 규정 개편...결승 거리 단축·석세스 웨이트 폐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26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의 새 규정을 발표했다. 핵심 변경사항은 결승전 거리를 기존 최대 170km에서 약 100km로 단축하고 석세스 웨이트 규정을 폐지하는 것이다.피트 스톱 의무화 규정도 없어지며, 시즌 중 1-2회의 피트 스톱 레이스만 운영된다. 기존에는 1-3위 드라이버에게 차등적으로 무게추(50kg, 30kg, 20kg)를 적용했으나, 모든 드라이버가 동등한 조건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이 규정도 폐지된다.2026시즌은 4월부터 10월까지 8차례 레이스로 진행되며, 개막전과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 4-5라운드는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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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데뷔전 승리한 고석현·이창호, 베테랑 상대로 두 번째 승리 사냥
한국 파이터 '코' 고석현과 'K-머신' 이창호가 UFC 두 번째 승리에 도전한다. 두 선수는 11월 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언더카드에 출전한다.웰터급의 고석현은 UFC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이번에는 11승을 모두 피니시로 장식한 강자 필 로와 대결한다. '로드 투 UFC 시즌 2' 우승자 이창호는 데뷔전 TKO승 및 보너스 수상 이후, 베테랑 킥복서 출신 쿠암바와 맞붙는다.고석현은 빈틈을 집요하게 파고들겠다는 각오를, 이창호는 무한 체력으로 상대를 압박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경기는 11월 2일 오전 6시부터 tvN 스포츠와 티빙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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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수렁에 빠진 한국 U-17 핸드볼, 최하위 결정전으로
지난 9월 아시아선수권 준우승으로 세계무대에 진출했던 한국 U-17 남자 핸드볼팀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9일 모로코 세계선수권에서 이란에 21-30으로 패배한 한국은 조별리그 3패에 이은 4연패로, 12개국 중 11-12위 결정전에 내몰렸다. 대표팀은 31일 개최국 모로코와 11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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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90] 북한에선 왜 ‘MVP’를 ‘가장 훌륭한 선수’라고 말할까
스포츠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는 ‘MVP’를 수여한다. MVP는 ’Most Valuable Player’의 약자이다. 직역하면 가장 가치있는 선수라는 뜻이다. 한자로는 최우수선수(最優秀選手)로 쓴다. 일본에서 만든 조어인데 우리나라도 오래전부터 이 말을 그대로 쓰고 있다.MVP 유래는 불분명하다. 미국 스포츠 백과사전이나 영어 사전 등을 검색해봐도 어원을 확인하기 어렵다. 1700년대부터 미국 언론등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마저도 확실하지는 않다. 아마도 세 개의 단어로 조합돼 이루어진 말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MVP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Valuable’일 것이다. ‘Value’(가치)에 접두사 ‘Able(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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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의 높은 벽' 한국 U-17 남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3전 전패로 마무리
한국 17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조별리그를 전승 없이 마쳤다. 28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은 카타르에 24-45로 크게 패배했다. 3전 전패로 밀려난 한국은 12개 참가국 가운데 9∼12위를 정하는 순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9월 요르단 아시아선수권에서는 카타르를 36-35로 격파했으나 이번엔 20골 이상 차이로 완패했다. 한국은 29일 이란과 9∼12위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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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에서 4-3' 김영원, 스페인 전설 산체스 꺾고 대역전승...PBA 통산 2승 달성
'당구천재' 김영원(18·하림)이 '스페인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51·웰컴저축은행)를 꺾고 프로당구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2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김영원은 1-3으로 뒤지다 4-3(13-15 15-8 6-15 7-15 15-7 15-5 11-7)으로 짜릿한 대역전승을 기록했다. 김영원은 2024-2025시즌 6차 투어에서 만 17세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뒤 351일 만에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상금 1억원으로 누적상금은 2억6천800만원이 되었고 랭킹은 24위에서 12위로 급상승했다. 16강전에서 애버리지 3.462를 기록해 '웰컴톱랭킹'(상금 400만원)도 받았다. 초반 두 세트는 팽팽했다. 산체스가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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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알카라스 32강 탈락으로 1위 탈환 기회...파리 마스터스 우승 필요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에게 ATP 단식 세계 랭킹 1위 탈환의 기회가 찾아왔다.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가 28일 파리 마스터스 32강에서 세계 31위 캐머런 노리(영국)에게 1-2(6-4 3-6 4-6)로 탈락했기 때문이다.알카라스는 1세트를 비교적 여유롭게 가져갔으나 2세트부터 강하게 반격해온 노리의 기세를 끝내 꺾지 못했다. 조기 탈락으로 알카라스의 랭킹 포인트는 현재 1만1천340점에서 소폭 감소한다.신네르는 파리 마스터스에서 결승까지 5경기를 모두 이기면 랭킹 포인트를 1만1천500점까지 쌓아 내달 초 발표될 랭킹에서 알카라스를 제칠 수 있다. 신네르는 29일 2회전에서 41위 지주 베리스(벨기에)를 상대한다.신네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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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격파·준결승 역전...성유현, 국가대표 데뷔전서 은메달
성유현(22·용인대)이 생애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28일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린 대회 남자 68㎏급 결승에서 성유현은 툽팀당 반룽(태국)에게 라운드 점수 0-2(5-10 1-7)로 패배했다. 툽팀당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이 체급 세계랭킹 1위다. 성유현은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남자 68㎏급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국가대표 데뷔전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치른 성유현은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8강에서 세계랭킹 3위 테오 뤼시앵(프랑스)을 2-0(4-3 14-6)으로 격파했고, 준결승에서 마이콜 로드리게스(미국)를 2-1(6-3 4-8 2-1)로 꺾었다.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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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9] 북한에선 왜 ‘트레이너’를 ‘의무원(醫務員)’이라 말할까
