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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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막판 득점왕 경쟁...1위 싸박부터 5위까지 불과 3골 차이
전북 현대가 우승을 조기 확정한 K리그1에서 골잡이들의 득점왕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34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선두 싸박(수원FC·16골)부터 공동 5위까지 7명의 선수가 불과 3골 차이 내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이다.싸박에 이어 포항의 이호재와 전북의 전진우가 15골로 공동 2위에 올라있으며, 대전 주민규(14골)가 뒤를 쫓고 있다. 콤파뇨(전북), 모따(안양), 이동경(김천)이 각각 13골로 공동 5위를 차지하고 있다.싸박은 후반기 좋은 활약을 보여왔으나 최근 3경기에서는 1골에 그쳐 선두 자리가 위태롭다. 반면 이호재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전진우는 이미 우승을 확정한 팀 동료들의 '패스 지원'이라는 이점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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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PRO 월드 베스트 11 최종 후보에 한국 선수 전원 탈락...손흥민·김민재·이강인 제외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28일 공개한 '2025 월드 베스트 11' 최종 후보 명단에 손흥민(LAFC)을 비롯한 한국 선수가 포함되지 않았다. 68개국 2만6천명 이상의 프로선수들이 직접 투표한 이번 명단에는 아시아 출신 선수도 단 한 명도 없었다.남자부 26명 최종 후보는 2024년 7월 15일부터 2025년 8월 3일까지 3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에서 선정됐다. 한국 선수가 최종 후보에 오른 마지막 사례는 2020년 손흥민과 지소연이었다.주목할 점은 빅리그가 아닌 미국 MLS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중동 리그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2년 연속 공격수 후보로 선정된 것이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24명은 모두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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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11월 볼리비아·가나전 장소 확정...대전·서울서 '올해 마지막 A매치' 개최
축구협회가 11월 A매치 경기장 정보를 28일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달 14일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8일 가나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에 시작된다.올해 마지막 A매치 티켓은 '플레이KFA'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볼리비아전은 11월 3일(VIP 선예매), 4일(일반예매)에, 가나전은 11월 6일(선예매), 7일(일반예매)에 각각 오후 7시부터 판매된다.경기장에는 카스 생맥주와 굿즈를 제공하는 '카스존'과 함께, A매치 1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이재성의 센추리클럽 가입을 기념하는 특별 팬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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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연승 후 8경기 무승' 유벤투스, 투도르 감독 7개월 만에 경질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공식전 8경기 연속 무승(5무 3패)의 부진 속에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경질했다. 구단은 27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투도르 감독과 코칭스태프 해임을 확정하고, 2군 지도자인 마시모 브람빌라 코치가 임시로 팀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3월 부임한 투도르 감독은 7개월 동안 공식전 24경기에서 10승 8무 6패(승률 41.67%)를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2025-2026 세리에A 개막 3연승으로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2무 1패, 리그에서 3무 2패로 부진했다. 특히 최근 4경기 연속 무득점에 3연패를 당하며 리그 8위로 추락한 것이 경질의 결정적 원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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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제치고 손흥민이 이겼다...MLS 팬들의 선택은? 아시아 선수 최초 '올해의 골' 수상
손흥민의 기막힌 프리킥이 MLS의 최고 명예를 안았다. MLS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의 LAFC 데뷔골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LAFC로 MLS 역대 최대 이적료로 이적한 후 세 번째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8월 24일 FC댈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살렸다. 정확하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수를 거두었다.MLS 데뷔 이후 정규리그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적응력을 보였다. 데뷔골은 경기의 주인공상(골 오브 더 매치데이)도 받았다.메시를 포함한 16명의 후보 중 팬 투표로 손흥민의 프리킥 데뷔골이 선정되었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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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8] 북한에선 왜 ‘팬(fan)’을 ‘응원자,관람자’라고 말할까
1991년 5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코리아 단일팀 구성을 위한 평양 친선경기가 열렸던 평양 능라도의 5.1 경기장은 15만 관중이 꽉 들어찼던 것은 당시 취재차 갔던 필자는 선명하게 기억한다. 관중석에 직접 올라가보니, 구역별로 평양 시내 각 동별 표시가 돼 있었다. 관중들은 자신들이 사는 지역을 표시하는 구역에 질서정연하게 앉으면 됐다. 한국처럼 자신이 구매한 표를 들고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티켓에 적힌 지정석을 찾아가며 번거로움은 그만큼 피할 수 았을 것으로 보였다. 북한에선 관중들은 ‘팬’이라 하지 않고 ‘응원자, 관람자’라 부른다. ‘팬’이라는 외래서 대신 우리식 의미어로 바꿔 쓰는 것이다.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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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5경기 만의 엘 클라시코 승리...음바페·벨링엄 콤비 작동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와의 리그전에서 지난해의 악재를 떨쳤다. 27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라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2-1로 바르셀로나를 격파했다.지난 시즌 4연패의 악몽을 딛고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연패 악순환을 끊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27로 바르셀로나(22점)를 5점 차로 제압하며 라리가 최상위에 머물렀다.사비 알론소 감독 취임 후 첫 엘 클라시코였던 이번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전반에 걸쳐 우위를 점했다. 바르셀로나 감독의 벤치 결장과 다수의 핵심 선수 부상이 겹쳐 상대적으로 약화된 바르셀로나의 저항은 제한적이었다.경기 초반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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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츠 4연패' 87분 풀타임 뛴 이재성, 왜 6.7점에 그쳤나?...기회 포착 능력 저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가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에서 연패의 고통을 이어갔다. 27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마인츠는 슈투트가르트에 1-2로 역전당했다. 왼쪽 날개로 출전한 이재성은 약 8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득점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기회를 놓쳤으며, 전반 5분 왼발 발리슈팅도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이재성에게 6.7점을 부여했다. 마인츠는 전반 41분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변환해 앞서 나갔으나, 전반 종료 직전 크리스 퓌리히의 중거리 슈팅에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34분 골킥 처리 미흡으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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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9경기 무승' 황희찬, 20일 부상 공백 뒤로하고 EPL 무대 복귀...교체 출전으로 회복 신호
황희찬이 약 3주간의 부상 공백을 뒤로하고 소속팀 경기에 복귀했다. 26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황희찬은 후반 23분 교체로 투입되어 경기 종료까지 약 22분을 소화했다. 황희찬은 지난 5일 브라이턴과의 경기 이후 국가대표팀 활동을 위해 소집됐으나 훈련 중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이 발생했다. 이를 이유로 브라질·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에 불참했으며, 소속팀 복귀 후에도 선더랜드 경기를 건너뛰며 회복에 집중했다. 이번 교체 출전은 신체 상태 개선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경기 결과는 아쉬웠다. 울버햄프턴은 번리에 2-3으로 패배했다. 전반 초반 2골을 내준 울버햄프턴은 페널티킥과 헤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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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7] 북한에서 왜 ‘축구’를 ‘발공차기’라고 말할까
‘축구’라는 말은 일본어 ‘슈큐(蹴球)’에서 비롯된 한자식 외래어다. 일본 메이지 시대에 영어 ‘football’을 번역하면서 만들어졌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정착된 이 말은 해방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사용됐다. (본 코너 8회 ‘축구는 왜 영어에서 ‘football'과 ’soccer'로 나눠 부를까?‘ 참조)북한에선 ‘축구’를 ‘발공차기’라고 부른다. 북한은 ‘축구’라는 말이 일제식민지 잔재로 보고 순 우리말인 ‘발공차기’로 바꿨다. 1950~60년대 북한은 외래어나 일본식 표현을 없애고 순우리말을 살리는 ‘문화어 정비 운동’을 추진했다. ‘축구’는 ‘발공차기’, ‘농구’는 ‘고리공던지기’, ‘배구’는 ‘공넘기기’로 바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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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풀타임을 뛰자 미트윌란이 4-0으로 이겼다...복귀 선수의 영향력은?