남한에선 체력훈련을 담당하거나 선수의 몸 상태를 관리하고 재활·마사지를 담당하는 사람들을 ‘트레이너(trainer)’이라 말한다. 북한에선 ‘트레이너’를 ‘의무원(醫務員)’이라고 부른다. ‘훈련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선수의 몸을 돌보고 회복을 돕는 ‘의무(醫務)’ 담당자로 지칭하는 것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trainer’ 어원은 라틴어 ‘trahere’이다. 이 단어의 뜻은 ‘끌다, 당기다, 이끌다(to pull, to draw, to lead)’로, ‘train(훈련하다, 기차)’ 등 여러 영어 단어의 근원이 됐다. ‘trianer’는 기차라는 의미인 ‘train’에 사람을 의미하는 접미사 ‘-er’을 붙인 말이다. 이는 기차를 통해 승객들이 역에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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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태극마크' 성유현, 세계태권도선수권 은메달...세계랭킹 1위 태국 선수에 패배
생애 첫 태권도 국가대표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성유현(22·용인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성유현은 28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 남자 68kg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툽팀당(태국)에게 0-2로 패했다.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깜짝 우승한 그는 8강에서 세계랭킹 3위 테오 뤼시앵(프랑스)을 2-0, 준결승에서 마이콜 로드리게스(미국)를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툽팀당의 벽을 넘지 못했다.성유현은 "LA 올림픽이 꿈"이라며 "2등에 만족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한국 남자대표팀은 금 2, 은 1, 동 2개로 5연속 종합우승에 근접했으나, 여자부는 은메달 1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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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계, 김명완·이민진 9단 승단...현역 9단 110명으로
한국기원은 28일 김명완(47) 8단과 이민진(41) 8단의 9단 승단을 발표했다. 1994년 입단한 김명완은 미국 보급활동으로 31년 만에, 이민진은 세계기선전 예선에서 누적 점수 240점을 채워 27년 만에 입신에 올랐다.이로써 한국 현역 9단은 총 110명, 여자 9단은 8명이 됐다. 또한 송규상 7단을 비롯해 이현호·최광호 6단, 강지훈·김선기·이재성·오정아 5단 등 총 13명의 기사가 함께 승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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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바레인 아시안청소년대회 첫날 금메달 2개...고승우 '대회 신기록' 작성
한국 수영 선수들이 27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첫날부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오금고 고승우는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53초26으로 우승하며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는 2009년 싱가포르 대회 당시 권오국이 세운 대회기록보다 5초71 단축한 신기록이다. 고승우는 2위 주린지(중국)보다 5초 이상 앞서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이어진 남자 계영 400m에서도 조용준, 송원준, 고승우, 이지후로 구성된 한국 팀이 3분24초89로 우승, 12년 만에 대회기록을 3초77 단축했다.강용환 미래국가대표 전임 감독은 "제한된 적응 시간에도 의미 있는 결실을 본 선수들이 기특하다"고 소감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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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파리 마스터스서 세계 1위 탈환 기회...알카라스 4강 진출 여부가 관건
이탈리아의 얀니크 신네르(세계 2위)가 파리 마스터스에서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ATP 투어는 28일 현 1위 알카라스(1만1천340점)를 제치고 신네르(1만500점)가 1위가 될 가능성을 설명했다.신네르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알카라스가 4강에 진출하지 못하면 세계 1위가 된다. 실내 하드코트에서 21연승 중인 신네르는 이 코트에서 8번의 우승 경력을 갖고 있어 유리한 입장이다. 반면 알카라스는 실내 하드코트 우승이 1회에 불과하다.두 선수 모두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으며,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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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 실패한 OK만세보령, 한중일 여자바둑리그 대결서 아쉬운 3위로 마감
2025 한중일 여자바둑리그 정상 대결에서 한국 대표 OK만세보령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2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중·일 각국 리그 상위팀들이 자웅을 겨뤘다.중국 규칙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챔피언 OK만세보령은 1라운드에서 오유진 9단이 소속된 청두은행에 1-2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으나, 3·4위전에서 일본 바둑장기채널을 2-1로 제압해 3위(상금 12만위안)를 확보했다.대회 우승은 청두은행을 2-1로 꺾은 상하이 싱샤오무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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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체제 선언' 김민아, 1년 8개월 만의 우승...당구 결승 역대 두 번째 4-0 완승
여자프로당구(LPBA) 김민아(NH농협카드)가 27일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상아(하림)를 세트 스코어 4-0(11-3, 11-4, 11-6, 11-10)으로 완파했다. 1시간 29분간의 일방적 경기였다. 김민아는 2023-24시즌 우승 이후 1년 8개월 만의 네 번째 정상이다.김민아는 지난 시즌 두 차례, 이번 시즌 한 차례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그 상대는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였다. 이번 우승으로 완벽한 대완승을 이뤘다.결승전은 김민아의 일방적 흐름으로 진행됐다. 1·2세트를 각각 8이닝, 10이닝 만에 마무리했고, 3세트도 11-6으로 가져갔다. 4세트에서 유일한 위기가 있었다. 김상아가 초구부터 6점을 몰아쳤지만 이후 5이닝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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