조규성(미트윌란)이 26일(현지시간) 덴마크 프레데리시아와의 수페르리가 13라운드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4호 골을 터뜨렸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을 포함한 4명의 선수 골로 프레데리시아를 4-0으로 격파했다. 미트윌란은 이 승리로 최근 5경기 무패(4승 1무)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28로 2위에 올랐다. 선두 AGF와의 격차는 2점이다.미트윌란의 2선 공격 자원으로 출전한 조규성은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29분 프란쿨리노 디유의 선제골에 이어 34분에는 본인이 득점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카스티요의 크로스를 수비수를 떨친 후 발리슛으로 연결한 조규성의 골은 첫 슈팅을 득점으로 환산한 효율적 공격이었다.조규성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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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실점' 대구, 울산에 1-1 무승부...강등 위기
대구FC가 2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4라운드 파이널B 경기에서 울산HD에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허용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점만 추가한 최하위 대구(승점 28)는 11위 제주(승점 35)와 격차를 좁히지 못해 2부 강등 그림자가 더 짙어졌다.전반 45분 김주공의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은 대구는 후반 20분 세징야의 패스가 울산 정승현의 팔에 맞아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VAR 끝에 취소되며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승리가 가까워 보였던 대구는 결국 후반 추가시간 5분 이청용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에 동점을 허용했다.한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FC서울이 강원FC를 상대로 4-2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1분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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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K리그2' 인천, 경남 꺾고 조기 우승...1년 만에 K리그1 복귀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등 1년 만에 K리그1 복귀를 확정했다. 인천은 26일 홈에서 경남FC를 3-0으로 꺾으며 남은 3경기와 관계없이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었다. 2위 수원 삼성이 전날 전남과 비기며 승점 차가 10점으로 벌어진 덕분이다.'생존왕'으로 불리며 승강제 도입 후 2023년까지 유일하게 강등 없이 1부 리그를 유지했던 인천은 지난 시즌 최하위로 강등됐으나, 단 한 시즌 만에 '다이렉트 승격'으로 1부 리그에 복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K리그 역사상 강등 후 바로 승격한 사례는 드물다. 명문 구단들조차 K리그2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늪'에 갇히는 경우가 많은 반면, 인천은 상주 상무(현 김천)·대전하나시티즌·제주SK·광주FC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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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강등에서 첫 우승으로" 인천 승격 성공 비결...최고 감독+주요 선수단 유지+완벽한 공수 밸런스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한 시즌 만에 이룬 승격은 뛰어난 지도자와 1부급 선수단이 빚어낸 완벽한 조합의 결과물이다.지난 시즌 창단 첫 자동 강등의 충격 속에 인천은 구단 총체적 쇄신에 나섰다. 전달수 대표이사가 사퇴하고 조건도 신임 대표이사가 부임했으며, 최영근 감독을 교체하고 윤정환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이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윤정환 카드는 대성공이었다. 일본, 태국 등에서 사령탑 경험을 쌓은 윤 감독은 지난 시즌 강원FC를 역대 최고 성적인 2위로 이끌어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지만, 재계약 협상 결렬 후 인천으로 자리를 옮겼다.윤 감독은 취임 당시 "우리가 독보적으로 가겠다"던 승격 약속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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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만에 K리그1 승격' 인천, 경남 3-0 격파하며 K리그2 조기 우승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2 우승을 조기에 확정하며 한 시즌 만에 1부 리그로 복귀한다.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36라운드 홈경기에서 제르소, 무고사, 바로우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경남FC를 3-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인천은 승점 77을 기록, 남은 3경기를 앞두고 2위 수원(승점 67)과의 격차를 승점 10으로 벌려 우승을 확정했다.'잔류왕'으로 불리며 숱하게 하위권으로 떨어져도 1부 리그에서 살아남았던 인천은 지난 시즌 최하위로 창단 첫 강등의 아픔을 겪었지만, 단 한 시즌 만에 승격을 이뤄내는 저력을 보였다. 2부로 내려간 팀이 1년 만에 다시 1부로 올라가는 사례는 인천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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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잉글랜드 챔피언십 시즌 첫 도움...비포트니크 결승골 도와 스완지 승리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엄지성이 선발 출전한 스완지시티는 25일(한국시간)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 12라운드 홈경기에서 노리치시티를 2-1로 제압했다.엄지성은 후반 24분 중원에서 원터치 패스를 보내 비포트니크의 결승골을 도왔다. 엄지성의 패스를 받은 비포트니크는 수비수 3명 사이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엄지성은 앞서 리그컵 3라운드에서 공식전 첫 도움을 올린 데 이어 이번에 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최근 한국 대표팀의 파라과이전에서 3년 9개월 만에 A매치 골을 터뜨린 자신감을 소속팀에서도 이어갔다.스완지는 전반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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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냐-음뵈모 맹활약 맨유, 브라이턴에 4-2 승리...아모링 감독 체제 첫 3연승 달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0일(한국시간) EPL 9라운드에서 브라이턴을 4-2로 꺾고 후벵 아모링 감독 부임 이후 첫 3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16점으로 4위까지 상승했다.지난 시즌 15위까지 추락했던 맨유의 급격한 반등이 주목받는 가운데, 특히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승 6패로 크게 밀렸던 '천적' 브라이턴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점이 의미있다.전반 24분 쿠냐의 중거리 선제골과 34분 카제미루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득점으로 2-0을 만든 맨유는, 후반에는 음뵈모의 멀티골로 승리를 굳혔다. 음뵈모는 후반 16분 세슈코의 패스를 왼발로 마무리해 3-0을 만들었고, 브라이턴이 웰백과 코스툴라스의 득점으로 2-3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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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의 몰락' 리버풀, 브렌트퍼드에 2-3 패배...4연패 수렁
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중위권 팀 브렌트퍼드에 패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렌트퍼드에 2-3으로 패했다. 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1-2)부터 시작된 리그 4연패로, 지난 시즌 총 4패로 우승했던 팀이 올 시즌 초반부터 4패째를 기록했다.EPL 직전 시즌 우승팀의 4연패는 2016-17시즌 레스터 시티, 2020-21시즌 리버풀, 지난 시즌 맨시티에 이어 역대 4번째다. 리버풀이 리그 4연패를 당한 것은 2021년 2월 이후 4년 8개월 만이다.이날 패배로 리버풀은 6위(승점 15)로 내려앉았고, 브렌트퍼드는 10위(승점 13)로 올라섰다.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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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미 멀티골 뒤에 이강인 있었다"...PSG, 브레스트 꺾고 리그 1위로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브레스트 원정에서 승리하며 리그1 선두로 복귀했다.PSG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브레스트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리그1 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멀티골을 터뜨린 하키미의 활약으로 브레스트를 3-0으로 제압했다. 3경기 만에 승리한 PSG는 승점 20으로 랑스(승점 19)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이강인은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을 주도했다. 4-3-3 전술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배치된 그는 전반 29분 백힐 패스로 시작된 공격에서 하키미의 선제골에 관여했고, 전반 39분에도 크바라츠헬리아를 향한 침투 패스 이후 하키미의 두 번째 골이 나왔다.후반 6분에는 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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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 '태극전사 더비'서 19분 만에 퇴장...김민재 첫 풀타임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의 분데스리가 '태극전사 더비'에서 일찍 퇴장당하며 팀 패배의 아픔을 맛봤다.묀헨글라트바흐는 25일(한국시간) 홈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분데스리가 8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개막 후 무승(3무 5패)인 묀헨글라트바흐는 최하위(18위)에 머문 반면, 바이에른은 8연승(승점 24)으로 선두를 지켰다.한국 국가대표 두 선수의 맞대결은 카스트로프의 이른 퇴장으로 무산됐다.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카스트로프는 전반 15분 루이스 디아스의 공을 빼앗으려다 발목을 가격했고, VAR 끝에 옐로카드가 레드카드로 변경되며 19분 만에 경기장을 떠났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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